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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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arae.bsky.social
JWDS🐺🦊 만양에 살아요. 외지인은 경계합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쿨라임 피지오만 마신다.
다 마시고 나서야 발견한 컵홀더의 메시지.
어떤 귀여운 파트너 님일까... 기분 좋아졌다.
April 21, 2025 at 5:10 PM
대학로에 뮤지컬 배니싱 보러 가서 먹은 샐러드 파스타와 버섯 크림 토스트... 맛있다.
우리 회사 앞에 있었으면 샐러드 파스타 매일 먹었을듯.
April 21, 2025 at 5:08 PM
사슴친구와 함께.
April 21, 2025 at 5:06 PM
내가 간 날에 석진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 했어...🥹🥹🥹 오랜만이야 석찌니😭💕💗
크리스마틴이 석진이 부둥부둥해주고 이뻐해줘서 마음 좋아🥹💕💗
April 20, 2025 at 2:14 AM
콜드플레이 콘서트 🥹💗
너무 행복했다... 최고야
April 20, 2025 at 1:58 AM
무제 출판사 홈페이지에도 비정기 연재를 해요!
여긴 아직 글이 두개뿐이지만...
산문집 '쓸 만한 인간' 도 정말 좋았어요. 우연히 발견하게되는 조각글도 좋아요 🥺 정말 글이 즐거워요.

booksmuze.com/serial
March 16, 2025 at 2:54 PM
일본 여행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받은 현장냥이를 탄핵냥이로 개조. 부적처럼 곁에 두고 있다.
부디 월요일에 선고일정 나오길! 🙏
March 16, 2025 at 9:30 AM
일본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조그맣고 각지게 포장된 과자가 있는 듯 하다. 너무 거창하지는 않되, 조금 더 성의를 보이고 싶을 때 사면 딱 좋을 것들. 나는 이런 걸 주시면 사양않고 대단히 기쁘게 받곤 한다.
아래 두 사진은 만양극장 상영회에 방문해 주신 분들께 선물받은 것들인데, 포장도 귀엽거니와 눈이 동그래질만큼 맛있어서 다음에 일본에 가게 되면 꼭 사오려고 기록함.
March 16, 2025 at 9:26 AM
CLAMP 성전에서 건달파왕을 너무 좋아했어서 사천왕상을 보면 지국천왕에게 먼저 시선이 가는 편...
March 4, 2025 at 2:02 PM
동방지국천왕(持國天王)
디리링 🪕
March 4, 2025 at 1:58 PM
부처님 오신 날
March 4, 2025 at 1:54 PM
사랑하는 르네 마그리트...
March 4, 2025 at 8:22 AM
도로시아 태닝
원시적인 의자 (1982)

우리 집에 갖다놓고 싶음
March 4, 2025 at 8:21 AM
나는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작품들이 너무 좋다...!

얼마나 좋냐면 평생 이것만 보고 살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음...
March 4, 2025 at 8:18 AM
막스 에른스트
삶의 기쁨 (1936)

막스 에른스트의 작품 중 제일 좋았음
얼핏 아름다워 보이는 자연 풍경을 꽉 차게 그려놓고, 숨은 그림찾기마냥 구석구석 불길한 상징들을 넣은 그림을 매우 좋아한다

제목조차도 비틀려 있어서 너무 맘에 든다
March 4, 2025 at 8:14 AM
알베르토 자코메티
목이 잘린 여인 (1932)

이토록 기괴한 아름다움이라니
나는 이 작품만 하루종일 바라보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음
레플리카 갖고싶다
March 4, 2025 at 8:07 AM
이브 탕기
결코 다시는 (1939)
Jamais plus [Never Again]

제일 좋았던 작품.
이걸 원화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명화 엽서나 포스터 등 명화 굿즈는 잘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그 이유는 원화에 가깝게 색을 재현한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임... 이 그림 역시 마찬가지로 굿즈가 아쉬웠음
저 색감과 원근감은 원화에서밖에 느낄 수 없음...
March 4, 2025 at 8:05 AM
초현실주의 전시회는 생각보다 자주 열리지 않기에 초현실주의만 이만큼 모아둔 전시회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하다...
구성이 알차서 충분히 좋았음
March 4, 2025 at 7:55 AM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은 기대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March 4, 2025 at 7:52 AM
나도 바닷가재 전화기를 갖고 싶다.
March 4, 2025 at 7:49 AM
내가 전시회 하나를 보기 위해 6시간을 운전해서 경주까지 갔다면.
March 4, 2025 at 7:48 AM
잘 마쳤다.
진짜 떨렸고 무서웠고 힘들었지만,
결국 우리가 해냄!!!!!!!! 🎉🎉🎉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행사 내내 도파민이 뿜어져 나와서 피로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음.

상영회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질 않는다.
오늘 또 해야 할 거 같아!
February 15, 2025 at 9:59 PM
이거 사러 일본 가고 싶음
February 3, 2025 at 10:21 AM
한 손엔 깃발 한 손엔 아미밤

아미밤 캐럿봉 리디봉이 한 자리에 모여~~ ✨️
December 7, 2024 at 2:21 PM
강경국빱노총
만양정육점지부 💪

다음주엔 또 다른 깃발🏳️‍ 만들어서 갈 거다!!!!
내가 실망할 줄 아냐 우리가 포기할 줄 아냐!!!
December 7, 2024 at 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