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요정
밀가루요정
@milyo.bsky.social
그냥 매일 혼자 사부작, 사부작. 팔로우는 구독개념으로 합니다.
효리언니네 집 너무 취향이다
November 17, 2025 at 5:30 AM
한국에 가을에 방문한게 2018년이었다. 선운사에 갔었는데 단풍이 이쁘게 들어서 아주 아름다웠던 생각이 나고, 그 이후엔 주로 여름겨울로 한국을 가서, 단풍이나 벚꽃구경은 한번도 못했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가을을 떠올리면 저때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남.
November 16, 2025 at 11:39 PM
9월에 카루이자와 갔을때 호텔에서 먹러보고 괜찮아서 사온 미카도커피 마시고 있는데 역시 괜히 유명한게 아니구만? 근데 강배전이라 안 맞는 사람도 있을수도?
November 16, 2025 at 4:51 AM
하 중간에 일시정지 누르고 400미터 뛰고, 일시정지 누른다는걸 종료눌러서 띁내도 오늘 런닝 아주 ㅋㅋㅋ 여튼 애플워치기록으론 3.9키로. 실제론 4.3키로를 뛰었고 드디어 4키로를 돌파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건강한돼지가 된다!
November 15, 2025 at 11:31 AM
갓 튀김 감자튀김이랑 얼음콜라도 마약이여
November 15, 2025 at 8:26 AM
점심으로 어제 쿡포미로 만든 무수분버섯유즈코쇼찜이랑 무생채넣고 비빔밥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버섯 여러종류로 조금씩 준비해서(난 4가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고 술 2큰술, 미림 1큰술, 간장 1작은술, 시로다시 2작은술, 유즈코쇼 1작은술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음에 가압시작해서 압력 1분후 김빼고 꺼낸후 레몬즙 살짝, 깨와 총총썬파 뿌리면 끝.
November 15, 2025 at 4:01 AM
예전에 트위터에서 화장품 설명해주시던분이 계셨는데 티니?위니? 뭐 그런계정명으로 기억함. 그분이 그 뷰티디바이스 비싼거 살 필요없고 한 만원정도짜리면 충분하고(어짜피 처박템된다) 그래도 꼭 살거면 스팀기, 워터필링기를 사라고 하셨어서 올해 8월쯤에 중고장터에서 스팀기랑 만원정도(정가 5천엔정도되는)로 파는 뷰티디바이스, 큐텐세일에서 워터필링기를 사서 3개월동안 써본 결과
November 15, 2025 at 1:07 AM
퇴근하고 우리동네 전자제품점가서 밥솥을 촤라락 구경후에 마음을 정하고 아마존으로 결재했다 ㅋㅋ 뭘 삿느냐면 파나소닉의 가변압력 오도리타키 밥솥. 압력을 고압저압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쌀이 춤추는것마냥(오도리) 돌면서 밥을 지어준다(타키) 해서 오도리타키 밥솥 되시겠다 ㅋㅋ 내솥을 보니까 뭔 다이아몬드 가마도가마라고 안이 구멍 뿅뽕 뚫려있고 막 난리더라고? 내일 모레 도착한다니 오면 일단 흰쌀밥을 지어보겠다🤗
November 14, 2025 at 4:33 AM
오늘 저녁은 모듬버섯나베
November 13, 2025 at 9:50 AM
거리 300미터 늘였다! 캬캬캬캭
잘 뛰시는 분들이 보시면 코웃음 나오시겠지만은 운동이라고 한적없는 저는 아주 필사의 힘을 다해 뛰고있습니다 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8:35 AM
둘이 복권살때마다 맨날 호들갑 ㅋㅋㅋㅋ
