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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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nabi1412.bsky.social
DC•MK / 카이른 / 썰 백업용 / X (@Nabi_1412)
카이토가 봄꿈을 꾼다면 어떤 꿈일까
그 꿈이 너무 아름다워서 점점 못 일어나고 꿈에 잠식되는 카이토 보고 싶다
November 17, 2024 at 9:30 PM
한없이 덧없고 달콤한, 봄꿈이였다. 로 시작하는 카이른 보고 싶다
November 17, 2024 at 9:26 PM
Reposted by 나비🦋
잠입키드 #降快 #新快
October 18, 2024 at 11:49 AM
Reposted by 나비🦋
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October 17, 2024 at 4:55 AM
판도라를 먹어버리는 키드 보고 싶다…

언제나처럼 달빛에 보석을 비춰보는데 그 순간 푸른 빛을 띠던 보석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어버림. 보석이 붉게 물드는 순간 드디어 찾았다는 생각에 하, 하며 헛웃음을 짓는 순간 팔에 총알이 날아옴.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놀라며 다친 팔로 보석을 놓치지 않게 꽉 쥠. 옥상으로 올라온 스네이크와 조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팔, 다리, 그리고 상체에 부상을 입게 되었고 계속되는 대치 상황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음. 그러다 얼굴 쪽으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려는 순간 옥상에서 떨어지게 됨.
October 17, 2024 at 7:51 AM
그래서 강박적으로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 자신과 조금이라도 얽히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까 더욱 혼자서 모든걸 혼자서 해결하려는 키드 그러다 결국 지치고 예민해져서 탐정들이랑 조금만이라도 접촉 있으면 티가 날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보고싶다…
October 17, 2024 at 7:50 AM
하쿠카이

평소와 같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키드의 예고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이토군, 오늘 밤에 또 보게 되겠네요?“

”하아? 내가 너를 왜?“

”그야 오늘이 키드가 예고한 날이니까요.“

”그러니까~ 난 키드가 아니라니까?!“

이렇게 서로에게 티격태격하지만 평범하고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랬는데…

너무 내 욕심이였을까.

요즘 카이토군의 안색이 좋지 않다.

계속해서 신경이 예민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니까.

사실 처음에는 착각인 줄 알았다.
October 17, 2024 at 7:49 AM
아이들에게 친절한 키드가 좋다…

키드 일 하는 와중에 호기심 가득한 꼬마 아가씨가 다가와 “어..? 설마 괴도키드..!” 하며 놀라는데 그런 꼬마에게 조심스럽지만 우아하게 다가가서 장미꽃을 뿅 하고 꼬마에게 아주 예쁜 파랑 장미를 건내주는 키드. “아름다운 밤이에요, 꼬마 아가씨.” 하며 신사적으로 웃을 것 같아
October 17, 2024 at 7:48 AM
신카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너가 이번에는 다음에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그저 안녕이라는 인사만 하고 사라져버려서.

그리고, 평소와 달리 보석을 돌려주지 않아서.

그날이 너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다.
July 7, 2024 at 3:10 AM
@신카이로
여름이었다
라는 재목의 무언가가 보고 싶어짐

그날이 너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다.

그렇게 너를 찾아다니고 있던 어느 날. 운명처럼 너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날은 어느 때보다 가장 기억에 남을,

여름이었다.

