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oi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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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Reposted by 유
RT) 2월 5차 - 곱슬쥐 신청 페이지입니다.

신청 기간 : 2월 27일 22시 ~ 3월 1일 22시
*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폼을 참고 해주세요!
폼 > witchform.com/deposit_form...
February 26, 2025 at 3:38 AM
흡연: 절대 x
음주: 년 1-2회 맥주 1-2모금
키: 163
MBTI: INFJ
이상형: 페그오 로빈후드
(좋아하는) 색: 은색... 연하늘색?
좋아하는 음식: 샐러드파스타
싫어하는 음식: 고추장 들어간 거
February 10, 2025 at 12:59 PM
블스 자주 와야겠어 ㅠ ㅠ
February 7, 2025 at 9:56 AM
글 막혔어...
January 23, 2025 at 4:25 AM
Reposted by 유
“초코송이 줄기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혀봤습니다!“
‘조랭이떡이다…’
‘조랭이떡이야…’
December 28, 2024 at 3:06 AM
케이지; 경찰 아저씨; 사라를 위로하는 장면 보면 무조건 다 케이지임 케이지 씨는 사라를 약간 애착여고생??? 으로 삼은 거 같음 대체 왜 이렇게 사라를 리스펙하고 귀여워하시죠? 당신은 잘생겼고 마음이 꺾여 있어서 사라처럼 당당하고 빛나는 여고생이랑 있으면 여고생에게 얻어맞는 성적대상화 가득한 연성이 많이 나올 거라고요...
December 10, 2024 at 4:52 PM
죠가 죽어서 너무 충격 받고 껐던 키미가시네를 현실이 너무 충격적이 되어서 음 이제 게임의 충격 정도는 괜찮을 듯 하고 다시 켰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1장이 마무리 되었다. 나는 약간 뭐랄까 생존에 대한 절실함이 별로 없어서 작중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제대로 주지 않으면 이입이 안 되는데 죠가 죽은 게 나로서는 삶의 의욕이 완전히 사라지는 일이라서 게임을 접었던 거란 말임. 그런데 다시 시작하니까 그 직후에 카이가 죽을 수 없는 이유를 주길래 아하 오호... 호오... 하며 1장 잘 클리어했다는 이야기...
December 10, 2024 at 4:50 PM
애초에 내가 장르랑 안 맞는 거임 나는 데스게임에 대해 "아니 근데 데스게임을 왜 해야 하냐고" 라는 의견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인간이 호감이라 아니 음쓰를 안 먹는다는 선택지가 현실에 있는데 어째서 어떤 음쓰를 누가 어떻게 얼마나 먹을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논해야 하는가? 그게 왜 재밌어 우리 착한 죠가 왜 죽어야 해 주최 죽어 ㅠㅠ 주최 키미가 시니나사이 (사실 네가 죽으라는 말 자체가 옳지 않고 개과천선하고 재산을 빈곤층에 환원한 후 감옥에 가라는 게 본심이기는 한데 죽으라고 욕할 만큼 쓰레기라는 거지 표현의 문제로서)
December 6, 2024 at 7:57 AM
이게 게임이 레일로드인 모양임 실패하면 "아 뭐가 뭔지 몰겠다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다... 게임, 엔디" 이렇게 뜨는 게 좀 아쉬움. 상황이 칸나랑 죠 중 하나가 현자고 나랑 소우 중 하나가 열쇠지기라고 모두 생각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내가 사실 카이 씨가 현자라는 걸 안 밝히면 칸나랑 죠 중 하나를 죽이게 될 거 아니야 사람들이. 그럼 난 사람들이 여자애 죽이기 싫어서 + 죠가 처음부터 현자라는 밑밥 열심히 깔았으니까 죠를 죽이려고 했을 거라고 보거든? 그럼 죠랑 사라가 나가는 엔딩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December 6, 2024 at 7:48 AM
데스게임 이딴 거 여는 새끼들은 일생 사랑 한 번 못 받아본 개 찐따 쓰레기 인성 머저리임에 틀림이 없음 사실 사랑은 이 세상 모두를 위해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데 자기 마음에 사랑이 없으니까 사랑이 뭔지도 몰라서 그걸 받지도 못하고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데스게임 이딴 거나 처 여니까 더더욱 그런 새끼를 남들이 사랑해줄 수가 없는 거임... 니 마음 속에 사랑이 없어서 데스게임 이딴 거나 처 개최하고 있으니까 남들이 너를 더 싫어하지 주최야... 호에미 같은 예쁜처키나 골방에 처박혀서 주조하고 진짜 비호감이다 너
December 6, 2024 at 7:45 AM
아니 나는 진짜 근데 데스게임 이딴 거 보고 있으면 정도 이상 몰입이 안 되고 "아니 근데 어떤 새끼가..." 하고 주최에 대해 개꼴받아 그 이상은 사고 전진이 안 된다 왜 데스게임을 해야 되는데? 음쓰 안 먹기 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왜 꼭 음쓰를 먹어야 한다면 어떤 음쓰를 먹어야 하는지를 이렇게 열렬하게 따지고 있어야 하냐고? 어떤 새끼가 우리한테 음쓰 먹으라고 나불대는 거야 나오라고;; 이걸 왜 먹어야 하냐고
