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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morrie1.bsky.social
계정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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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릴 그림은 없고요 텍스트나 열심히 쓰겠습니다 SNS는 시시콜콜하고 쓸데없는 텍스트를 올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는 왜 초안 삭제 취소만 있고 임시 저장함이 없을까? 이렇게 길게 쓸 수 있는데 임시 저장마저 외부의 도움을 빌려야한다니 그야말로 아가쨩이구나
초기 트위터 어땠더라? 이보다 더했던가? 하지만 그게 벌써 15년 전 아니야? 기술이 이만큼 발전한 지금 임저함이 없다고? 트위터 말고 안해서 다른 SNS에 임시 저장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는 몰라 하지만 너는 자의든 타의든 트위터를 계승할 거잖아 썩씨딩유하는거잖아
December 25, 2025 at 2:02 PM
Reposted by 모리
미드나잇스카이 사용법 만들어봤습니다
이거면 플텍계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플텍선호친구에게 많이 퍼날라주시면 감사합니다
November 6, 2025 at 8:02 AM
Re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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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6, 2025 at 1:52 PM
예전에 썼던 트윗... 아니 블스에선 트윗을 뭐라고 부르지 게시글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지 않니? 여하튼 트윗을 시크릿 스카이로 바꿀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서클트윗 해보고 싶었는데 어쨌든 있다는 점에서 그럭저럭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이다 이쯤이면 원래 트윗이 끝나서 올려야하는데 아직도 140자가 남아있다는 감동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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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25 at 1:57 PM
놀라울 정도로 불편하고 플텍계 대용으로 후세터를 쓴다니 일단 트윗이 남잖아!? 트윗한 흔적이 남는다니까 서클트도 이런 느낌은 아니야 그럼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돼? 이거?
December 25, 2025 at 1:45 PM
Reposted by 모리
플텍 없다고 슬퍼하는 사람들아
이 기능을 써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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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온김에 안락한 생활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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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0, 2025 at 3:59 PM
생각을 하면 할수록 재밌어지는데 왠지 데자뷰가 느껴짐...? 얼레...?
February 14, 2025 at 10:40 AM
아 맞다 그래서 왼쪽 이미지에서 지문 인식 만들었는데 사실은 지문 인식 자체가 함정이었다는 내용으로 이어지는 걸로 기억하는데 재프 반응이 좀 재밌었던 거 같음 상황이 재밌었나? 어쨌든... 트위터에서 꽤 재밌는 해석을 봤었는데... (기억하고 있는 게 뭔가요?) 그걸 보면서 그 장면이 생각났달까... (그래서 무슨 내용인데요)
펠멜님의 페이퍼문과 굿애즈굿맨 감상을 보면 어제 다른 트친분이 말씀하신 공식의 기개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임
진짜 공식의 기개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고 이 노벨작가는 재프 오시가 아닐 수가 없음 재프가 이야기를 편하게 굴러가게 만들어주는 장치라는 팬북 설명으로 어떻게든 눈을 가리려고 해봐도 노벨에 나오는 섬세한 묘사들을 보다보면 졌습니다. 당신은 재프 오시입니다. 이렇게 무릎꿇고 사죄하게 됨
재프는 그렇게 안 보이지만 유능하고 통찰력이 있고 능력 활용도가 사기적으로 넓고 심지어 좀 무심하고 다정한 애비스러운 면도 있다고
February 14, 2025 at 3:02 AM
와 11월의 나는 이랬구나
왜 이렇게 전생같냐 12월이 너무 길었나
펠멜님의 페이퍼문과 굿애즈굿맨 감상을 보면 어제 다른 트친분이 말씀하신 공식의 기개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임
진짜 공식의 기개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고 이 노벨작가는 재프 오시가 아닐 수가 없음 재프가 이야기를 편하게 굴러가게 만들어주는 장치라는 팬북 설명으로 어떻게든 눈을 가리려고 해봐도 노벨에 나오는 섬세한 묘사들을 보다보면 졌습니다. 당신은 재프 오시입니다. 이렇게 무릎꿇고 사죄하게 됨
재프는 그렇게 안 보이지만 유능하고 통찰력이 있고 능력 활용도가 사기적으로 넓고 심지어 좀 무심하고 다정한 애비스러운 면도 있다고
February 14, 2025 at 1:05 AM
근데 지금 자꾸 왼을 귀엽게 쓰고 있어서 언젠간 내 스티븐이 귀여워질지도 모름... 존나 연습하면... 자꾸 나락으로 가지 마시고요 스티븐이 귀여운걸 한번 써보고싶다 나도
... 있긴 해 스티븐이 좀 귀엽...? 귀엽...? 그런 게 있긴 해 있긴 함 근데... 음... 음... 으음... 🤔🤔; 내 생각엔 귀여운데 진짜 작정하고 얼굴공격하는거 한번 써보고싶네
February 13, 2025 at 1:45 PM
하 간만에 혈계로 뇌 돌아가는거 재밌네... 재밌네... 재밌는데... 재밌네... 🥹
February 13, 2025 at 1:41 PM
아니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하려고 하지 말고 좀 줄여주세요... 그건 따로 빼서 쓰시고요...
아 근데 천국 보내준다더니 왜 안보내주냐는 스티븐은 좀 써보고 싶었는데...
February 13, 2025 at 1:34 PM
근데 취향 좀 타는 내용인데 구독 한정 공개로 할까... 음... 하아 맨날 취향 타는 내용이네... ... ... ... ... ... ... ... ... ... ... ...
February 13, 2025 at 11:59 AM
작년에 쓴 글은 진짜 마음에 들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요즘 쓰는 글은 마음에 들기까지 시간이 좀 덜 걸리는 느낌임... 이거 글도 진짜 쓰다보면 느는구나 아니면 내가 내 취향을 저격하는 느낌을 더 잘 표현하게 됐다던가... 이건 진짜 나밖에 못쓰고 나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 쓸 때 제일 재밌음 그게 소재의 얘기는 아니고... 그러니까... 취향... 캐해... 라고 할까... ㅎㅎ;

