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mitz22.bsky.social
영숙
@mitz22.bsky.social
リョ三
태섭이 안 그래도 그다지 말 많은 타입은 아닌데 쇼섭이일 적에는 더더욱 말 없음+좋아하는 사람 앞이라 입 다뭄의 콤보로 형아 앞에서는 아주 조개가 따로 없을 것 같아서 넘 웃기죠
거기다 중대만도 아직 여러 군상 만나보기 전이라 주변에 자기 좋아가지고 말 붙이고싶어서 안달인 타입밖에 없어가지고 이렇게 자길 개무시(중댐시점)하는 사람은 첨이라 답답한데도 호기심이 자꾸 들어서 흥 됐어 나도 너랑 안 놀아 하지 않고 계속 말걸고 건드리고 찔러보고 그렇게 아기 마음에 책임지지 못할 바쿠바쿠를 일으키고..
May 24, 2025 at 2:38 PM
Reposted by 영숙
リョ三 태섭대만
연하를 지켜줘
May 24, 2025 at 1:23 PM
정대만 본인의 스타일이 확고하다기보다는 그냥 스쳐지나간 여성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굳은 편일 것 같아서 정말 짜증난다... 기능성을 따져야하는 운동복 이외에는 모든 사복이 그런 식임
이거 너한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어때?<로 시작해서 그럼 사지 뭐..하고 원하는대로 입음 덕분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은근히 멋스러운 스타일로 최종 개최악남자가 되어버려...
April 24, 2025 at 3:53 AM
송태섭 정대만이 정장 쫙 빼입고 완벽한 그루밍 상태로 나갈 때는 흠 딴놈들 보여주기 아까운데ㅋㅋ 장난치면서 내심 만족.흐뭇해하는 얼굴로 웃어놓고
정작 막 헐렁한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샌들 직직 끌고 잠 덜 깬 부시시한 얼굴로 방금까지 하품하다 찍은 게 분명한 전지훈련엠티단합여행워크샵 단체사진은 이러고 다녔다고? 눈썹으로 막 산을 지으려고 한다는 점이 정말 웃기고 기가 막히고 어디까지 하나 보자 싶고..
April 17, 2025 at 4:00 AM
정대만은 본인이 의도한 것은 딱히 없는데도 그를 둘러싼 모든 요소들이 이런 발칙한.괘씸한.미친.미친남자색히..!!가 된다는 점이 개크게 웃음 나오고 더욱 미칠(+)것 같다..
April 15, 2025 at 6:43 AM
아 근데 똑같이 섬유유연제 향기 풍겨도 유독 정대만 향기만 더 기억에 또렷하게 남고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 아직 덜 날아간 데오드란트 향기가 미미하게 섞여서 < 진짜 고단수 남자색히 같아서 못참겠어요 정작 그가 의도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도...
April 15, 2025 at 6:42 AM
Reposted by 영숙
고소 가능한가요 괜히 지금 제 코 끝에서 섬유유연제 향기낫거든요
정대만도 어쩔 수 없는 평범한 운동부 남자아이라서 가끔 땀냄새도 나고 할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본인이 더 쪽팔리고 미안한 얼굴로 가까이 안 올라고 그래서 하나도 안 불쾌하고 웃음만 줄 것 같음
근데 어느날 문득 그때 생각이 나서 장난으로 땀냄새 맡는 척 킁킁거리면 땀냄새는커녕 뭔 향긋한 섬유유연제 비누향기만 훅 풍기면서
오늘은 땀냄새 안 나거든? 의기양양하게 씩 웃는 얄밉게도 잘생긴 얼굴이 향기와 함께 마음에 묻어버려서 애꿎은 어느 학생의 학창시절 첫사랑만 시작하게 만들어버릴 것 같고..
April 15, 2025 at 6:36 AM
섭녀는 진짜 꾸미는 여성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날 것 같은데 댐녀는 뭐 향수도 안 뿌리고 화장도 안 하고 그냥 순수 살냄새 스킨로션냄새 이런 향기라 미친.미친여자.미친.하고 코박고있던 어떤 후배의 얼굴 시뻘개지게 만들 것 같군아...
