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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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isu.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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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는 안하고 그냥 여태까지 고이 모은 읽고 싶은 책 오조오억권만 맨날 읽으면서 살고 싶다…
March 19, 2025 at 5:28 PM
왜 이렇게 몰상식하고 부정의한 것들을 보면 화가 끓는 걸까? 이 화를 어떻게 표출해야 도움이 되는 걸까
December 18, 2024 at 1: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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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감정들이 무겁게 쌓여서 꼼짝을 못하겠다
December 18, 2024 at 1:16 PM
한강작가님처럼 차분하고 고고하게 할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December 18, 2024 at 1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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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터지든 누가 나쁜놈이고 누굴 욕하면 되는지부터 찾기 ← 이것은 아주 높은 확률로 윤리가 아닙니다
항상 말하지만 생각하는 일이야말로 윤리다
생각을 멈추고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것이 곧 비윤리고
December 15, 2024 at 1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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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증세 할 때가 되었다. 다른 수많은 나라에서는 "부자 감세 찬반"이 아니라 부자 증세의 규모를 논의한다. 한국은 늦어도 한참 늦은 지금이라도 부자 증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December 14, 2024 at 4: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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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는 일이 고통이었다. 쌍욕을 참기가 어렵다. 극우 유튜브를 보는 줄 알았다. 어떤 결론을 낼지 두려워하며 들었다. 2차 계엄 선포가 아닌 것이 다행일 정도다. 내란수괴 전두환의 쿠데타가 있었던 12월 12일에 또 다시 이런 담화를 하는 것은 폭력적이고 시민으로서 참기 어려운 일이다.

언론에 정중히 요청한다. 내란 수괴의 변명과 선동에 더 이상 전파를 내어주어선 안 된다. 저 자에게 두 번 다시 마이크를 내어주지 말라. 수사당국은 지금 당장 윤석열을 체포하라. 지금 당장 구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December 12, 2024 at 1:24 AM
12월초에 세운 계획
- 독일어공부
- 뜨개하면서 위대한수업 보기

12.3 내란 일어나고 하고 있는 것
- 틭터로 하루종일 뉴스확인

ㅅㅂ 서터레스로 집중력 떨어지고 일상생활 잘 안 되는 중 욕밖에 안나옴
December 12, 2024 at 3: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