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P님이 홋카이도 이모모찌를 가져오셔서 이것도 버터에 앞뒤로 빠싹 구워먹었다. 노미호가 포함이니까, 주전부리로 새우깡이나 감자칩이 있으면 시간 끝날때까지 수다 떨기도 더 좋지! 다음엔 고구마를 가져가서 구울까 싶다.
P님이 홋카이도 이모모찌를 가져오셔서 이것도 버터에 앞뒤로 빠싹 구워먹었다. 노미호가 포함이니까, 주전부리로 새우깡이나 감자칩이 있으면 시간 끝날때까지 수다 떨기도 더 좋지! 다음엔 고구마를 가져가서 구울까 싶다.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여기다가 친구님이 사주신 카페 모카에 마카롱 덕에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기분이가 좋아졌다.
여기다가 친구님이 사주신 카페 모카에 마카롱 덕에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기분이가 좋아졌다.
한 2년동안 가보고 싶은 가게였는데 쫄쫄 굶다 가서 실컷 먹으니 너무 좋았다. 또 같이 가줘요~
한 2년동안 가보고 싶은 가게였는데 쫄쫄 굶다 가서 실컷 먹으니 너무 좋았다. 또 같이 가줘요~
암튼 배는 이미 불러도 치즈볼은 치즈볼이고, 점심으로 김밥을 몇알 집어먹었고 남은 건 저녁에 먹어야겠다. 당장 먹을 게 많으니 심리적 안정감이 있다네.
먹으면서는 미리 열두줄쯤 예약해두고 토요일 점심에 픽업 해서는 동친들이랑 근처 공원에 소풍가는 상상.. 큰 돗자리, 푸른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 맛있는 김밥과 상콤한 캔맥주...
암튼 배는 이미 불러도 치즈볼은 치즈볼이고, 점심으로 김밥을 몇알 집어먹었고 남은 건 저녁에 먹어야겠다. 당장 먹을 게 많으니 심리적 안정감이 있다네.
먹으면서는 미리 열두줄쯤 예약해두고 토요일 점심에 픽업 해서는 동친들이랑 근처 공원에 소풍가는 상상.. 큰 돗자리, 푸른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 맛있는 김밥과 상콤한 캔맥주...
기름에 잠기도록 갓 튀긴 만두는 구운 것과 삶은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맛있음. 치즈볼도 바삭하고 치즈가 줄줄 흐른다. 아 근데 위 아파서 많이는 못 먹겠다, 두세개만 먹더라도 정말 맛있게 먹었으니 일단 만족이다.
온 집안에 튀김 기름 냄새가 진동하는 건 무시하고, 이제 정신 차리고 일 해야지.
기름에 잠기도록 갓 튀긴 만두는 구운 것과 삶은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맛있음. 치즈볼도 바삭하고 치즈가 줄줄 흐른다. 아 근데 위 아파서 많이는 못 먹겠다, 두세개만 먹더라도 정말 맛있게 먹었으니 일단 만족이다.
온 집안에 튀김 기름 냄새가 진동하는 건 무시하고, 이제 정신 차리고 일 해야지.
아무튼 너무 좋았고 맛있었고, 내친 김에 다음 예약도 잡고 옴. 종종 갈만하다, 부베트. 담엔 브런치로도 가고싶네.
아무튼 너무 좋았고 맛있었고, 내친 김에 다음 예약도 잡고 옴. 종종 갈만하다, 부베트. 담엔 브런치로도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