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덕질만 하고 사셨나요
네 맞습니다 휴가 가서 밤마다 글씀 마지막 날까지... 진짜 머리아파서 인풋넣으려고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이사람 여행을 간건지 덕질요양을 간건지 모를...
쨌든 뭐라도 만족스럽게 쓰려고 뒤늦게 인풋도 넣고 하고 있으니까 좀 기분 좋음
어제 가타카 봤거든요 명작이었다 과몰입 개쩔었음
일기입니까?
네.
맨날 덕질만 하고 사셨나요
네 맞습니다 휴가 가서 밤마다 글씀 마지막 날까지... 진짜 머리아파서 인풋넣으려고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이사람 여행을 간건지 덕질요양을 간건지 모를...
쨌든 뭐라도 만족스럽게 쓰려고 뒤늦게 인풋도 넣고 하고 있으니까 좀 기분 좋음
어제 가타카 봤거든요 명작이었다 과몰입 개쩔었음
일기입니까?
네.
지금 쓰는 거 작업하기 시작했던 게 12월 초인데 딴장르를 8만자를 쓰고 와서야 전개가 생각났다는 게 진짜 웃김
근데... 사실... 그동안 때때로 건드려보려고 했는데 앞부분이 너무 장벽이었음 진짜 나의 사회적 수치 어쩌구를 한.. 80%는 버리고 쓴 부분이라 아니 이게 나한테서 나온 텍스트가 아니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 넌 왜 나한테서 나왔니?
지금 쓰는 거 작업하기 시작했던 게 12월 초인데 딴장르를 8만자를 쓰고 와서야 전개가 생각났다는 게 진짜 웃김
근데... 사실... 그동안 때때로 건드려보려고 했는데 앞부분이 너무 장벽이었음 진짜 나의 사회적 수치 어쩌구를 한.. 80%는 버리고 쓴 부분이라 아니 이게 나한테서 나온 텍스트가 아니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 넌 왜 나한테서 나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