April 15, 2025 at 6:16 AM
사귀는 태대 서로를 꼬시기 쉬운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어떡해 3분 안에 상대방을 꼬셔주세요.하면
송태섭: 일단 웃옷을 벗어던진다
야악 넌 대체 날 뭘로 보는거냐 소리를 지르면서도 가슴을 빤히.빤히.쳐다보는 쉬운 남자 정대만씨
반면 정대만 차례에는 딱히 뭐 안 하고 태섭이 빤히 쳐다보면서 웃기만 하다가 한 1분 14초쯤 지났을 때 혼자 손 스르륵 들면서 항복이요..하는 송군 귀가 빨개져있어서 일동 뒤집어지기
April 15, 2025 at 6:13 AM
Reposted by 영숙
중학생 버전을 너무 많이 그려서 낙서를..
April 13, 2025 at 1:31 PM
정대만도 어쩔 수 없는 평범한 운동부 남자아이라서 가끔 땀냄새도 나고 할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본인이 더 쪽팔리고 미안한 얼굴로 가까이 안 올라고 그래서 하나도 안 불쾌하고 웃음만 줄 것 같음
근데 어느날 문득 그때 생각이 나서 장난으로 땀냄새 맡는 척 킁킁거리면 땀냄새는커녕 뭔 향긋한 섬유유연제 비누향기만 훅 풍기면서
오늘은 땀냄새 안 나거든? 의기양양하게 씩 웃는 얄밉게도 잘생긴 얼굴이 향기와 함께 마음에 묻어버려서 애꿎은 어느 학생의 학창시절 첫사랑만 시작하게 만들어버릴 것 같고..
April 15, 2025 at 6:06 AM
개섭이나 개만이나 둘 다 썩 계단 이용하는 가나쥐는 아닐 것 같은데(섭이는 점프력 좋고 만이는 그냥 거의 사람임) 주인들은 꿋꿋하게 계단 놔둘 것 같아서 웃기죠 그렇다고 제발 계단 좀 쓰라고 빌지도 않음 계단의 의의는 그냥 존재였던 거야
March 24, 2025 at 4:05 PM
가나섭이 보드 탈 줄 알면 너무 웃길 것 같은데 어떡하지 정작 인간섭이는 탈 줄 몰라서 본인 가나쥐가 지구촌 남바원 천재견.이라는 사실을 자랑하는 정대만의 오바에 갑자기 의문의 경쟁심이 들어서 보드 배우기 시작했음 좋겠다
March 24, 2025 at 3:48 PM
갑자기 태대 엎드려서 할 때 태섭이가 고개 숙여도 대만이 목덜미에 안 닿을 수도 있을 거 생각하니까 너무 웃기고 귀여워짐 목 뒤쪽 물고싶어서 억지로 더더 숙이면 삽입만 더 깊숙해져서 죽어나가는 정대만<뭐 이런
March 11, 2025 at 4:21 PM
정대만도 슛 안 들어가는 날이 있겠지
그럴 때는 지가 더 열받아서 천장 보고 한숨 푹 쉬더니 개최악끔찍살인수비로 패스 자르고 스틸하고 블락하고 디플렉션 만들고 오팬파 뜯어서 상대방도 못 넣게 할 것 같다.. 공격은 수비부터라던 남자다운 인성질
March 11, 2025 at 5:56 AM
송태섭 처음으로 느바올스타 갔을 때 자기팀 빅맨이랑 짜고 번쩍 들어올려서 덩크했는데 그거 국내 스포츠지 기사에 막 나도 덩크 있다! 단신 선수의 자존심<이런 식으로 나가서 약 4개월동안 모 남성분께 덩있포가로 불리며 놀림당한 에피소드 있을 것 같기도
March 11, 2025 at 5:18 AM
듀아아 나는 왜 아직도 트이타 트윗이 안 올라가는 거야..
