"스구루, 이거-"
"다네. 이거 맛있다."
"엥."
사토루는 훈계질 하듯 포크를 들고 빵을 가리킨 자세 그대로 멈췄다. 스구루가 눈을 반짝거리며 빵을 우물거리고 있었다. 맛있는 걸 먹을 때, 특히 그가 몰랐던 새롭고 맛있는 걸 먹을 때 짓는 표정이었다. 이 순간 사토루는 생각했다.
'좋네, 이거.'
사토루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게 뭘까. 난 지금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 이녀석이 내 옆에서 이런 표정을 지은 것만으로, 왜 나는 체온이 오르고 코가 간지러워 웃음이 날 것만 같을까.
"스구루, 이거-"
"다네. 이거 맛있다."
"엥."
사토루는 훈계질 하듯 포크를 들고 빵을 가리킨 자세 그대로 멈췄다. 스구루가 눈을 반짝거리며 빵을 우물거리고 있었다. 맛있는 걸 먹을 때, 특히 그가 몰랐던 새롭고 맛있는 걸 먹을 때 짓는 표정이었다. 이 순간 사토루는 생각했다.
'좋네, 이거.'
사토루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게 뭘까. 난 지금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 이녀석이 내 옆에서 이런 표정을 지은 것만으로, 왜 나는 체온이 오르고 코가 간지러워 웃음이 날 것만 같을까.
'짜.'
사토루는 숨기지 않고 인상을 찡그리며 생크림 롤케이크 조각을
'짜.'
사토루는 숨기지 않고 인상을 찡그리며 생크림 롤케이크 조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