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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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nameun.bsky.social
불가능.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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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ning for the last 1/3 of the year out at a cafe— rescue yoga, physical journaling, talking to brain via hand, restoring the brain cell by cell, living unplugged, learning how to aim LESS.
2025년 가을이 일케 힘들 줄은 몰랐다-
September 25, 2025 at 4:31 AM
요즘 시티즌 앱에 회사 주소도 등록해놨는데 괜히 등록했나싶을만큼 너무 겁나는 알림이 많이 옴.. 회사 600ft 내에 칼든 남자가 있다, 나 맨날 타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누가 총에 맞았다 등등 ㄷㄷ
September 25, 2025 at 12:35 AM
좀 우울해서 당분간 굴파고 재택을 하고프다..
September 24, 2025 at 11:55 PM
회사다닌 언젠가부터 up dog 자세는 하면 너무 시원한게 아니고 너무 아픔.. ㅜ
September 24, 2025 at 3:16 AM
아 나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고.. 매니저 붙잡고 하소연 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싶다 ㅜ.ㅜ
September 23, 2025 at 10:55 PM
에.. 너무 기력이 없다..
September 21, 2025 at 8:40 PM
가을 팬츠 제품컷을 보면 대부분 맨발에 로퍼/플랫 차림인데 저게 과연 실용성이 있나 모르겠음.. 나는 발목이 드러나면 그부분만 시려서 대개는 양말 신는걸 선호하는데 그렇다고 신발을 운동화를 신진 않아서.. 양말 + 팬츠 어울리는 조합이 생각보다 잘 없는 것 같다 하튼..
September 21, 2025 at 5:08 AM
내가 발견한 사실인데 남한테 니가 이기적이라서 그렇다고 서슴없이 accuse하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이 제일 이기적인 경우가 많더라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이걸 왜 알게 됐는지는 말하고 싶지 않고.. 😞
September 19, 2025 at 6:20 PM
한국은 일정 수준 이상 리더십 위치에 있는 사람들 남녀 불문하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 좀 의무적으로 시켜야 할 것 같아요..
September 19, 2025 at 5:06 PM
너무 힘들면 별로 말할데도 없어요 여러분..
September 19, 2025 at 2:00 AM
하루에도 여러번 마음 속 저 밑에서 눈물 가득 담은 고래가 스윽 스윽 지나간다
September 19, 2025 at 1:59 AM
작은 탄식 내뱉으며 집에가는 퇴근길
September 18, 2025 at 8:36 PM
요즘에 같이 일하는 애가 일을 되게 열심히 하긴 하는데 문제를 단순화하지 않고 계속 더 복잡한 케이스를 찾아오면서 나한테 계속 문제 제기를 하는 스타일이라 한번씩 😤 이렇게 됨 …
September 18, 2025 at 7:38 PM
아침에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서 어쩌다보니 여름 옷을 입고 나왔는데 회사 도착 전에 새 옷을 살듯 ㅋㅋㅋ 온사이트랑 리모트는 진짜 임금 똑같이 주면 안된다… 🙈
September 18, 2025 at 1:42 PM
퇴근길에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있다… 이 날씨에 에어컨을 틀어야 될 이유가 뭔가요 정말
September 17, 2025 at 10:56 PM
나는 말할때 여자가 섞여있는 집단이면 you guys는 너모 머릿속에서 clash가 생겨서 못 쓰겠음.. 글서 보통 you folks를 쓰는데 folks는 뭔가 입에 착 안붙는게 있어.. hi folks는 자연스럽지만 you folks는 좀 이상하고 사람이 둘만 있을때도 좀 어색하고.. 근데 보면 주변 사람들은 you guys는 많이 쓰긴 함
September 17, 2025 at 10:02 PM
남편이 구글맵에서 계속 한 지점에 있길래 혹시 사고난건 아니겠지 했는데 접촉사고가 났다고 전화와서 좀 놀랬다 ㅠㅠ 하이웨이 엑싯 나가다가 뒤에서 받혔고 차는 생각보다 범퍼에 좀 손상간거밖에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남편 병원 가봐야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September 16, 2025 at 9:45 PM
블스도 잠금 계정되면 좋겠다… 일상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September 13, 2025 at 7:42 PM
아침에 빈속에 영양제 먹고 차탔더니 메슥거린다 괴롭.. ㅠ___ㅠ
September 13, 2025 at 2:39 PM
오늘 달 무슨 일…..??!
September 13, 2025 at 2:21 AM
아니 근데 한국에선 저렴한 총알배송이 문제라면 미국은 배송비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 어떤데는 그냥 기본 10불 🙈 니네 뭐 대단한거 배송하니..
September 12, 2025 at 11:33 PM
오늘부터 내 몸 다시 깨끗한 음식으로 먹이기로 했숴.. 내가 또 한다면 하잖아?
September 12, 2025 at 1:47 PM
주말에는 soup을 좀 끓여야지. 날이 춥다.
September 11, 2025 at 10:12 PM
나 어제 일하다가 완전 대형사고 친줄 알고 (아니었음) 진짜 잠시지만 피가 짜게 식는 경험했다… 한 십분 정도였는데 그동안 누가 일을 못하네 어쩌네 불평한거 완전 반성했다…. 휴 다시는 교만떨지 않겠습니다…. 감사하면서 겸손하게 다녀야지 •____•
September 11, 2025 at 9:46 PM
회사 카페 가서 extra shot에 half calf를 주문하기만 하면 동공지진이….. 1 regular 1 decaf 넣으시면 됩니다…..
September 11, 2025 at 5: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