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잘 안 들어오고 그냥 sns 자체를 잘 안 하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열심히 살지는 또 않아요
November 19, 2025 at 7:32 AM
여기도 잘 안 들어오고 그냥 sns 자체를 잘 안 하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열심히 살지는 또 않아요
Reposted by 몽땅내거
Reposted by 몽땅내거
이에 권영국 후보는 "질문이 잘못됐다"며 "전장연과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가 왜 발생했는지 먼저 물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 것인데 이준석 후보는 결과에 따른 갈등 사항만 얘기한다"며 "과연 그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인가"라고 했다. m.moneys.co.kr/article/2025...
이준석, 전장연·동덕여대 시위 비판… 권영국 "원인부터 봐야" - 머니S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와 이른바 "동덕여대 사태"를 두고 맞섰다.이준석 후보는 23일 대선 후보자 토론에서 "전장연 지하철 시위 관련해서 4호선 타는 시민들의 발을 묶어서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m.moneys.co.kr
May 23, 2025 at 12:34 PM
이에 권영국 후보는 "질문이 잘못됐다"며 "전장연과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가 왜 발생했는지 먼저 물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 것인데 이준석 후보는 결과에 따른 갈등 사항만 얘기한다"며 "과연 그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인가"라고 했다. m.moneys.co.kr/article/2025...
Reposted by 몽땅내거
그는 흑인들의 권리 확장은 오직 흑인들의 요구가 백인들의 이해관계와 일치할 때만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이해수렴의 딜레마다. 수정 2025-04-23 23:03 www.hani.co.kr/arti/opinion...
www.hani.co.kr
April 26, 2025 at 3:42 AM
그는 흑인들의 권리 확장은 오직 흑인들의 요구가 백인들의 이해관계와 일치할 때만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이해수렴의 딜레마다. 수정 2025-04-23 23:03 www.hani.co.kr/arti/opinion...
Reposted by 몽땅내거
19세기 위대한 병리학자이자 사회의학자인 루돌프 피르호는 말했다. “의학은 사회과학이며 정치는 대규모의 의학이나 다름없다. 사회과학으로서, 인간에 관한 과학으로서, 의학은 문제를 지적하고 그 이론적 해결책을 꾀해야 하며, 정치인은 실천적 인류학자로서 그 실질적 해결 수단을 찾아야 한다.” 수정 : 2025.02.18 21:38 www.khan.co.kr/article/2025...
[정희진의 낯선 사이]의학은 사회과학이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상징되는 ‘대란’ 이미지가 전부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은 이 문제의 근본 성격을 잘 모르고 있다. “의료는 사회 문제”라고 말하기 전에, 이미 사회가 ‘붕괴’된 것일까. 윤석열 정부의 정책으로 불과 1년 만에 의료 체계도 사회도 붕괴된 느낌이다. 의대 정원 논란은 이미 많은 이의 ...
www.khan.co.kr
February 22, 2025 at 12:55 PM
19세기 위대한 병리학자이자 사회의학자인 루돌프 피르호는 말했다. “의학은 사회과학이며 정치는 대규모의 의학이나 다름없다. 사회과학으로서, 인간에 관한 과학으로서, 의학은 문제를 지적하고 그 이론적 해결책을 꾀해야 하며, 정치인은 실천적 인류학자로서 그 실질적 해결 수단을 찾아야 한다.” 수정 : 2025.02.18 21:38 www.khan.co.kr/article/2025...
Reposted by 몽땅내거
건축허가 탓에 중단된 체코 댐 계획, 비버 8마리가 대신 건설
2025-02-10 10:52
체코 정부는 이 지역을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댐 건설을 추진했지만, 토지 소유권과 건축 허가 등의 난관에 부닥쳐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비버 8마리가 댐을 건설하려던 곳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둑을 만들었다.
둑 주변에는 이미 작은 연못이 생겼고, 주변에 습지도 늘어나고 있다.
m.yna.co.kr/view/AKR2025...
2025-02-10 10:52
체코 정부는 이 지역을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댐 건설을 추진했지만, 토지 소유권과 건축 허가 등의 난관에 부닥쳐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비버 8마리가 댐을 건설하려던 곳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둑을 만들었다.
둑 주변에는 이미 작은 연못이 생겼고, 주변에 습지도 늘어나고 있다.
m.yna.co.kr/view/AKR2025...
건축허가 탓에 중단된 체코 댐 계획, 비버 8마리가 대신 건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체코가 7년간 추진해놓고서도 건축허가 탓에 중단한 댐 건설 계획이 비버 8마리의 도움으로 완성됐다.
m.yna.co.kr
February 10, 2025 at 6:04 AM
건축허가 탓에 중단된 체코 댐 계획, 비버 8마리가 대신 건설
2025-02-10 10:52
체코 정부는 이 지역을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댐 건설을 추진했지만, 토지 소유권과 건축 허가 등의 난관에 부닥쳐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비버 8마리가 댐을 건설하려던 곳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둑을 만들었다.
