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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알수가없어
(알아도 모른척 해줘요)
아이싱쿠키 만들고 놀았던 어제의 송년회
November 22, 2025 at 3:14 PM
어제부터의 출근길 독서는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영화 <한란> 보고 이제야 책꽂이에서 꺼냈다.
November 22, 2025 at 1:24 AM
오늘 친구네서 집들이겸 포트럭파티겸 송년모임겸 해서 모이기로 해서 내가 연어스테이크 해주마 하고 연어 주문했는데 1킬로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 간단히 데리야키소스 스테이크 해줄 셈이었는데 연어장과 숙성회까지 도전해보려는 원대한 계획으로 변모중..
November 22, 2025 at 1:03 AM
이 영화에 홀딱 반해서 집에 와서 검색을 해봤는데 그렇게 자료가 많진 않은 것 같다. 그와중에 이 사진 너무 좋아요😭김민채 배우-김향기 배우-하명미 감독
November 16, 2025 at 7:08 AM
어제의 동네산책. 가을햇살 아래 나이 지긋한 모녀의 뒷모습이 아름답더라.
November 16, 2025 at 4:18 AM
<한란> 곧 개봉하니 여러분 꼭 보세요
November 15, 2025 at 2:12 PM
제가 드뎌 이런 책을 다 읽었는데요, 읽은 것이기도 한 동시에 안 읽은 것이기도 한 ‘중첩’ 상태인 것 같습니…..
November 15, 2025 at 2:14 AM
상영작들 소개와 상영시간표

m.blog.naver.com/PostView.nav...
November 13, 2025 at 5:49 AM
요즘 유일한 낙은 딱 두 가지: 점심 산책과 퇴근후 운동
November 12, 2025 at 9:55 AM
수십년만에 간 모교 교정은 여전했다. 이런저런 감정들과 기억들이 마구 밀려드는 복잡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오니 우리 동네의 가을도 절정. 그러고보면 내가 있었던 곳은 나름 다 아름다웠네, 아름다운 구석이 있었네. 이십대가 난 너무 싫었고 빨리 벗어나고 싶기만 했던 시절이라 기억했었는데 간혹 좋았던 순간도 점점이 박혀 있었다는 걸 기억해내서 다행이다.
November 8, 2025 at 3:30 PM
궁세권(?) 직장인은 요즘 점심산책이 행복
November 6, 2025 at 12:49 AM
기모덧버선 개시했다 ㅎ 따수워
November 4, 2025 at 2:52 AM
드뎌 먹어봤다 교보문고맛 생크림빵 ㅎ 음 뭐 맛은 괜찮은데 교보문고맛…은 잘 모르겠…..
November 1, 2025 at 12:01 PM
난 피망🫑
채소 말풍선 성격 테스트해봐!♥️ test-it.co.kr/test320
October 28, 2025 at 8:00 AM
농사짓는 지인네서 풋고추를 한상자 가득 보내주었는데 장아찌를 담가야 하려나…? 주변에 조금씩 나눠줘도 한참 남을거 같은데 ㅎ
October 28, 2025 at 7:50 AM
엊그제 만든 프로스팅이 남아서 어쩔수없이(?) 당근머핀 구움
October 28, 2025 at 3:16 AM
짜잔
October 25, 2025 at 11:30 AM
단면이 끝내주죠
October 25, 2025 at 7:57 AM
에 일단 잘 구워졌고요 이제 프로스팅 준비만 하면 되는데…. 좀 쉬었다가
October 25, 2025 at 7:41 AM
오늘 하늘이 끝내줘요
October 23, 2025 at 4:10 AM
올해 지금까지 손댄 책은 18권, 이중에 완독한 책은 12권. 욕심내지 말고 연말까지 서너권만 더 완독하자.
October 21, 2025 at 4:35 AM
오랜만에 반가운 깃발들. 곧 해초님도 연대발언 예정. 보신각이에요!
October 18, 2025 at 8:11 AM
권여선 <각각의 계절> 중 [사슴벌레식 문답]
October 18, 2025 at 4:39 AM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규탄 전국집중행동 집회가 내일입니다: 10/18(토) 오후 4시 보신각 (부스 운영 등은 좀 더 일찍 3시부터 하는 것 같아요)
October 16, 2025 at 6:20 AM
화창하고 고된 하루였다
October 15, 2025 at 8: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