하 진짜 인제 될때도 됐다 진짜아
November 13, 2025 at 6:36 AM
쿡포미로 만든 하야시라이스. 오늘 만든 레시피가 맛있어서 루를 이용해서 만들땐 항상 이렇게 만들기로😊
November 12, 2025 at 10:28 AM
일 끝나고 오늘 내일 먹을거 사서 왔다. 브라운스튜 루는 없어서 하야시라이스랑 비프스튜 루를 샀고 내일 먹을 키노꼬나베(버섯전골)도 샀다. 그리고 원래 그냥 PB상품을 잘 안 샀었는데 가격이 많이 싸고 맛은 조금 떨어져서 이젠 PB상품 매니아가 되었음😊
November 12, 2025 at 3:56 AM
우리동네 카라아게, 쇼가야끼맛집에서 저녁먹고왔다. 둘이 하나씩 시캬서 나눠먹음 딱 좋아🤭
November 11, 2025 at 10:52 AM
오늘은 거리는 늘리지않고 중간에 건널목외엔 멈추지않고 계속 천천히 뛰는걸 목표로 뛰고왔다. 아, 그리고 런닝 일주일차를 맞아 체중을 쟀는데 ㅋㅋ 키로수는 똑같고, 체지방률 0.2줄었던데… 역시 식단없이 이만큼 뛰어서는 택도 없나봄🤭
November 10, 2025 at 8:52 AM
저녁으로 호이코로(회과육) 만들어서 남편 주고 나는 콩스프랑 식빵먹고 뛰러가야지.
November 10, 2025 at 5:36 AM
난 쉬는날이라 늦잠 잤고 남편이 완전히 식은 빵을 잘라뒀다. 일단 향이 매우 고소하고 견과류가 씹혀서 맛있네. 그리고 진짜 春よ恋밀가루는 더 쬰쬰하다!
November 10, 2025 at 1:19 AM
지금 방금 다 구워진빵을 꺼냈다. 색깔은 좀 더 얕고 전체적으로 덜 부풀었고, 뭔가 더 단단하데 구워진느낌? 견과류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밀가루가 바뀌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음엔 견과류빼고 이 밀가루로 구워볼 예정. 여튼 견과류가 콕콕 박혀있는게 맛이 기대된다. 식혔다가 잘라서 낼 아침에 먹어봐야지☺️
November 9, 2025 at 12:44 PM
오늘은 밀가루의 종류를 좀 바꿔봤다. 홋카이도현의 春よ恋밀가루로. 식빵에 최적화되어있고 보통의 밀가루보다 보다 쫄깃하다고한다. 기대가 되네? 버터는 잘라진게 조금 커서 평소보다 2g더 17g을 넣었고 넛츠통에 잘게부순 견과류넣고 재료버튼 누른것까지 최종확인되었으니 이제 기다리는일만 남았네. 맛있게되라~ 🍞
November 9, 2025 at 10:43 AM
밥에 고기에 된장찌개조합은👍👍👍
November 9, 2025 at 9:13 AM
오늘은 남편이랑 나가서 중간에 은행일 좀 보고 편의점도 들르고 어쩌고 해서 시간은 긴데 여튼 뛴 거리로만 보면 어제보단 200미터 늘었다. 이렇게 조금씩 늘려간다! 할수있다!👟
November 9, 2025 at 8:08 AM
장보고 집근처세븐들러 아메리칸도꾸 사먹고 집에 왔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 이제 널부러져있을거야아아아. 아무것도 없는 주말을 즐길거야🤭
November 9, 2025 at 5:10 AM
왔어요 왔어 맛있는 강원도 김치가 왔어🤭
냉면도 주셨다. 역시 뭔가 끼워주는건 한국이 최고임!
November 9, 2025 at 3:28 AM
내가 만든 식빵으로 프렌치토스트를 해봤다, 맛있엉🤭 나는 그냥 기본으로, 남편은 본인이 힌 계란후라이 얹어서 잉글리쉬블랙퍼스트와 함께. 아점으로 딱이네!
November 9, 2025 at 2:28 AM
유투브에서 숯불에서 구워지는 담양 떡갈비를 보다가 우리동네 숯불떡갈비를 먹으러 간 사연
November 8, 2025 at 8: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