둑 주변에는 이미 작은 연못이 생겼고, 주변에 습지도 늘어나고 있다.
m.yna.co.kr/view/AKR2025...
2025-02-10 10:52
체코 정부는 이 지역을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댐 건설을 추진했지만, 토지 소유권과 건축 허가 등의 난관에 부닥쳐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비버 8마리가 댐을 건설하려던 곳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둑을 만들었다.
둑 주변에는 이미 작은 연못이 생겼고, 주변에 습지도 늘어나고 있다.
m.yna.co.kr/view/AKR2025...
Reposted by 몽땅내거
소·돼지 도살 직전까지 이런 고통 줘야 하나?…“당장 개선해야”
도축장 동물복지 논문 펴낸 전채은 박사
수정 2025-02-06 22:13
www.hani.co.kr/arti/animalp...
도축장 동물복지 논문 펴낸 전채은 박사
수정 2025-02-06 22:13
www.hani.co.kr/arti/animalp...
소·돼지 도살 직전까지 이런 고통 줘야 하나?…“당장 개선해야”
국내 축산농가에서 태어난 돼지와 소는 3살이 되기 전 ‘고기’가 된다. 돼지는 6개월, 젖소 품종 수송아지는 18~22개월, 한우는 26~30개월이면 삶을 마감하게 된다. 도축장에 실려 온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친다. 트럭을 타고 도축장에 도착하면 하역장에
www.hani.co.kr
February 7, 2025 at 12:38 PM
소·돼지 도살 직전까지 이런 고통 줘야 하나?…“당장 개선해야”
도축장 동물복지 논문 펴낸 전채은 박사
수정 2025-02-06 22:13
www.hani.co.kr/arti/animalp...
도축장 동물복지 논문 펴낸 전채은 박사
수정 2025-02-06 22:13
www.hani.co.kr/arti/animalp...
Reposted by 몽땅내거
성평등이란 용어가 사라지면 성차별을 지적할 수 없게 된다. 남녀의 성역할이 강화되면 성차별은 순리가 된다. 성소수자 혐오가 여성 인권의 퇴보로 이어질 것은 자명하다. 이를 감추려고 성소수자에게 더욱 잔인한 시간이 흐를 것이다. 수정 2025-01-23 08:01 www.hani.co.kr/arti/opinion...
‘트랜스젠더 혐오’ 트럼프 속내 [한채윤의 비 온 뒤 무지개]
한채윤 |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활동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오늘부터,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성별이 남성과 여성, 단 두가지뿐이라는 것입니다”고 선언했다. 이는 역설적으로 인간의 성별이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임을 증명한다. 성의 구분이 자연
www.hani.co.kr
January 23, 2025 at 7:14 AM
성평등이란 용어가 사라지면 성차별을 지적할 수 없게 된다. 남녀의 성역할이 강화되면 성차별은 순리가 된다. 성소수자 혐오가 여성 인권의 퇴보로 이어질 것은 자명하다. 이를 감추려고 성소수자에게 더욱 잔인한 시간이 흐를 것이다. 수정 2025-01-23 08:01 www.hani.co.kr/arti/opinion...
이분법을 없애자는 게 뭐가 문제라서 그리 화를 내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 됨
January 1, 2025 at 2:35 PM
이분법을 없애자는 게 뭐가 문제라서 그리 화를 내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 됨
Reposted by 몽땅내거
January 1, 2025 at 1:32 PM
www.khan.co.kr/article/2021... 나중에 읽어볼 인터뷰
[인터뷰]“사회적 성역할이 사라진다면 더 자유로워질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살아 숨쉬는 우리 모두는 여기에 ‘있다’. 세상에 ‘있는’ 채로 울고 웃고, 성취하고 실패하며 저마다의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자신이 여기 ‘있다’는 이 당연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어렵게 용기를 내야 하는 이들이 있다. 트랜스여성 샤이앤 작가, 트랜스남성 말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화 <내 이름은 샤이앤,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내 이름은 말랑, 나...
www.khan.co.kr
December 30, 2024 at 9:22 AM
www.khan.co.kr/article/2021... 나중에 읽어볼 인터뷰
진짜 젠더퀴어에 관해 무지하고 그에 따라 논리도 제대로 설명은 못하지만 이미 있는 사람들한테 너는 없는 존재라고 계속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그 사람들이 젠더 이분법을 강화하느냐도 잘 모르겠다...아니 논바이너리는 애초에 이분법으로 분류가 안 된다는 소리인데
December 30, 2024 at 9:05 AM
진짜 젠더퀴어에 관해 무지하고 그에 따라 논리도 제대로 설명은 못하지만 이미 있는 사람들한테 너는 없는 존재라고 계속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그 사람들이 젠더 이분법을 강화하느냐도 잘 모르겠다...아니 논바이너리는 애초에 이분법으로 분류가 안 된다는 소리인데
운전면허 따려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
December 27, 2024 at 7:02 PM
운전면허 따려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
Reposted by 몽땅내거
*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재업로드)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저는 이번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를 겪으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입력2024.12.14 16:09
수정2024.12.14 16:21 www.hankyung.com/article/2024...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저는 이번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를 겪으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입력2024.12.14 16:09
수정2024.12.14 16:21 www.hankyung.com/article/2024...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홍민성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December 14, 2024 at 8:54 AM
*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재업로드)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저는 이번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를 겪으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입력2024.12.14 16:09
수정2024.12.14 16:21 www.hankyung.com/article/2024...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저는 이번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를 겪으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입력2024.12.14 16:09
수정2024.12.14 16:21 www.hankyung.com/article/2024...
