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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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angmoon.bsky.social
이도원
@musangmoon.bsky.social
含章蓄言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마치 우키요에 같네.
July 4, 2024 at 1:25 PM
울 동네 처진벚나무의 장엄함.
April 4, 2024 at 11:21 AM
울 동네도 매화가 피기 시작. 복수초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March 19, 2024 at 12:58 PM
오늘같이 날씨가 풀리고 따스해지는 봄날이 새 관찰하기에 딱 좋은 것 같다. 나무에 잎이 아직 안 나기도 했고 새들이 날이 따수워지니 춘정이 동하여 재잘재잘 지저귀기 때문에 새 소리를 따라 잘만 보면 새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산을 돌다 고운 빛깔 곤줄박이 여러 마리를 만나고 우드페킹하는 딱따구리도 만나고.. 매화는 금방 터질 듯하고, 도롱뇽도 나뭇가지에 의지하여 알을 쑥쑥 낳았다.
March 4, 2024 at 7:05 AM
봉은사 구경.
March 1, 2024 at 8:19 AM
이렇게 또 한 주가 가고.
February 25, 2024 at 8:55 AM
여전히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엔 눈이 내리나보다.
February 25, 2024 at 4:05 AM
뷰 맛집.
February 21, 2024 at 11:46 PM
2월 하순 아침. 백설이 만건곤하다.
February 21, 2024 at 10:34 PM
음력 2023년 12월 30일의 해가 저물었다. 내일 뜨는 해는 갑진년 2024년 1월 1일의 해다.
February 9, 2024 at 1:09 PM
뒷동산 작은 연못에 아직 살얼음이 꼈는데 부지런한 개구리는 벌써 알을 낳았다.
February 8, 2024 at 7: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