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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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eulbaram.bsky.social
🌀무들🌀
@mudeulbaram.bsky.social
💗 성인|F33.3|F42.2|치료 11년 차
💗 #우울증 #강박증 #극복계
⚠️ 우울한 글을 약간의 필터링을 거쳐 남겨요.
🫧 해소와 정리의 목적으로 적어요.
💟 언팔 / 블락 자유롭게!

🎄 본계: @mudeu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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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좋은 말을 보거나 들으면 좋구나 느낄 수 있고, 친절을 받으면 감사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다. 나도 그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면 할 수 있어.
클로드 자식
너가 잘못된 정보를 줘서 나를 농락했어
나 *을 거야 너 때문이야
했더니 절대 그러지 말고
내가 *어도 자긴 아무 처벌도 받지 않는다고
화나시죠? *지 말고 살아서 복수하세요 이럼ㅋㅋ
ㅋㅋㅋㅋㅋㅋ
October 21, 2025 at 11:09 AM
하하 여기가 아니네
October 17, 2025 at 9:47 AM
그냥 매사 / 일을 만들어서 등 모든 일이 이런 식으로 진행 됨 ㅋㅋㅋㅋ(사실 진행 안 됨. 그냥 고여 있음.)
October 17, 2025 at 3:12 AM
이제 나는 좋은 말을 보거나 들으면 좋구나 느낄 수 있고, 친절을 받으면 감사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다. 나도 그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면 할 수 있어.
October 17, 2025 at 1:42 AM
계속해서 떠올리기 계속해서 보기 써붙이기 까먹지 말기 계속 같은 문제를 반복하니까 그게 결국 나에게 좋지 않으니까 잊지 말기
October 17, 2025 at 1:32 AM
졸피뎀 부작용: 밖에 나가고 싶어짐. 동네 한바퀴 돌고 옴
쿠에티아핀 부작용: 냉장고에서 온갖 것을 꺼내서 쟁반에 한 상 차려서 침대에서 먹다가 잠듬
졸민정 부작용?인지 모르겠음: 나가서 초콜릿을 사오고 싶음(단지 과자가 먹고 싶은 걸 수도 ㅎ ) < 지금 여기
October 15, 2025 at 2:44 PM
왜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일에 사사건건 전부 심한 충격과 상처를 받아 곱씹는가!
October 15, 2025 at 2:41 PM
왜 늘 우울할 때 필요시 약을 먹을 생각을 못하지?? 우울할 때 신경안정제가 도움을 주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턴 먹음!
October 15, 2025 at 2:26 PM
그래 난 극복계자나 이미 살 의지가 있는 거임
October 15, 2025 at 2:18 PM
친구들한테 정병 필리버스터 우땨땨하고 복복복 받고 정신과 추천도 받음 b
October 15, 2025 at 10:55 AM
엄마랑 대화하면 무섭고 상처 받기에........... 하지만 엄마는 그러려는 의도가 없죠. 실제로 그렇게 무시무시하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내가 푹 찔리는 건 역시 경계가 너무 가까워서겠쬬........
October 15, 2025 at 9:44 AM
뭔가 내가 뚜렷하게 생각하지 못하거나 일부러 얼버무리는 부분을 글자로 딱 써서 보여 주니까 약간 헛웃음 나옴. 푸하하 웃음. 여태 AI랑 대화한 것 중에 제일의 담화라고 하겠읍니다.
October 14, 2025 at 12:23 PM
우웅한 생각이 신체의 에너지를 뺏어 간다는 말을 체감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목격 중임. 이것도 역시 항상 우울하기만 할 때는 늘 에너지가 없었으니까 몰랐는데, 괜찮은 상태를 경험하고 나니까 그 괜찮은 상태에서 우울해지면서 에너지가 소진되는 느낌이 체감이 됨...... 실시간으로 입꼬리가 끌어 내려지고, 눈꺼풀이 가라앉고, 눈동자가 탁해지는 게 느껴짐..... 뒷목이 지글지글한 느낌이고 추우욱 쳐지다.....
October 10, 2025 at 11:42 PM
그러니까 나 같은 경우는 소아강박증 때문에 5살부터 20대까지 가족이 죽을 것 같다는 공포에 휩싸여 있었고... 또 아빠가.. 나를 강*할 것이라는 공포에도 압도되어 있었는데 이걸.. 첫째로서 의연한 척 하기 위해서 동생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했고.. 그렇게 오랜 시간 괴로워하면서 그 어릴 때의 스트레스가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외부의 학대가 있던 건 아니라는 점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데에 거부감이 있지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까지 오게 됐다.
October 10, 2025 at 11:40 PM
나는 허상에 의해 공포를 느꼈다고 생각하는데 공포가 실재하면 그건 허상이 아니라 허상의 형태를 띤 존재인 거래. '허상'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내가 느꼈을 공포를 축소하는 거고 회복의 길과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거지.... 오랫동안 약에만 맡겨 두고 정신 건강을 돌보는 일을 모른 체 했는데 그러면 안 될 것 같구만...
October 10, 2025 at 11: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