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 입질있었음 좋겠다... 이대표가 몸에 상처있는거 남에게 보이는거 싫어하니까 안하려고는 하는데 최씨는 유태가 하는거라면 좋아서 허락하겠지. 이대표 몸을 잘근잘근 씹어놓는데 옷 항상 단정하게 입고다녀서 남들은 몰랐으면 좋겠어. 이대표는 무는것보다는 침바르는거 좋아할것 같구.. 가끔 물어도 남들이 못보는 은밀한 곳에 자기 흔적 남겨놓고 좋아했음 좋겠다.

앞부분 보다가 이번화 다시 봤는데도 납득이 안되네... 말실수로 사람 쳐낼거면 조인찬 본인도 유태 곁에 있으면 안 되지. 강혁우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고는 해도 유태에게 뭐라했잖아. 자기는 되고 애들은 안돼? 내로남불이야 뭐야.

아, 한명이 아니라 연습생들을 내보낸거구나. 그래도 이상한건 변하질 않지. 정식 절차는 신인개발팀에 전해두겠다고 하지만 그 권한이 과연 아티스트에게 있냐고.

ㅈㅇㅊ이 레전드급의 회사의 중요 아티스트긴 한데 연습생의 퇴소여부를 마음대로 할 권한이 있는걸까. 연예계 업계를 잘 모르지만 업계 선배눈에 밉보여서 평탄하지 않을순 있어도 퇴소 여부는 아티스트에게 권한이 없을것 같은데... 연습생의 실수를 권력에 의한 갑질로 누른 거잖아. 이걸 과연 사이다 사건해결로 볼 수 있나...

유성이도 같이 살았지만 유성이랑 적현이 사이에 그런 인삿말은 없었을것 같고 오로지 유태와만 하겠지..

유태 매번 적현이 볼때마다 고상하고 예쁘고 어쩌구 저쩌구 외모평가하는데 자기 취향인거는 연애 후에 알았음 좋겠다. 묘하게 예뻐보일때마다 끌어당겨서 뽀뽀하는데 적현이는 얌전히 뽀뽀받으면서 유태 만지작거리거나 진득하게 키스하거나 좀 더 진한 스킨쉽하면 좋겠고.

유태 자기가 고백했을때 최적현에게 차일거라는 상상도 안해봤을듯. 다만 저녀석이 자길 사랑하는게 아니라 아끼기때문에 자기랑 다른 감정이라고 생각했을것 같아. 유태랑 최씨의 사랑은 좀 결이 다르긴한데 최적현의 모든 감정은 유태에게서 생기는거라 처음엔 유태 생각처럼 잘 몰랐더라도 하나하나 배워갈것 같아. 어차피 유태말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인데 그 사람이 마침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우니까 적현유태는 해피엔딩이 어울려.

최씨 서재에서 은은하게 최씨 향 난다고 하던데... 유태가 거기에서 혼자 수음했음 좋겠다👀 들켜도 좋고, 적현이가 나중에 따로 눈치채는것도 좋고.

유태가 적현이네는 한번... 왔지?
잭잭이 사진때문에. 적현이네집 투어 해줬음 좋겠어. 유태 집 따로있지만 적현이네 집에 유태 방 따로있고 드레스룸에 옷 쟁여뒀을거라는 뇌피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