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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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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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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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n
*기억나는대로 적는 곳
"아저씨 저 서울가요."

그간 안부 카톡, 그냥 가벼운 일상만 나눴던 애수가 연락이 왔다.
숙소는 "ㄴㅇ" 나는 오는 날에 맞춰 일찍 이동하여 방을 잡았다.

너무 이른 나머지 좀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다.
이때 울리는 핸드폰 "이제 혼자에요" 주로 만나는 FWB가 일이 생겨 일찍 자리를 일어났다고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만났다.
애수의 머리는 많이 자랐다.
만났을 때는 똑 단발이였는데
여전히 큰 가슴은 계속 눈이 간다.

사는 이야기를 한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큰 가슴과 이미 널부러진 상태의 모습은
November 22, 2025 at 10:19 AM
October 11, 2025 at 2:31 AM
June 19, 2025 at 3:01 PM
02/3n
*기억나는대로 적는 곳
June 19, 2025 at 2: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