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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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iiiingl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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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마음먹기 달렸어
오전에 인터뷰 끝내자마자 엄마랑 교대로 여섯시간 운전해서 전라남도 도착 !! 섬진강 처음 와봐요 너무 아름다워…
November 14, 2025 at 9:27 AM
인터뷰 잘 본거같음 ₍ᐢɞ̴̶̷.̮ɞ̴̶̷ᐢ₎ 다음 라운드 일정 잡자는 얘기 나왔구.. 아마 땡스기빙 전에 하게 되지 않을까 ! 잘 해내고 싶다,, 🥹
November 14, 2025 at 12:27 AM
응원 감사해요 다들 ㅠㅠㅜ 블친이 최고야 🥹🫶 잘 하고 올게용 ミᕠ( ᐛ )ᕤ !!!
열어분 저 금요일에 첫 인터뷰 잡혔어여 거의 4년만에 보는 인터뷰라 넘 긴장됨 흑흑 행운을 빌어주삼
November 12, 2025 at 6:09 AM
열어분 저 금요일에 첫 인터뷰 잡혔어여 거의 4년만에 보는 인터뷰라 넘 긴장됨 흑흑 행운을 빌어주삼
November 12, 2025 at 12:26 AM
내나이스물일곱살.. 드디어 한국 신용카드를 만들다 …. 이미 박살난 내 신용점수에 조금이나마 영향이 있길 바라며……
November 11, 2025 at 6:22 AM
ive been in korea for 3 weeks and ive already been to the dentist five times AND I HAVE TO GO AGAIN NEXT WEEK 난 오늘이 끝인줄알았는데 담주에 또 오란 말 듣고 앞구르기 할뻔했음 너무 가기 싫어서
November 11, 2025 at 6:21 AM
한국인터넷뱅킹씨발좆같은거 보안프로그램 오백개 다 깔았는데도 보안 위험이 감지되어 못 해주겠대 존나 빡치게함 걍 뒤져라
November 10, 2025 at 9:11 AM
letterboxd used to come up when i type l in my search bar you know what shows up now?fucking linkedin......... unemployment has ruined me
November 9, 2025 at 3:51 PM
크리쳐가 너무 불쌍함ㅠㅠ
November 9, 2025 at 3:48 PM
프랑켄슈타인을 보겠어
November 9, 2025 at 1:08 PM
아자아자화이자
November 7, 2025 at 5:14 AM
마음에 드는 공고를 발견
November 6, 2025 at 1:01 PM
Reposted by 밍글҇
내가 정신병에게 간다
October 8, 2025 at 5:43 PM
집에만 있었더니 괜히 불안해진 마음을 붙들고 엄빠랑 드라이브 다녀왔서용 작년 여름에 갔던 절에 다시 ••• 그때 입었던 하늘색 셔츠 다시 입고… 달라진 계절과 풍경.. 처지와 마음가짐ㅋㅋ
November 5, 2025 at 1:18 PM
우리 달이 식사량이 너무 줄고 사료를 자꾸 거부해서 이것저것 먹이려다보니 이제 주식이 카스테라 빵이랑 돼지갈비임.. 단짠단짠 아니면 안 드심 ㅠㅠ 오늘은 왠일로 안먹던 고구마를 먹길래 먹는만큼 줬다가 결국 다 토했음.. 우리집 17살 노견 제일 큰 고민은 밥 잘 먹는거야
November 4, 2025 at 10:56 AM
치과갔다가 아빠 차 얻어탈라고 회사건물 로비에서 기다렸는데 나같은 레전드 철딱서니 머리꼬라지가 진심 단1명도 없었슨 그래서 어떻게 회피했냐면 안경을 안 썼음 그럼 남이 나를 보는지 안보는지 눈에 뵈는게 없기때문 일명 타조권법.. 세상을 타조처럼 살고있음
November 4, 2025 at 8:13 AM
대사관 들어가기 전에 괜히 쫄아서 블스 잠깐 디액 했음ㅋㅋㅋ 그 사이에 감기가 너무 심해져서 병원을 두군데나 다녀왔고 거의 내내 집에서 누워만 있었음ㅠㅠ 방금 확인해보니 issued 떠서 다시 돌아왔서요.. 블스 중독이라 심심해서 미치는줄ㅋㅋ 인터뷰 준비하면서 또 비자에 굽신거리면서 살아야한다니 회의감 들고 요즘 엄빠랑 등산다니는것도 좋은데 걍 눌러앉을까 고민했는데 인터뷰 보러 가서 양옆에서 들은 한국인들 대화 내용때문에 난 한국을 떠야겠구나 확신하고 옴ㅋㅋ 천천히 해도 된다지만 마음이 넘 조급함.. 빨리 집에 가고싶어....
November 4, 2025 at 3:42 AM
한국사람들 사실 완전 오지랖퍼라 스몰톡체질임 근데 아닌척 하면서 사람 옆에 세워두고 자기들끼리 대화하는척 궁금해함 예를들어 지금 나 대사관에 줄 서 있는데 뒤에 노부부가 학생들은 다 개강해서 나갔을텐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 근데 주위 둘러보면 학생의심자는 노란머리 나밖에 없음 ㅋㅋ
October 31, 2025 at 3:34 AM
요즘 아빠따라 한화 경기를 따라 보는데 방금 경기 레전드 속터지는 경기였다.. 왜 작년 주위 한화팬들이 맨날 화가 나있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감 난 걍 야구팬은 원래 화가 많은건줄 알았어
October 30, 2025 at 12:48 PM
노킹스 시위하고있는 마당에 왕관을 갖다바치는게 말이 되나….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룬척하는 꼴 보기 싫다 다 나가라
October 30, 2025 at 12:01 AM
엄마한테 감기몸살 제대로 옮아서 오늘 하루종일 고열에 무슨 두들겨맞은거처럼 관절이 아파서 약만 먹고 내내 잤음… 열이 너무 나서 전기장판 제일 세게 켰는데도 춥고.. 병원까지 갈 힘도 없어서 걍 누워만 있었음 ㅠㅜ 저녁에 황태미역국 먹고 조금 살아났네.. 아프면 안됨 ㅠㅠ 일정이 바쁘단말야
October 28, 2025 at 9:48 AM
블스에도 올려보는 귀국 후 일주일 근황 🐛 유행하는 과자를 잔뜩 사서 하나씩 리뷰하면서 먹고 있고요 벌써 방어회도 먹었고 붕어빵도 먹었고 한식 열심히 챙겨먹고있어여 히히 나타나지 않는 단풍 보겠다고 북한산을 벌써 두번이나 갔고.. 며칠전엔 엄청난 구름과 실버라이닝을 마주쳤음.. 쏘 비블리컬…. 오늘 증명사진도 찍었고 비자 인터뷰 예약도 마쳤답니다 이제 뭐하지.. 앞으로 뭐 해 먹고 살지…ㅋㅋ
October 27, 2025 at 1:00 PM
미국비자신청사이트 너무 수상쩍어서 디지털 장기적출 당할거같음 트로이의목마 걸릴거같음
October 27, 2025 at 8:50 AM
동네 카페에 박찬욱 감독이 자주 출몰한다 하여 나도 앞으로 거기 가서 작업하면서 죽치고 앉아있다가 자만추 해볼까봐
October 23, 2025 at 11:24 AM
매니저한테서 주위에 홍보해줄테니 링크드인이랑 포폴 내놓으라고 이메일 옴 ㅋㅋㅠㅠ 감동.. 6개월 안에 미국으로 돌아가는게 목표…
October 23, 2025 at 1: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