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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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iiiingl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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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마음먹기 달렸어
오늘은 여수랑 순천 다녀왔는데 너무 아름답고 좋았어요… 순천만습지는 철새철 해지는 시간대 완전 추천.. 인간은 다 죽고 동물들에게 지구를 돌려줘야한다며 감탄했음 🥹 글구 해외살이 하다보면 정형화된 한인들을 주로 마주치는데 이번 여행에선 넉살 좋은 전라도 아저씨들을 많이 만나서 너무 유쾌함..
November 16, 2025 at 12:55 PM
오전에 인터뷰 끝내자마자 엄마랑 교대로 여섯시간 운전해서 전라남도 도착 !! 섬진강 처음 와봐요 너무 아름다워…
November 14, 2025 at 9:27 AM
마음에 드는 공고를 발견
November 6, 2025 at 1:01 PM
집에만 있었더니 괜히 불안해진 마음을 붙들고 엄빠랑 드라이브 다녀왔서용 작년 여름에 갔던 절에 다시 ••• 그때 입었던 하늘색 셔츠 다시 입고… 달라진 계절과 풍경.. 처지와 마음가짐ㅋㅋ
November 5, 2025 at 1:18 PM
블스에도 올려보는 귀국 후 일주일 근황 🐛 유행하는 과자를 잔뜩 사서 하나씩 리뷰하면서 먹고 있고요 벌써 방어회도 먹었고 붕어빵도 먹었고 한식 열심히 챙겨먹고있어여 히히 나타나지 않는 단풍 보겠다고 북한산을 벌써 두번이나 갔고.. 며칠전엔 엄청난 구름과 실버라이닝을 마주쳤음.. 쏘 비블리컬…. 오늘 증명사진도 찍었고 비자 인터뷰 예약도 마쳤답니다 이제 뭐하지.. 앞으로 뭐 해 먹고 살지…ㅋㅋ
October 27, 2025 at 1:00 PM
붓기가 빠져야 증명사진을 찍고 비자 인터뷰를 보겠구만.. 지금 이렇게 생겨서 No Other Choice (2025)
October 23, 2025 at 12:59 AM
몰랐죠 레이오프가 내 얘기가 될줄은
October 16, 2025 at 4:47 PM
내가 정신병에게 간다
October 8, 2025 at 5:43 PM
오늘 하늘 구름이 완전 명화
September 30, 2025 at 5:44 PM
오늘 구운 빵 💗🌸💗🌸💗🌸
September 23, 2025 at 6:33 PM
미국에서 쫓겨날수 없는 이유
내년 6월에 아리아나 티켓 어떻게 구했는데.
절대 못 쫓겨나.
September 20, 2025 at 2:31 AM
해보니까 9천명은 실패하고 5천명은 승산있음.. 3만명은 터무니없음ㅋㅋ 티켓팅 약간 도박같은 짜릿함이 있네.. 이런 경쟁률 가진 아티스트 콘서트 간게 고1때가 마지막이라 잊고있었음ㅋㅋ 근데 내 코묻은돈 받아간 오빠들 다 사회면에 나오고 범죄자 전과자 되고….시발..
September 10, 2025 at 5:21 PM
영통하면서 엄빠한테 요즘 했던 깊생얕생 다 늘어놓았더니 마음이 오락가락 왔다갔다 하는구나 하면서 웃으셨음ㅋㅋㅋㅋ
September 7, 2025 at 2:14 AM
what a weird fucking thing to say… lmao
August 12, 2025 at 6:23 PM
와…. 나 며칠전에 수면양말 신고 잤는데ㅋㅋㅋㅋ 전국 최저기온..
July 29, 2025 at 5:30 AM
벌써 일요일 밤이라니
July 28, 2025 at 4:54 AM
검지는 베이고 중지는 데여가며 만든 내 세번째 사워도우를 봐줘.. 🦋🦋🦋
July 20, 2025 at 2:35 AM
어제 상태 너무 안 좋아서 한 네시부터 잤음…. 현실도피수면을 대충 15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아침부터 빵 반죽도 시작하고 스콘도 구웠어 죽지말고 살아있자~~
July 18, 2025 at 5:11 PM
엄마 내 실바니안 릴즈 1m 조회수 됐어
July 17, 2025 at 7:11 PM
칭구드라 내가만든 사워도우 빵좀 봐줘!!!!!
아 너무 재밌고 맛있고 예쁘고 기분 째짐
June 29, 2025 at 8:53 PM
답답한 마음을 이끌고 친구랑 다녀온 하이킹. 땡볕에서 아름다운 풍경 원없이 보고 왔으니 이제 주말동안 맘다잡고 회사일을 해내야 한다.. 🤧
June 28, 2025 at 3:41 AM
작년 생일엔 드레스 입고 요란하게 파티했지만 사실은 건강도 안 좋았고 우울증도 넘 심했고 심지어 파티 같이 한 친구들이랑 사실 사이도 안좋았었음ㅋㅋㅋ 셀프 생일선물 지른다고 돈도 많이 쓰고 술도 많이 먹었지만 외로웠는데..
올해는 생일 주간동안 친구 한두명씩이랑 저녁 약속 말곤 큰 계획도 없고 조용하게 보내는데도 더 행복한거같다. 사진은 생일 기념 구운 당근케이크 + 몰라님 후원의 과일 토핑ㅋㅋ
June 18, 2025 at 12:11 AM
블칭구칭긔들아 나 오늘 생일이야 !!
이제 부정할수없는 이십대후반이 되었어..
여든아흔살까지도 블친 해주라
June 17, 2025 at 3:43 PM
집순이 근황.. 말차라떼 만들어먹고 당근잎 페스토 만들어서 로즈마리 포카치아에 얹어먹고 김밥 재료 다 쓸때까지 영원히 김밥을 말며 파머스마켓에서 사온 각종 제철채소를 즐기며 살고있어요..
June 16, 2025 at 6:36 PM
샌프란 오고 감정적으로 너무 퇴화해서 맨날 엄빠 찾고 걍 지금 이 상태임
June 9, 2025 at 7: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