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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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그러고 있는 사람
친구들과의 신년 모임에서 켈틱 크로스 배열이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꽤 오랜만에 타로를 쳤다. 나름 영빨(?)이 잘 받는 날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재명에 대한 타로가 꽤 인상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기념삼아 남겨둠. 대선에 대한 질문은 아니었다. 마지막 카드로 마법사가 나오는 건 정말 드물게 본 것 같다. ㅋㅋㅋ
January 30, 2025 at 1:59 PM
얘들은 도무지가 발전이 없음.
January 25, 2025 at 11:00 AM
박근혜 탄핵심판 일정이 잘 표시된 이미지가 있길래 다들 저랑 비슷한 심정이시겠지 싶어 참고하시라고 첨부드림미다.
January 16, 2025 at 12:25 PM
시국이 시국이라 소소했습니다. 그래도 모두 즐거운 휴일이셨길요.
December 25, 2024 at 9:47 AM
개인적으로 기뻤던 것은, 남태령 시위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 속도와 대응력에 투입하는 정성에서 이들이 지지층의 메인스트림이라는 걸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렬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적어도 이재명의 민주당에선 당분간 그럴 것이다.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그 당분간의 명이 썩 길진 않긴 한데;;;)
December 22, 2024 at 1:33 PM
빠른 수긍.
December 19, 2024 at 8:32 AM
민주당 외신 인터뷰 엄청 뜨는데 볼 때마다 강선우가 일 어마어마하게 잘하는구나 생각함. 역시 샌델을 아무나 끌어오는 게 아닌 듯.
December 13, 2024 at 1:07 AM
고민 안 하셔도 되게 됐네요 ㅋㅋㅋㅋ
December 5, 2024 at 10:54 AM
국회 앞이 험악한 분위기는 아닌 것,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 느낌인 것 다행이다.
December 3, 2024 at 4:32 PM
역시 박지원 말이 맞았던 거임. '윤석열(김건희)은 지금 이재명보다도 한동훈이 더 싫은 상태다' ㅋㅋ
November 28, 2024 at 1:48 AM
전체 인터뷰를 링크할 필요는 없어뵈고, 오늘 김종배 라디오에 나왔던 윤상현의 (김영선 공천 관련) 대답이 너무나 '했네 했어' 의 교과서 같은 배치라서 저장해 둠. 솔직히 이젠 자기 말을 믿어달라고 하는 말 같지도 않음.
November 27, 2024 at 1:57 AM
자꾸 슬리퍼 물어가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자기 집 가져가서 꼭 끌어안고 자는 게 넘 귀여워서 매번 야단을 잘 못 치겠음 ㅎㅎ
November 22, 2024 at 12:20 AM
아직 빈 공간이 너무 많았다.
November 16, 2024 at 9:27 AM
약간 놀랍게도 JCS 공연 본 것은 처음인데 재밌게 봤다. 초연 특유의 에너지도 좋았고. (한국 공연 100회째라고 ALW에서 케이크도 보냈다더라)
November 7, 2024 at 1:33 PM
국감이 끝나고 예결위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회 예산안 심사 시즌 돌입. (두둥)
November 3, 2024 at 3:04 PM
영수회담 때 나온 사진 구도와 비교해 보면 한동훈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이를 갈다가 오늘 오전 일정 취소한 거라고 해도 충분히 이해되는.
October 22, 2024 at 1:40 AM
강아지의 행복한 소풍 (족발 뜯는 중)
October 20, 2024 at 5:02 AM
날씨가 예술이라 어딜 가도 예쁜 날.
October 20, 2024 at 4:58 AM
총선 직후 한동훈 지지율이 꽤나 잘 나올 때 이준석 인터뷰에 귀에 탁 걸리는 문장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접한 뉴스 중에선 이게 제일 그 호랑이에 가까워 보인달지.
October 13, 2024 at 3:06 PM
와아 나도 이제 동영상 된당. (줏어들은 블스 예절 실행하기)
September 17, 2024 at 4:04 AM
질문자 리스트 업데이트. 그나마 오늘이 제일 순한 맛일 것.
September 9, 2024 at 10:37 AM
박지현의 정치력 문제로 자와자와하던데 그래도 이 기사가 아직 끌올되지 않는 건 사람들이 나름대로 상냥한 거 같음. ㅋㅋㅋㅋ
이 때 버렸던 기대를 이번에 다시 긁어모아 볼까 했으나 장혜영하고 뭘 같이 한다는 걸 보니 여전히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내 멘탈에 유익할 듯.
August 31, 2024 at 5:21 AM
1. 국민여론조사와 최종 결과가 거의 정확히 일치. (일반 여론과 당 여론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
2. 정봉주 등수 조정을 위한 표일 수도 있으나 한준호에 대한 대의원 지지율이 눈에 띄게 높음.
정도가 전체 득표 결과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특징인 듯. 강선우와 민형배 많이 아깝긴 한데 다른 기회가 또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봄.
August 18, 2024 at 11:42 AM
뭐 오늘 결과까지 봐야 확정하겠지만 지금 꼴로는 희망을 못 버리고 민형배 전현희한테 표를 주게 생김.
August 11, 2024 at 12:27 AM
강아지 생일선물로 만든 간식이 예쁘게 나와서 뿌듯하다. 토마토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닭가슴살이 들어가고 닭고기 국물로 만든 한천젤리.
July 20, 2024 at 1: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