이런 신카이 어떠신가요🤭
July 4, 2024 at 5:54 PM
개인적으로 카이토 무취무향일 것 같아
그래서 오히려 탐정들이 카이토를 쉽게 찾는거 좋다
June 19, 2024 at 12:54 AM
코키드 신키드로 키드 코난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어서 코난 신이치로 돌아오면 뭔가 어색해서 낯가리면 좋겠다
June 9, 2024 at 11:56 AM
안 그래도 언제나 순식간에 사라질 것 같이 행동하고 실제로도 한순간에 사라지는 키드가 축 늘어져 있음 근데 그 모습이 너무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워 보여서 왼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카이토를 소중히 안으면서 카이토가 너무 쉽게 바스라질 것 같아 무서워져서 겁먹은 표정으로 눈물 뚝뚝 흘리면 좋겠다
May 7, 2024 at 9:29 AM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카이토라니… 그래서 신이치 카이토랑 잘 때마다 카이토 숨 쉬고 있는지 꼭 확인했으면 좋겠다 숨 쉬고 있는지 코 밑에 손가락을 가져가 댄다거나 심장 소리를 확인한다던가
May 6, 2024 at 11:11 AM
신카이
카이토 쓸데없는 생각 많아지면 신이치가 눈치채자마자 카이토 끌고 밖으로 나갈 것 같아 나가서 산책도 좀 하고 카페 가서 달달구리한 것도 먹이면 카이토 기분 풀어지겠지 그래, 이런 거 생각해 봤자지! 하면서 털어내고 신이치랑 데이트하겠지 신이치 집에 돌아가면서 이제 괜찮냐?
April 26, 2024 at 12:00 AM
하쿠카이로 하쿠바가 카이토의 예쁜 손을 잡아다가 입맞추는 거 보고 싶다 남들은 모를 키드의 맨손을 자신은 거리낌 없이 보고 만질 수 있다는 사실에 정복욕 느끼면 좋겠다 그래서 너는 내 것이라는 듯이 카이토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카이토 손에 입 맞추는 하쿠바
April 22, 2024 at 9:01 PM
하쿠카이로 카이토 체육 시간에 코피 났는데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뒤로 젖히면 어떡해? 근데 그거 젖힌 거 때문에 기침해서 입으로 피 나와서 하쿠바 그거 보고 카이토 큰 병 걸린 줄 알고 과보호하는 거 보고 싶다 카이토 민망하니까 대충 아 아무것도 아니었다니까! 하는데
April 16, 2024 at 10:31 AM
신카이

나의 마음을 깨달은 지 일주일, 그 녀석이 또 예고장을 보냈다. 예고장을 가지고 예고 장소에서 보석을 바라보았다. 이후 순식간에 보석을 가져간 녀석을 심란한 마음으로 쫓아 옥상으로 올라왔다.
February 10, 2024 at 1:47 AM
하쿠카이
그렇게 카이토의 빈자리를 바라보며 슬퍼하고 괴로워하다 결국 몇 년이 지나서야 아무렇지 않아지는 하쿠바… ‘이젠 아무렇지 않았다. 그저 조금, 그리워질 뿐이었다.’ 라며 이제는 카이토를 생각할 때 괴로워하지 않고 그저 사무치게 그리워하겠지
February 9, 2024 at 5:25 PM
하쿠카이
”절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절 사랑하면 이제 돌아와줘야 하잖아요. 저를, 떠나면 안 됐었잖아요...“라고 말하는 하쿠바
카이토 키드 일 하다가 결국 목숨을 잃어버려서 하는 말이어도 좋고 키드 일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하쿠바에게 사랑한다는 말만 전하고 종적을 감춰서 하는 말이어도 좋다
February 9, 2024 at 5:19 PM
포타로 옮겨서 수정했습니다!
posty.pe/121qa6
진이랑 키드 썰 푸는데 갑자기 풀다가 저거 생각이 안나서 고민하던 도중에 베르무트.. 키드... 베르무트랑... 키드...????? 하고선 쓴 공안키드 이자 검조키드! 캐붕이 있을 수 있어요!
February 9, 2024 at 4:56 PM
세상에 마저 백업해야하는데 너무 길어…
February 9, 2024 at 4:39 PM
진이랑 키드 썰 푸는데 갑자기 풀다가 저거 생각이 안나서 고민하던 도중에 베르무트.. 키드... 베르무트랑... 키드...????? 하고선 쓴 공안키드 이자 검조키드! 캐붕이 있을 수 있어요!
February 8, 2024 at 6:03 AM
학교가서 피곤해서 으어어어 이러고 잇는데 하쿠바가 와서 또 뭐라하기
하쿠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아, 맞다. 어제 많이 바쁘셨죠? 키드일을 하느라. (속닥)
카이토: 그~러니까! 나는 키드가 아니라고!!
이럴거 같은...
February 8, 2024 at 6:03 AM
그그거 보고싶다 평행세계에서 넘어오는걸루 신카이하쿠 삼각관계.........신이치랑 하쿠바랑 카이토 다 각각 다른세계에서 왔는데 신이치x흑키드,하쿠바x흑키드 카이토는 오리지널 키드인거지..공들 애인은 흑키드였음 @ 뿌까 님
February 8, 2024 at 5: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