하…진짜…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려 다음 주엔 가지도 못해😇
December 7, 2024 at 6:00 PM
하…진짜…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려 다음 주엔 가지도 못해😇
Reposted by 몽땅내거
세상에 무결한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그러니까 무결하지 않은 자신을 잘 받아들이고 더 알아가며 노력합시다!
December 1, 2024 at 2:31 PM
세상에 무결한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그러니까 무결하지 않은 자신을 잘 받아들이고 더 알아가며 노력합시다!
Reposted by 몽땅내거
저런거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은 신문으로 안나오거나, 대충 자극적으로 조작한 가짜뉴스거나(특히 한국언론), 고의적으로 어떤 정보를 담지않거나 그러던데...
구글링좀 해보시지..
구글링좀 해보시지..
December 1, 2024 at 1:56 AM
저런거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은 신문으로 안나오거나, 대충 자극적으로 조작한 가짜뉴스거나(특히 한국언론), 고의적으로 어떤 정보를 담지않거나 그러던데...
구글링좀 해보시지..
구글링좀 해보시지..
한국 일보 <가만한 당신> 기획 재밌다. 스탠포드 감옥 실험으로 유명한 짐바르도 부고 기사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11417170005586
그렇게 좋은 사람이 어떻게 그리 못된 짓을… | 한국일보
1789년 프랑스대혁명 이후의 정치 사회적 혼란을 겪으며 유럽 지식사회는 19세기 실증주의라는 새로운 인식론과 과학철학에 눈을 떴다. 세계 질서를 지탱하던 신학적-초월적 형이상학을 의심하며 오직 감각 경험과 검증을 거친 것만을 지식으로 인정하자는 철학과 방법론. 인간도 사회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실증적 자연과학적 방법으로 제대로만 탐구하면 사회
m.hankookilbo.com
November 26, 2024 at 7:48 AM
한국 일보 <가만한 당신> 기획 재밌다. 스탠포드 감옥 실험으로 유명한 짐바르도 부고 기사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11417170005586
Reposted by 몽땅내거
노예노동, 아동노동 근절은 노예화된 사람들과 노동 상황에 내몰린 아동을 멸시하고 때려잡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노예노동/아동노동은 애초에 불법인데?"는 노예화된 사람들과 노동 상황에 내몰린 아동이 당장의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할 때 그들에게 할 말이 아니기도 하고.
November 24, 2024 at 2:07 PM
노예노동, 아동노동 근절은 노예화된 사람들과 노동 상황에 내몰린 아동을 멸시하고 때려잡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노예노동/아동노동은 애초에 불법인데?"는 노예화된 사람들과 노동 상황에 내몰린 아동이 당장의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할 때 그들에게 할 말이 아니기도 하고.
Reposted by 몽땅내거
그것에 연대하는 것과, 당사자들을 멸시하며 "어디 감히 노동자성을 넘보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다른 일이고, 후자는 반성매매운동이 아니며 성산업 종식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착취산업 속 피착취 노동자를 때려잡아서 착취산업을 종식시킬 수는 경우는 없고,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여성주의자가 그런 방식을 지지할 수는 없다.
November 24, 2024 at 1:57 PM
그것에 연대하는 것과, 당사자들을 멸시하며 "어디 감히 노동자성을 넘보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다른 일이고, 후자는 반성매매운동이 아니며 성산업 종식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착취산업 속 피착취 노동자를 때려잡아서 착취산업을 종식시킬 수는 경우는 없고,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여성주의자가 그런 방식을 지지할 수는 없다.
Reposted by 몽땅내거
성산업은 종식되어야 하는 착취산업이고, 성산업 내에서 성매매여성을 비롯한 각종 종사자들이 하는 성을 매개로 한 노동이 "노동이다."라는 것은… 그냥 사실이다. 그것이 노동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당사자들이다. 착취산업 속 노동자들은 "이것은 노동이 아니라 착취다."라는 레토릭을 쓸 수 있어요.
November 24, 2024 at 1:55 PM
성산업은 종식되어야 하는 착취산업이고, 성산업 내에서 성매매여성을 비롯한 각종 종사자들이 하는 성을 매개로 한 노동이 "노동이다."라는 것은… 그냥 사실이다. 그것이 노동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당사자들이다. 착취산업 속 노동자들은 "이것은 노동이 아니라 착취다."라는 레토릭을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