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먹거리 갱신 위주
강남점보단 덜 하겠지 싶어서 왔는데 20여분 웨이팅. 아직도 인기인가보네
전광판도 마이크도 안쓰고 육성으로 번호 안내하는 내고향 장터에 테이블에 음식물과 기름이 남아있는데 그대로 안내만하는 직원, 봉투 내부는 프라이가 엎어져서 대혼란 ,뭔 일이 있었던건지 손톱만한 프라이는 땅콩향이 안날 정도로 오버쿡이 되어있고, 버거도 재료좋고 볼륨있는건 알겠는데 눅눅하게 멜팅된 치즈는 어디에? 셱셱처럼 혈관 폭행하는 맛이 아니라 건강한 그린푸드 버거 아닌가
강남점보단 덜 하겠지 싶어서 왔는데 20여분 웨이팅. 아직도 인기인가보네
전광판도 마이크도 안쓰고 육성으로 번호 안내하는 내고향 장터에 테이블에 음식물과 기름이 남아있는데 그대로 안내만하는 직원, 봉투 내부는 프라이가 엎어져서 대혼란 ,뭔 일이 있었던건지 손톱만한 프라이는 땅콩향이 안날 정도로 오버쿡이 되어있고, 버거도 재료좋고 볼륨있는건 알겠는데 눅눅하게 멜팅된 치즈는 어디에? 셱셱처럼 혈관 폭행하는 맛이 아니라 건강한 그린푸드 버거 아닌가
포터블이 아니잖아 이거
포터블이 아니잖아 이거
k28 스페이스바 키감이 이렇까지게 구렸었나...
이전에 만져봤을때는 좀 더 좋았었던 것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미화된건가;
k28 스페이스바 키감이 이렇까지게 구렸었나...
이전에 만져봤을때는 좀 더 좋았었던 것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미화된건가;
내일 한국가기 전에 먹어치워야한다...
내일 한국가기 전에 먹어치워야한다...
커피우유 말고 그냥 우유를 마실 껄 그랬어...
커피우유 말고 그냥 우유를 마실 껄 그랬어...
만킨교자
파이트 교자 계열이라 스가모점 대신에 어떤가 와봤는데, 갯수별 주문이 아니라 2~3인분을 시키는 경우에는 살짝 손해보는 느낌? 이 드는 점, 스가모와 달리 라멘이나 정식등의 부가메뉴가 없는 점, 유료인 대신에 자사이나 김치가 꽤 넉넉하게 나오는 점 등 메뉴에서 차이점이 많다.
스가모점 보다 만두피를 더 구워서 바삭한 맛은 있는데 속이 부드럽지 않아 요즘 트렌드에서 떨어져있고 피가 두꺼운 만큼 간이 좀 쎘어야 하는데 약간 심심한 맛도 마이너스...
만킨교자
파이트 교자 계열이라 스가모점 대신에 어떤가 와봤는데, 갯수별 주문이 아니라 2~3인분을 시키는 경우에는 살짝 손해보는 느낌? 이 드는 점, 스가모와 달리 라멘이나 정식등의 부가메뉴가 없는 점, 유료인 대신에 자사이나 김치가 꽤 넉넉하게 나오는 점 등 메뉴에서 차이점이 많다.
스가모점 보다 만두피를 더 구워서 바삭한 맛은 있는데 속이 부드럽지 않아 요즘 트렌드에서 떨어져있고 피가 두꺼운 만큼 간이 좀 쎘어야 하는데 약간 심심한 맛도 마이너스...
호쾌하게 조끼 컵에 담아 나오는 커피가 인상적... 이 아니라 여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양으로 승부하진 않았는데...? 혼란하다...
가성비 동네 카페라 굳이 찾아갈 곳은 아니지만 테이블도 많고 자리도 넓직해서 후지사와역에서 카마쿠라나 에노시마를 갈 때 한 번쯤 들르기엔 좋을지도
근처 카페들이 은근히 붐비다보니
호쾌하게 조끼 컵에 담아 나오는 커피가 인상적... 이 아니라 여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양으로 승부하진 않았는데...? 혼란하다...
가성비 동네 카페라 굳이 찾아갈 곳은 아니지만 테이블도 많고 자리도 넓직해서 후지사와역에서 카마쿠라나 에노시마를 갈 때 한 번쯤 들르기엔 좋을지도
근처 카페들이 은근히 붐비다보니
おにやんま 고탄다점
토리텐 치쿠와텐 냉우동 셋트 590엔
고탄다에서는 나름 유명하다는 15석정도 서서먹는 타치소바점이 타베로그 3.7이라는 믿기힘든 점수
솔직히 술꾼들의 인플레 점수가 아닌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납득가는 수준이더라
탄력있는 면발에 바삭한 튀김옷과 반대로 부드러운 닭살
한 잔 걸친뒤에 시메로 먹는 타치우동집으로서는 기대이상의 퀄리티라 이 정도면 그럴듯한 가게에서 천엔넘게 받았어도 납득했을 것 같은데
おにやんま 고탄다점
토리텐 치쿠와텐 냉우동 셋트 590엔
고탄다에서는 나름 유명하다는 15석정도 서서먹는 타치소바점이 타베로그 3.7이라는 믿기힘든 점수
솔직히 술꾼들의 인플레 점수가 아닌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납득가는 수준이더라
탄력있는 면발에 바삭한 튀김옷과 반대로 부드러운 닭살
한 잔 걸친뒤에 시메로 먹는 타치우동집으로서는 기대이상의 퀄리티라 이 정도면 그럴듯한 가게에서 천엔넘게 받았어도 납득했을 것 같은데
1320엔에..
반반 치킨이 3200엔이다보니 이 정도면 가성비 메뉴라는게 아이러니하군
1320엔에..
반반 치킨이 3200엔이다보니 이 정도면 가성비 메뉴라는게 아이러니하군
일본식의 묽고 살짝 스파이시하면서 달달한 양념치킨 소스라 한국맛을 기대하긴 힘들다
카라아게용 닭을 그대로 써서 염지농도가 높은지 한국 치킨보다 더 짜고 매장에서 튀기는게 아니라 해동하는건지 튀김옷이 질긴 점도 마이너스
카라아게로 봐도 다른 전문점들 대비 그다지 좋은 평은 못하겠는데 당연하게도 규동집에서는 규동을 먹는게 정답이었어...
일본식의 묽고 살짝 스파이시하면서 달달한 양념치킨 소스라 한국맛을 기대하긴 힘들다
카라아게용 닭을 그대로 써서 염지농도가 높은지 한국 치킨보다 더 짜고 매장에서 튀기는게 아니라 해동하는건지 튀김옷이 질긴 점도 마이너스
카라아게로 봐도 다른 전문점들 대비 그다지 좋은 평은 못하겠는데 당연하게도 규동집에서는 규동을 먹는게 정답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