December 6, 2024 at 7:43 AM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던 점은 죠가 마지막 순간에 사라에게 진심으로 하는 말이 우리 친구 사이였지만 사실 널 사랑했다 이런 게 아니고 이성 사이에 이런 말 하기 어렵지만 친구로서 널 진짜 좋아했다 이거였던 게 정말 좋았음. 이성 사이에 진정한 우정 실존 사건 충격 (사람이 죽고 있는데 그게 충격이라고요? 데스게임 중인데요?) 그리고 사라가 죠 대신 자기 죽이라고 빌었던 것도 좋았음 목숨보다 소중한 우정이었던 거임 둘 다 ㅠ ㅠ
December 6, 2024 at 7:42 AM
소우가 돼도않는 몰아가기 해서 아니 이 코마에다 같은 놈아 너 동인녀들이 너 갖고 엄청난 짓 할 때 안 옹호해줄 거야 나머지 놈들은 왜 소우 편드는데? 아 사라 찍어 사라 찍고 다 죽어보자 하고 극대노 했던 것이 전생 같다 죠가 하필 대역이라니... 남들 다 죽여야 살 수 있는 직업이라니... 그리고 그 미치게 착한 죠가 그래도 나는 살릴 수 있단 생각으로 자기가 이기려고 노력했다니... 죠에게는 진짜 감동이 있다
December 6, 2024 at 7:39 AM
케이지라는 캐릭터 너무 잘생겼길래 키미가시네 다운받아서 열심히 하다가 죠를 살리지를 못해서 껐다;;; 이럴 수는 없어요
December 6, 2024 at 7:36 AM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4권을 드디어 읽었는데 애들의 과거사가 다 여기에서 풀리고 그게 엄청 지독함... 이 작가 추리물 백합물 오래 써온 작가라더니 과연 글이 잘 읽히고 재밌고 문체도 좋고 모든 여자가 여자들과 사귀고 있음. 비게퍼가 아니라 육체관계 묘사도 제대로 되어 있고 정신적으로도 정말로 중요하게 이어져 있는... 아야고 시즈쿠고 간에 영혼에 아로새겨져 그녀들의 존재를 영원히 그 형태로 만들어놓은 정도의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절대 백합 세계관에 왜 헤테로 남성 주인공 신우치 츠가루?
November 25, 2024 at 3:39 PM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원작 너무 맘에 들어 ㅠㅠ
November 21, 2024 at 1:10 AM
거실 불이 너무 밝아서 장스탠드 싼 거 하나 사다가 집에 있던 에디슨 전구 꽂았는데 이것도 조금만 더 붉고 어두웠으면 좋겠네... Tapo를 하나 더 사기엔 남는 전구가 4개가 있는데 오바인 것 같고 그냥 에디슨 전구 정도면 내가 만족을 해야겠지
November 11, 2024 at 12:28 PM
드디어 원고를 끝냈어
한 달을 미루고 3시간 만에 쳐내다
나는야 게으름뱅이
November 11, 2024 at 12:26 PM
메이저도 마이너도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겠어요...
November 7, 2024 at 3:41 PM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그게 마이너라는 이유로 접는 건 십덕으로서 가오 떨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제게도 제 나름의 십덕 프라이드가 있으므로...
November 7, 2024 at 3:41 PM
제가 듀라라라를 팔 때는 제가 메이저 체질인지 알았거든요? 심지어 그 시절이 동인 르네상스 시절이란 말이죠? 구글에 doujinshi 치면 자동완성으로 doujinshi izaya (그 다음 doujinshi naruto) 뜨던 시절에 제가 시즈이자를 팠다고요? 니코동에 듀라라라 모노마네 치면 mp3 용량이 터질 만큼 있었는데 그냥 그건 천운이었던 걸까요?
November 7, 2024 at 3:39 PM
격조했습니다...
그간 무슨 덕질을 하였냐면 그래서...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를 원서 종이책으로 1-4권을 샀는데, 역시 번역기를 돌리기에는 전자책이 더 편할 것 같아서 전자책 1-4권을 샀단 말이죠. 그래서 그 번역기라는 것을 처음 돌려보는 저는 킨들을 10번 이상 다시 설치하고 윈도우 os마저 관리자 프롬프트에서 건드려가며 고군분투 하다가 극적으로 1-3권 번역에 성공합니다, 만... 그것을 다 읽어보니 1-3권은 딱 애니화가 된 부분이더군요... (원서 퀄리티가 높아서... 읽기 잘했다고는 생각했지만...)
November 7, 2024 at 3:25 PM
오늘~ 냉장고를 털었음
크림스튜는 그냥저냥
비프스튜는 완벽하게 성공함
파스타용 바질페스토 만들어놓고
김밥용 고추참치도 만듦
November 7, 2024 at 3:18 PM
흑흑... 흑흑흑... 흑흑흑... 개마이너...
November 5, 2024 at 7:08 PM
난 은혼이나 흡툭죽 같은 장르를 볼 때 화장실개그/변태개그를 완벽하게 스루하고 아 은혼... 가장 밑바닥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영혼의 이야기... 아 흡툭죽... 약함을 호의로 바꾸는 화목한 이야기... 이러면서 보는 경향이 굉장히 강한데 타임라인에서 아쿠타베x사쿠마 연성 보고 치여 들어간 아자젤 씨 장르에서는 그 마이웨이 감상법이 원작에 패배해 정말 속절 없이 무너져 내렸다.
October 31, 2024 at 1: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