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꿈이 너무 아름다워서 점점 못 일어나고 꿈에 잠식되는 카이토 보고 싶다
그 꿈이 너무 아름다워서 점점 못 일어나고 꿈에 잠식되는 카이토 보고 싶다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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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달빛에 보석을 비춰보는데 그 순간 푸른 빛을 띠던 보석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어버림. 보석이 붉게 물드는 순간 드디어 찾았다는 생각에 하, 하며 헛웃음을 짓는 순간 팔에 총알이 날아옴.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놀라며 다친 팔로 보석을 놓치지 않게 꽉 쥠. 옥상으로 올라온 스네이크와 조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팔, 다리, 그리고 상체에 부상을 입게 되었고 계속되는 대치 상황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음. 그러다 얼굴 쪽으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려는 순간 옥상에서 떨어지게 됨.
언제나처럼 달빛에 보석을 비춰보는데 그 순간 푸른 빛을 띠던 보석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어버림. 보석이 붉게 물드는 순간 드디어 찾았다는 생각에 하, 하며 헛웃음을 짓는 순간 팔에 총알이 날아옴.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놀라며 다친 팔로 보석을 놓치지 않게 꽉 쥠. 옥상으로 올라온 스네이크와 조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팔, 다리, 그리고 상체에 부상을 입게 되었고 계속되는 대치 상황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음. 그러다 얼굴 쪽으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려는 순간 옥상에서 떨어지게 됨.
평소와 같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키드의 예고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이토군, 오늘 밤에 또 보게 되겠네요?“
”하아? 내가 너를 왜?“
”그야 오늘이 키드가 예고한 날이니까요.“
”그러니까~ 난 키드가 아니라니까?!“
이렇게 서로에게 티격태격하지만 평범하고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랬는데…
너무 내 욕심이였을까.
요즘 카이토군의 안색이 좋지 않다.
계속해서 신경이 예민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니까.
사실 처음에는 착각인 줄 알았다.
평소와 같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키드의 예고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이토군, 오늘 밤에 또 보게 되겠네요?“
”하아? 내가 너를 왜?“
”그야 오늘이 키드가 예고한 날이니까요.“
”그러니까~ 난 키드가 아니라니까?!“
이렇게 서로에게 티격태격하지만 평범하고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랬는데…
너무 내 욕심이였을까.
요즘 카이토군의 안색이 좋지 않다.
계속해서 신경이 예민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니까.
사실 처음에는 착각인 줄 알았다.
키드 일 하는 와중에 호기심 가득한 꼬마 아가씨가 다가와 “어..? 설마 괴도키드..!” 하며 놀라는데 그런 꼬마에게 조심스럽지만 우아하게 다가가서 장미꽃을 뿅 하고 꼬마에게 아주 예쁜 파랑 장미를 건내주는 키드. “아름다운 밤이에요, 꼬마 아가씨.” 하며 신사적으로 웃을 것 같아
키드 일 하는 와중에 호기심 가득한 꼬마 아가씨가 다가와 “어..? 설마 괴도키드..!” 하며 놀라는데 그런 꼬마에게 조심스럽지만 우아하게 다가가서 장미꽃을 뿅 하고 꼬마에게 아주 예쁜 파랑 장미를 건내주는 키드. “아름다운 밤이에요, 꼬마 아가씨.” 하며 신사적으로 웃을 것 같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너가 이번에는 다음에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그저 안녕이라는 인사만 하고 사라져버려서.
그리고, 평소와 달리 보석을 돌려주지 않아서.
그날이 너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너가 이번에는 다음에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그저 안녕이라는 인사만 하고 사라져버려서.
그리고, 평소와 달리 보석을 돌려주지 않아서.
그날이 너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다.
여름이었다
라는 재목의 무언가가 보고 싶어짐
그날이 너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다.
그렇게 너를 찾아다니고 있던 어느 날. 운명처럼 너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날은 어느 때보다 가장 기억에 남을,
여름이었다.
