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장애인, 이주민 등의 삶이 정치사회적 소수자가 정말로 "국민 대표"에 의해 대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치에 대해 그 어떤 진보적 사유도 포기한 것이다.
우리의 입구멍을 막듯이 사회를 봉합시켜버리는 "국민적 대표성" 속에서 소수자가 질식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퀴어, 장애인, 이주민 등의 삶이 정치사회적 소수자가 정말로 "국민 대표"에 의해 대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치에 대해 그 어떤 진보적 사유도 포기한 것이다.
우리의 입구멍을 막듯이 사회를 봉합시켜버리는 "국민적 대표성" 속에서 소수자가 질식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