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nunna.bsky.social
@mongnunna.bsky.social
여기선 트타망하기 전까진 아마 이렇게 감상만 남길거같아용 소통보단 감상위주 ㅋㅋㅌㅋㅋㅋ 망하면 바로
..둥지틀어야지
March 18, 2025 at 2:41 PM
갸아억
March 18, 2025 at 2:26 PM
-이상하게 나한테 틱틱대고 죽이기까지 했던 남자가 날 좋아할때의 카타르시스가 어디나 먹히나 봅니다. 취존합니다만, 제 취향은 아니에요.

5. 유치한데 자꾸먹게되는 그맛을 비주얼화 구현 잘함
-중드가 이렇게 발전했을 줄 몰랐어요. 특수효과랑 비주얼퀄이 감탄나올 정도였고 고전적으로 입맛도는 유치하지만 킬타로 좋은 스토리라인도 잘 살리더라고요.
세계시장에서도 상당히 치고 올라올 듯 합니다.

6. 아름다운 여성들
-다들 너무 아름다워서 눈호강했어요.

중드는 황제의 딸 이후로 처음인데 재밌네요.
March 18, 2025 at 4:35 AM
Reposted
“(작년 10월) 4일 아침 6시49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이주노동자 2명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타이(태국)인 남성 ㄱ(64)씨와 같은 국적 여성 ㄴ(56)씨 등 남녀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이 난방용 액화석유가스(LPG) 기기를 틀어놓고 잠을 자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주민 박아무개(50대)씨 “대파밭 가까이 비닐하우스 2개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거기서 사람이 살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깜짝 놀랐다”
또 ‘비닐하우스’에서…스러진 타이 노동자 부부의 코리안드림
이주노동자 부부의 ‘코리안드림’이 하룻밤 사이 산산조각이 났다. 4일 아침 6시49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이주노동자 2명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타이(태국)인 남성 ㄱ(64)씨와 같은 국적 여성 ㄴ(56)씨 등
www.hani.co.kr
March 15, 2025 at 9:43 PM
어쩌면.....이런 가치관을 가진 인간들은 넹그르르 돌아야 가능하단 역산의 자세까지도 느껴져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또라이같은데 내가 좋아할 메시지 맞고.....뭐지 정신나간 향연 속의 심오하고 따듯한 애정은
미친 가족주의....와 양인의 시선으로 다들 엇비슷하게 보이는 동북아의 가족주의(가부장 체제 하에 기쎈 여자들이 가정을 이끌어가는🫠)
내가 좋아하는 수많은 메시지와 장면들을 이렇게 정신나가게 그릴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네 다정함이 회의보단 사람을 살게 하죠. 좋은 메시지를 딜도에 담은 영화였어요
미친것(positive)
March 9, 2025 at 3:01 PM
웹툰 보셨나요
잘뽑혔더라고요
애기들의 뿌앵미를 잘 살리셨어요
February 2, 2025 at 8:24 AM
이제 사자티 듬뿍 넘치게 봤으니 좀 현실을 보고 싶기도...한풀이형 로판도 말고 그냥 현실적 고뇌와 기쁨을 살아가는 부용들.
+ 이렇게 누군갈 사랑할 수 잇단 거 진짜 부러워 이상적이고 상호적인 건강한 애정 관계
남들이 말하는 가족통이 이런 걸까 싶다
February 2, 2025 at 7:34 AM
아프단게 네거티브는 아니고요.
저도 그 부분에서 어느 정도 아픈 사람이라 공명했습니다.
단지 후반부 연출이 킹스맨 머리터질 때와 같은 당혹과 어벙벙함을 느끼게 했어요.
워터밤만 알았지 피터밤은 처음이라
January 31, 2025 at 3:40 PM
고어 싫어하면 여기서 어느 수준의 고어를 싫어하는지 가벼운 테스트 가능해요.
저는 혈액이 낭자하게 터지고 장기가 보이는 순간부터 몬스테라(아님 말고. 솔직히 충격받아 기억을 일부 상실함) 수같은 소리를 내었는데 동행은 거죽이 덮여있으면 괜찮다 하더군요.
마지막의 그 장면들부터는 헛웃음 외 할말보던 누군가 화가 많이 난 것 같았습니다...한국은 많이들 아프거나 시네필이거나
January 31, 2025 at 3: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