이런 신카이 어떠신가요🤭
여름이었다
라는 재목의 무언가가 보고 싶어짐
그날이 너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다.
그렇게 너를 찾아다니고 있던 어느 날. 운명처럼 너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날은 어느 때보다 가장 기억에 남을,
여름이었다.
이런 신카이 어떠신가요🤭
그래서 오히려 탐정들이 카이토를 쉽게 찾는거 좋다
그래서 오히려 탐정들이 카이토를 쉽게 찾는거 좋다
카이토 쓸데없는 생각 많아지면 신이치가 눈치채자마자 카이토 끌고 밖으로 나갈 것 같아 나가서 산책도 좀 하고 카페 가서 달달구리한 것도 먹이면 카이토 기분 풀어지겠지 그래, 이런 거 생각해 봤자지! 하면서 털어내고 신이치랑 데이트하겠지 신이치 집에 돌아가면서 이제 괜찮냐?
카이토 쓸데없는 생각 많아지면 신이치가 눈치채자마자 카이토 끌고 밖으로 나갈 것 같아 나가서 산책도 좀 하고 카페 가서 달달구리한 것도 먹이면 카이토 기분 풀어지겠지 그래, 이런 거 생각해 봤자지! 하면서 털어내고 신이치랑 데이트하겠지 신이치 집에 돌아가면서 이제 괜찮냐?
나의 마음을 깨달은 지 일주일, 그 녀석이 또 예고장을 보냈다. 예고장을 가지고 예고 장소에서 보석을 바라보았다. 이후 순식간에 보석을 가져간 녀석을 심란한 마음으로 쫓아 옥상으로 올라왔다.
나의 마음을 깨달은 지 일주일, 그 녀석이 또 예고장을 보냈다. 예고장을 가지고 예고 장소에서 보석을 바라보았다. 이후 순식간에 보석을 가져간 녀석을 심란한 마음으로 쫓아 옥상으로 올라왔다.
그렇게 카이토의 빈자리를 바라보며 슬퍼하고 괴로워하다 결국 몇 년이 지나서야 아무렇지 않아지는 하쿠바… ‘이젠 아무렇지 않았다. 그저 조금, 그리워질 뿐이었다.’ 라며 이제는 카이토를 생각할 때 괴로워하지 않고 그저 사무치게 그리워하겠지
그렇게 카이토의 빈자리를 바라보며 슬퍼하고 괴로워하다 결국 몇 년이 지나서야 아무렇지 않아지는 하쿠바… ‘이젠 아무렇지 않았다. 그저 조금, 그리워질 뿐이었다.’ 라며 이제는 카이토를 생각할 때 괴로워하지 않고 그저 사무치게 그리워하겠지
”절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절 사랑하면 이제 돌아와줘야 하잖아요. 저를, 떠나면 안 됐었잖아요...“라고 말하는 하쿠바
카이토 키드 일 하다가 결국 목숨을 잃어버려서 하는 말이어도 좋고 키드 일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하쿠바에게 사랑한다는 말만 전하고 종적을 감춰서 하는 말이어도 좋다
”절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절 사랑하면 이제 돌아와줘야 하잖아요. 저를, 떠나면 안 됐었잖아요...“라고 말하는 하쿠바
카이토 키드 일 하다가 결국 목숨을 잃어버려서 하는 말이어도 좋고 키드 일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하쿠바에게 사랑한다는 말만 전하고 종적을 감춰서 하는 말이어도 좋다
posty.pe/121q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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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아, 맞다. 어제 많이 바쁘셨죠? 키드일을 하느라. (속닥)
카이토: 그~러니까! 나는 키드가 아니라고!!
이럴거 같은...
하쿠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아, 맞다. 어제 많이 바쁘셨죠? 키드일을 하느라. (속닥)
카이토: 그~러니까! 나는 키드가 아니라고!!
이럴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