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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eul.stella.place.ap.brid.gy
💗 성인|F33.3|F42.2|치료 10년 차
💗 #우울증 #강박증 #극복계
🌀 우울한 글을 약간의 필터링을 거쳐 남겨요.
🌀 해소와 정리의 목적으로 적어요.
💟 언팔 / 블락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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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렐.레
October 10, 2025 at 11:27 PM
당장 자자!
October 10, 2025 at 3:29 PM
우웅한 생각이 신체의 에너지를 뺏어 간다는 말을 체감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목격 중임. 이것도 역시 항상 우울하기만 할 때는 늘 에너지가 없었으니까 몰랐는데, 괜찮은 상태를 경험하고 나니까 그 괜찮은 상태에서 우울해지면서 에너지가 소진되는 느낌이 체감이 됨...... 실시간으로 입꼬리가 끌어 내려지고, 눈꺼풀이 가라앉고, 눈동자가 탁해지는 게 느껴짐..... 뒷목이 지글지글한 느낌이고 추우욱 쳐지다.....
October 10, 2025 at 12:09 AM
그러니까 나 같은 경우는 소아강박증 때문에 5살부터 20대까지 가족이 죽을 것 같다는 공포에 휩싸여 있었고... 또 아빠가.. 나를 강*할 것이라는 공포에도 압도되어 있었는데 이걸.. 첫째로서 의연한 척 하기 위해서 동생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했고.. 그렇게 오랜 시간 괴로워하면서 그 어릴 때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외부의 학대가 있던 건 아니라는 점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데에 거부감이 있지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까지 오게 됐다. 이것들로 인한 우울증, 우울증의 증상들, 수면 문제, 자* 충동, 사회 공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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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place
October 9, 2025 at 3:50 PM
숨차지 않게 삶이랑 나란히 걷고 싶은데
지금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거리가 벌어짐
October 9, 2025 at 3:06 PM
진짜 짱나는군.
October 9, 2025 at 11:44 AM
나는 허상에 의해 공포를 느꼈다고 생각하는데 공포가 실재하면 그건 허상이 아니라 허상의 형태를 띤 무언가래. '허상'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내가 느꼈을 공포를 축소하는 거고 회복의 길과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거지.... 오랫동안 약에만 맡겨 두고 정신 건강을 돌보는 일을 모른 체 했는데 그러면 안 될 것 같구만...
October 9, 2025 at 11:43 AM
하 진짜 정신 안 차려지네 아!!!
October 9, 2025 at 11:32 AM
스텔라는 검색기능이 막혀 있나요? 뭔가를 검색하려고 하면 항상..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라고 뜨는데 혹시 왜 이런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abunhdcry:​ 어떤 분이시든 감사합니다!
October 9, 2025 at 7:17 AM
오호 슈테라에서 팔로워 한정으로 글쓰면 블스에서 맞팔이어도 안 보이는구나.
October 9, 2025 at 7:03 AM
한껏 자기연민 하다가 바닥을 치면 조금 해소되는 느낌이 있어요
October 9, 2025 at 6:59 AM
슈테라야 내 우울을 잘 부탁해
October 9, 2025 at 6:47 AM
답을 구하러 떠난 길에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October 8, 2025 at 4:29 PM
에휴........ 에휴우......
October 8, 2025 at 4:17 PM
일어나야지 할 게 많다
October 3, 2025 at 3:40 AM
아 청소하기 싫어 아 싫어!!!! ​:ablob_cry:​
October 3, 2025 at 3:39 AM
연합우주도 좋와. 그런데 너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위(?라고 해야 하나?)의 그림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
September 12, 2025 at 5:47 AM
엉엉따
September 2, 2025 at 1:29 PM
지금 약간 이런 느낌

만일 그대의 어두운 영혼이 빛을 열렬히 갈망한다면, 문학에 종사하지 마시오. 그대 뒤에 남는 것이라고는 자신의 어둠에 성실했어야 할 그대가 그것을 거부한 데서 오는 빈곤의 파편들, 그 선명한 한숨 뿐일 것입니다. <독설의 팡세>

어떤 느낌이냐면 자신의 어둠에 성실했어야 할 그대가 그것을 거부한 데서 오는 체한 듯한 답답함.
August 30, 2025 at 9:47 AM
지금 약간 이런 느낌

만일 그대의 어두운 영혼이 빛을 열렬히 갈망한다면, 문학에 종사하지 마시오. 그대 뒤에 남는 것이라고는 자신의 어둠에 성실했어야 할 그대가 그것을 거부한 데서 오는 빈곤의 파편들, 그 선명한 한숨 뿐일 것입니다. <독설의 팡세>
August 30, 2025 at 9:45 AM
연락이 끊기면 영영 작별하게 되는 시대에 살고 싶네
August 30, 2025 at 9:32 AM
내면에 푹 잠기도록 해요
August 30, 2025 at 7:16 AM
우땨땨
August 26, 2025 at 2:16 AM
근양 자고만 시푸
August 15, 2025 at 11:04 AM
우에겍
August 15, 2025 at 11: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