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그런 연상법은 좋지 않아요... 리스님한테 물들어버린거에요?ㅠ.ㅠㅋㅋㅋㅋㅋㅋ
낮잠을 너무 오래 자서... 행?복한 하루...가 이제 시작되고있습니다... 아니 사실 행복하진 않고 좀 찝찝하고 복잡해요 😔

트위터처럼 비공개 계정이 되는게 아니라 그저 자물쇠 이모지를 닉네임 옆에 붙여놓고 비계처럼 쓰는 것이니 내 글에 반응하지말아주십시오, 하는거니까 상대방이 응조까~ 하면 아무 소용 없는거지
인용을 막을 수는 있어도 재게시를 막을 수는 없음
왜 일방적인 팔로워 삭제 기능이 없는거지?
팔로워 한 다음 언팔로우 하는 수 밖에 없나?
차단이 너무 극단적이라면 팔로워 삭제 기능 정돈 넣어줄 수 있는거잖아

👻 유령계 '팔로잉' 정리하기
cleanfollow-bsky.pages.dev

1. Handle 에 본인 핸들 (골뱅이 빼고 .social까지 전부넣기)
2. App Password
블스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해당 부분을 비워놓고 로그인하거나, 일회용 앱 비밀번호 (bsky.app/settings/app...) 를 발급하고 복사해서 넣습니다.
3. Preview로 팔로잉 계정들을 확인합니다. (바로 언팔되지않아요)
4. 언팔할 계정들을 선택 후 Confirm 합니다.

서치용 키워드
유령계정 언팔 팔로잉정리 언팔기능 클린팔로우

꺄악 박수!!! 앵콜!!! 🐙👍💕

😲.... 그럼 전혀 짐작이 안가요...

쌀 씻어서 안치기...

부모님이나 동생, 혹은 친구나 지인 누구라도 근거리에 한명쯤은 꼭 있어야했을터. 그렇다고 또 사람 많고 복작복작한거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까칠한거 좀 더 유들유들하게 하고 살아야겠다
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어떻게 모두를 만족시키고 모두에게 완벽할 수 있겠어. 설사 이게 비겁한 자기 위로라 할 지라도...

먹어서 이미 물려있는 상태라 계속 데우고 데우고 데우다가 어제 동거인에게 한끼 덜어주고
애매하게 남은거 또 버리기 아까워서 끌어안고 있다가 오늘 아점으로 토스트 해먹으면서 남은거 살짝 뎁혀서 건더기만 건져 먹었는데
와...씹 이게 무슨 소태
왜 이렇게 짠걸 아무 말도 안하고...
왜 맛있다고 하고 그냥 먹은거지?
나 진짜 짜게 먹는 사람인데 내 입맛에도 짰다.
심지어 토스트에는 가염버터와 케챱이 들어가 있어서 입이 이미 짠맛에 무감각해진 상태인데
그래도 짰다.

난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니 혼자 살 수는 없었을거다.

버릴게 뭐가 있는지, 먹어치워야 하는게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냉동되었던 레토르트 음식을 냉장실로 꺼내서 해동시켜놨는데
그걸 깜박하고 집을 비웠다가(개인적인 유희) 집에 돌아와서는 그걸 먹어치울 새도 없이 냉동실에 이상이 생겨서 냉동실에 있던걸 거진 다 내다 버리고 같은 레토르트 음식을 또 냉장실로 꺼내서 해동시켜놨다가 이제서야 그걸 냄비에 꺼내서 데워먹기 시작했다. 처음 한두번은 간이 안맞았는데 세번째부터는 얼추 간이 맞았지만 먹을 사람이 없어서 계속 데우기만 했단 말이지. 나는 이미 1일 2식 하면서 2식 중 1식을 꼭 그걸로

입문 초반에 멋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넣었다가 큰코 다치고...
이제 겨우 줄였습니다...흑흑
근데 왠지 삔님은 펜입을 늘려도 다 감당 가능하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