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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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4th.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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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4th.bsky.social
약파황 날조록 + 타웹소들 독서록
유독 요즘 아름답다는 외모 묘사가 많아진 김이상이다
얼굴로 사람 홀리는 천사라니
June 16, 2025 at 11:19 PM
데미안은 라키엘이 옆에 있으면 대략 하찮아진다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May 15, 2025 at 6:37 AM
착한 도토리라는게 너무너무 귀엽다
언약 곳곳에 열심히 도토리 묻어두고 다니는 람쥐김이상 좀 많이 모에화한 것 같지만 보고싶다아....
May 13, 2025 at 11:44 PM
수상할 정도로 상세하게 김이상 착장을 설명하는 소설
어...영국은 좋은나라구나.......
May 12, 2025 at 1:29 AM
조그맣게 좋아하는 포인트 하나: 천사의 몫

위스키에 환장하는 천사가 있는걸까 생각하는게 웃기고 좋음ㅋㅋㅋ
오크통 옆에서 헤롱헤롱 누워있는 천사(대략 증류업자들의 상상도)
May 12, 2025 at 1:20 AM
볼테르의 김이상 주접 모음
(부제: 볼테르의 흑역사)
May 12, 2025 at 12:54 AM
연휴라서 이렇게 보너스 컷이 생겼구먼
오늘도 살뜰하게 데미안 부려먹는거 좋다...ㅎㅎ
May 2, 2025 at 7:47 AM
이상이가 잘했다고 하니 뿌듯해갖고 입꼬리 올라가는거 뭔데
헨리는 그냥 김이상의 칭찬이 마냥 좋아보인다...
May 2, 2025 at 7:33 AM
몇달 동안 서예 연습한 결과물 김이상한테 입구컷 당해도 군말없이 치우는 헨리.
천사 말이면 무조건 따르는...

근데 결과물이 좀...그렇긴 했어...ㅋㅋㅋ
May 2, 2025 at 7:30 AM
반대로 말하면 납치 시도가 몇 번 있었다는 뜻...? 오...(심히 불경한 생각)
April 21, 2025 at 8:36 AM
천사에게만 서윗한 사이코 벤츠남... 과하다(맛있다)
April 20, 2025 at 12:24 AM
계속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따라다니는게 뭔가...
April 20, 2025 at 12:22 AM
살다살다 이 소설에서 진심으로 컾링을 파게될줄 누가 알았겠어
April 20, 2025 at 12:20 AM
주인공 고생할때마다 약간 이런 눈으로 보게된달까요... 너무나 짜릿한 신성모독...
April 18, 2025 at 4:49 AM
웹작님표 애기라키엘이랑 애기테오🥰🥰
테오 달고나 먹는거 귀여워~~
January 27, 2025 at 2:34 PM
이때 검황느낌나서 꼭 캡쳐해두고 싶었음!
보기 드문 싸나운 뎀 귀하다
January 7, 2025 at 1:52 PM
이렇게 풀숲 헤치고 찾아와주면 아주 햅삐한 기분일듯

즉시 뎀다듬기🫳🫳🫳
January 7, 2025 at 1:49 PM
늘 그랬듯 뎀 수집 중

웹툰 데미안 옷은 누가 디자인 하셨을까 새삼 생각하고 감사하는 밤입니다.
근육 드러나는 목티 최고👍👍👍
January 7, 2025 at 1:47 PM
9년 후 묘사를 보면

-데미안은 라키엘 없이도 살 수 있구나. X

-데미안은 라키엘이 돌아올 수도 있다는 희망을 보고 살아가는거구나. O

이게 아닐까 싶음

과연 라키엘의 죽음이 확정이였다면 데미안은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지...
January 5, 2025 at 4:22 PM
새로워진 부인의 모습에 정신 못차리는 서방

선협에서 로판을 찍고 난리인지 참나~~
January 3, 2025 at 10:44 PM
항상 서방좋아좋아 상태인게 한결같아서 제법 귀염귀염한

근데 소설에선 다른캐가 진히로인 이라니...이런 잔혹한 현실 인정 못해 제발 웹툰은 달라주세요..!
January 3, 2025 at 10:44 PM
순수하고 아이같은 줄 알았는데 도깨비라서 야망은 그득한게 귀여운 녀석
January 3, 2025 at 10:44 PM
각색으로 초반에 주르륵 나왔어야할 데미안의 감상을 웹툰에선 뒤로 미루고 살짝만 표현한걸지도 모르겠다

아 몰라 웹툰뎀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거임~~ 속을 알 수가 있어야지
December 27, 2024 at 2:36 PM
이때 뎀 표정 뭔가 아리까리한데?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짐작이 안됨
저 씨익 웃을때 하필 눈이 안보여서 묘하게 흑막같다
December 27, 2024 at 2:18 PM
예전부터 느꼈지만 이 소설은 지구(희망편)을 만드는게 최종 목적지가 아닐까?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선행이 선행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봐야 제 맛
December 25, 2024 at 1: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