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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케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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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foxs님
December 18, 2024 at 2:39 PM
잠 깨니 든 생각
감시자는 약물과 공포로 인해 뒤틀린, 타인의 눈에 비친 모습 이잖아요?
…9조(용병, 모험가, 마술사, 포워드 + 야만인)에는 약물이 투여된 적이 없어

감시자 용병은 생물학자만이 본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대피소 신설 기념

@만약에 공식에서 용병 감시자가 나와,

에 대한 이야기

와 근데 여기 글자수제한 300자에요 신기하다
October 19, 2024 at 5:07 AM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neka

www.neka.cc/composer/13819
October 18, 2024 at 5:55 PM
이 '죽이는 시늉'의 수위를 잘 모르겠는데요
용병도 어쨌든 생물학자를 찾아다녔을 거거든…
자신을 위해 죽을 수도 있냐면서 목 가볍게 감싸쥐었다 풀어주는 선일지
진심으로 죽여버리려고 힘쓰다가 문득 내내 자신을 괴롭힌 공허함의 원인을 깨닫고 놓아버릴지
어쨌든 용병은 장원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이후로는 벗어나려 했을 것이고
목적이 생물학자랑 동일하니까 척질 이유는 없지…
물론 나중에 생물학자 혼자 사라지고 나면 이유 모를 쓸쓸함을 느끼겠죠
배신당했다는 증오도 있겠지만 그보다 허전함이 컸으니까
재회했을때 죽일것 같은 시늉만 하고 안죽였겠지
October 18, 2024 at 5: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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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24 at 5: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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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24 at 5:02 PM
대피소 신설 기념

@만약에 공식에서 용병 감시자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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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여기 글자수제한 300자에요 신기하다
October 18, 2024 at 4: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