March 10, 2025 at 4:03 PM
나이차 많이 나는 료미츠는 겉으로는 어이 이봐 아저씨 당신 온갖 건방진 호칭으로 불로도 속으로 멋대로 밋짱..거리는 료타가 진짜로 귀엽고 좋은 것 같아...
March 10, 2025 at 3:29 PM
Reposted by 영숙
고딩탯이랑 프로슨슈댐... 옆집도 이젠 아니고 여전히 나랑도 안놀아주는 개짱나는 밋쨩 .. 하지만 밋쨩이 조아.인 료땃스 보고시픔.. #リョ三
March 10, 2025 at 12:58 PM
아니 사카데이 보다가 이 초미남투명인간 뭐냐고 떠들려고 왔는데 트이타가 망했어
March 10, 2025 at 3:25 PM
태대 2세 부리또...
솔직히 사진으로 봤을 때나 부리또지(사유:아부지들 손이랑 등발이 너무 큼) 실제로 보면 허거덩 아기가 원래 이렇게 커??싶은 튼튼베이비인데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아기라고 생각 못하고 뭐 베이글 한 25개 담긴 거대 종이봉투라고 생각해서 브런치 사가는 거냐고 오해받는 것이 보고푸다
March 10, 2025 at 7:31 AM
Reposted by 영숙
그리고역시 강아지태대가 더 있어야만해 태대+아라가 더있어야만해 = 개섭이산책시키다가아라만나는대만 개섭이가먼저 아라반기면서 아는척해서 친해짐 강아지로망있는 아라가 저도산책시켜볼래여해서 종종 같이산책하고 나중에 그걸 알게된 태섭이가 작은분노하면서 아라 나갈때 따라나갔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짖어대는 개섭이때문에 저멀리 7미터정도 떨어져서 산책하게 되서 개시무룩해졌는데 갑자기 아라한테 개섭이 맡기고 자기옆에서 걸어주는 선배때문에 다풀림
March 8, 2025 at 3:05 PM
태대
맨날천날 분위기도뭣도없이 아 진심타이밍 무엇?;싶게 입술 쭉 내밀고 장난치는 정대만한테 진짜 아저씨도 아니고 뭐냐 늘 질색하는 송태섭이지만
정작 아 지금인가?싶은 순간이 찾아오면 차라리 말을 하라고 소리 지르고 싶게 울렁거리는 눈으로 쳐다보는 건 대만이고 에라 모르겠다 냅다 입술부터 박아버리는 건 태섭이었음 좋겠다...
March 10, 2025 at 7:21 AM
자꾸만 자기 몸을 스트레스볼처럼 주무르는 정대만 때문에 열받아서 엉덩이 콱 쥐고 빨갛게 손자국 남을 정도로 주무르는 송태섭<너무 좋은데 이걸로는 아저씨남친의 손버릇을 고치기 모자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버리다
자꾸 가슴 주물렀다가 배 문지르고 엉덩이 쥐었다가 두드렸다가
그냥 촉감놀이하듯 만지는거면 모르겠는데 가끔 움찔거리면서 몸에 힘주는 반응이 재밌어서 일부러 장난칠 때면 작작 좀 하죠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거를 내꺼 내가 만지겠다는데 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뻔뻔함 때문에 할 말이 없어지는 태섭군(사유:맞말임)
February 25, 2025 at 3:07 PM
중태대적으로 중섭이는 고딩 때보다도 더 뭐든지 티가 많이 날 것 같아서 귀엽다... 중댐 흘긋흘긋 훔쳐보면서 침 꼴깍 삼키는데 소리 대박 크게 나서 물마시던 형아가 목말라?하고 물병 건네주면 얼굴 시뻘개져서 우물거리다가 진짜 목말랐던 척 물병 받아드는데 대충 물 마시는 시늉하다가 생각해보니까 이거 저 형이 입대고 마시던 그대로라서 또 2차 빗금사태로 중댐 가슴팍에 물병 팍 집어던지듯이 돌려주고 뒤돌아서 달려가는 그런거...
February 22, 2025 at 4: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