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어제 온 5통의 전화로 겨우 현실로 돌아왔고, 오늘은 밀린 1주일치 라인을 전부 읽었고, 지쳐서 트위터는 내일 봐야겠다.
몇번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도 같았는데 17일전 구독한 버블이 날 살려두었다
어제 온 5통의 전화로 겨우 현실로 돌아왔고, 오늘은 밀린 1주일치 라인을 전부 읽었고, 지쳐서 트위터는 내일 봐야겠다.
몇번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도 같았는데 17일전 구독한 버블이 날 살려두었다
10월달 되니 툭 해도 그냥 눈물이 나고 갑자기 또 마음이 힘들 수 있었는데, 작년엔 포레 덕에 버텼고 올해도 새로 덕질하며 잘 버틸 것 같아.
근데 당분간 밖엔 좀 나가지 않으려구.. 출퇴근은 필수불가결이긴 한데 그 외에는 만원 전차 탈 일은 없으면 좋겠다. 미타선은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진짜 다행이야...
10월달 되니 툭 해도 그냥 눈물이 나고 갑자기 또 마음이 힘들 수 있었는데, 작년엔 포레 덕에 버텼고 올해도 새로 덕질하며 잘 버틸 것 같아.
근데 당분간 밖엔 좀 나가지 않으려구.. 출퇴근은 필수불가결이긴 한데 그 외에는 만원 전차 탈 일은 없으면 좋겠다. 미타선은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진짜 다행이야...
지금 환율이 나빠서 엔으로는 좀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벌써 본전 뽑은 기분 든다. 그리고 첫날이라 30자지만 답메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돈 열심히 벌어야지.
지금 환율이 나빠서 엔으로는 좀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벌써 본전 뽑은 기분 든다. 그리고 첫날이라 30자지만 답메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돈 열심히 벌어야지.
근데 콘서트도 다녀왔고, 밤마다 유투브는 6시간씩 보았다. 덕질은 해야해, 아니, 덕질 때문에 다른 걸 깎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으니 되었다..
계속 잘 살아봐야지...
근데 콘서트도 다녀왔고, 밤마다 유투브는 6시간씩 보았다. 덕질은 해야해, 아니, 덕질 때문에 다른 걸 깎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으니 되었다..
계속 잘 살아봐야지...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냉동실에 이거저거 있긴 있는데 해동은 커녕, 뭔가 직접 조리할 시간은 전혀 없겠고, 요즘 너무 많이 먹었지만 역시 라면이 가장 빠르고 최고라며...
아님 그냥 점심밥 건너뛰고 한잠 잘까.. ㅠㅠ
냉동실에 이거저거 있긴 있는데 해동은 커녕, 뭔가 직접 조리할 시간은 전혀 없겠고, 요즘 너무 많이 먹었지만 역시 라면이 가장 빠르고 최고라며...
아님 그냥 점심밥 건너뛰고 한잠 잘까.. ㅠㅠ
오늘 미팅도 여럿인데 하필 1130 ~1200, 1300 ~1400 미팅 뭐냐고요. 점심시간 1시간 사이에 차리고 먹고 치우고 복귀만 하는 것도 벅찬데 왠지 앞뒤로 회의가 삐져나가 내 시간만 털릴 것 같다. 뭐 먹을지 미리 생각해놓고 빠릿하게 움직여야 하겠건만 식욕도 식재도 없다..
오늘 미팅도 여럿인데 하필 1130 ~1200, 1300 ~1400 미팅 뭐냐고요. 점심시간 1시간 사이에 차리고 먹고 치우고 복귀만 하는 것도 벅찬데 왠지 앞뒤로 회의가 삐져나가 내 시간만 털릴 것 같다. 뭐 먹을지 미리 생각해놓고 빠릿하게 움직여야 하겠건만 식욕도 식재도 없다..
그나저나 노트북 두 대라 겁나 무거움. 앞으로 매주 출퇴근은 어찌 한다냐... 백팩 사야합니까.. ㅠㅠ
그나저나 노트북 두 대라 겁나 무거움. 앞으로 매주 출퇴근은 어찌 한다냐... 백팩 사야합니까.. ㅠㅠ
1. 리더가 제조도 함
제 일이 바쁨, 부하를 돌보지 않음. 그러면서 우리가 쉬는 걸 싫어함.
2. 찐따 팀원
어제 병원 가느라 쉬고 오늘 왔더니 리더가 나더러 지금 무슨 작업 하냐고 물어봐. 아무것도 지시 받은 거 없댔더니 뭐라 하네. 팀이랑 잘 소통하라고. 그 팀원이란게 내 옆에서 아침부터 계속 신경쓰이게 굴던 중얼중얼 시끄러운 녀석인데 이 새끼 땜에 혼난건 짜증나지만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물었더니 지금 나 나눠줄만한 작업이 없대... 나더러 어쩌라고?;
1. 리더가 제조도 함
제 일이 바쁨, 부하를 돌보지 않음. 그러면서 우리가 쉬는 걸 싫어함.
2. 찐따 팀원
어제 병원 가느라 쉬고 오늘 왔더니 리더가 나더러 지금 무슨 작업 하냐고 물어봐. 아무것도 지시 받은 거 없댔더니 뭐라 하네. 팀이랑 잘 소통하라고. 그 팀원이란게 내 옆에서 아침부터 계속 신경쓰이게 굴던 중얼중얼 시끄러운 녀석인데 이 새끼 땜에 혼난건 짜증나지만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물었더니 지금 나 나눠줄만한 작업이 없대... 나더러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