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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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adhd 집단상담 받았다. 원래 나까지 네 분이 참석했어야 하는데, 두 분이 빠지셨다. 상담 선생님이 어떤 기분이냐 물어보셔서 너무 맥이 빠지고 화도 조금 났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빠진 게 이해가 가기도 해서 마냥 화낼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상담 선생님은 원래 그렇게 생각이 복잡한 편이냐고 여쭤보셨고, 나는 원래 내가 느낀 감정은 잘못된 경우가 많아 많이 걸러서 말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August 16, 2023 at 1:32 AM
친구랑 지난주에 전화를 했다. 어떻게 지내냐길래 근황을 쭉 말해줬더니 누나가 드디어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축하한다고 얘기해줬다.

친구는 나에게 늘 성격도 지랄맞은 주제에 남자친구에게 그만 좀 착하게 대하라고 매번 극딜을 넣었었다.
그때는 친구가 내가 성격이 나쁘다고 욕하는 것 같아 친구에게 화만 냈는데, 지난주에 전화했을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친구는 드디어 누나가 본인이 지랄맞은 편인 걸 알아서 다행이라고 했다.
August 15, 2023 at 11:08 PM
마요나이트
August 8, 2023 at 9: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