당연하지만 디페 배포본도 포함인 얘기임 내가 조금 모자랐을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좋다고 생각한 건 다 넣었다고
February 13, 2025 at 11:28 AM
탐라 보다가 블스 얘기 나와서 간만에 들어온...
근데 요즘 딱히 할 말이 없음 그냥 연성만 존나게 하고 있어서... 썰을 풀지도 않음 왜냐? 꽂히면 일이 늘어나거든

그리고 드디어 오늘 하나는 마무리할만한 전개가 떠올랐다고 난 존나 천재새끼같음 이렇게 생각하는 전개가 나와야지만 진도가 나갈 수 있음 왜냐면 천재같은 전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재미없어서 못쓴다니까 나는 노잼인데 그냥 가는 마음 같은 게 없음 노잼이면 내가 폐사함

그러니까 지금까지 못쓴 이유: 전개가 생각 안나서...
그치만 생각났죠? 풀집중 ㄱ다
February 13, 2025 at 10:59 AM
Reposted by 모리
다시 보니 이 상황은 혈법을 못 쓰는 상황이라 나이프를 쓰는 것 같음... 나이프 재프거일까... 항시 들고다니는건가... 궁금
November 21, 2024 at 11:16 PM
나중에 생각난 엔딩에 꽂혀서 앞부분을 수도없이 바꾸는 건 대체 언제 그만둘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정말로 그 엔딩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마음 깊이 믿게 되면 다른 엔딩에 흥미를 잃은 나머지 한 글자도 안 써지는 거야 그럴 때는 진짜 어쩔 수 없고 확실히 그 엔딩이 더 흥미로운데

근데 현생에서 멘탈이 다 털리고 와서인지 아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인지 무지무지 안써짐 물론 수기로 쓰라고 하면 또 써지긴 하는데 수기를 텍스트로 옮기라고 하면 그순간 침대에 퍼질러누움 그래요 정리하자면 주말동안 100자 썼습니다 많이 쓴 것 같습니다
November 18, 2024 at 11:16 AM
Reposted by 모리
12월이 왔으면 좋겠는데 미래의 제가 원고도 다 해둔 상태였으면 좋겠어요
November 17, 2024 at 9:54 AM
Reposted by 모리
원고를 하는 마음
November 17, 2024 at 8: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