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banner
maintenant.bsky.social
나우
@maintenant.bsky.social
육아의 기쁨과 곳통
맥시멀리스트 댓이즈미
못된말을 해보자면,,,쳐다봤을 때 부담스럽다는 것은 얼굴의 미적 완성도가 떨어져서 그런것,,,,
으익;;; 커다란 백인 남자가 왜 일케 처연한 공주처럼 쳐다봐.. 듣기 싫어지잖아..
December 1, 2025 at 12:41 PM
마켓 도시는 너무 정갈하기만 해서 감흥이 없었으나 우연히 들어간 침실 전문점..? 잠옷과 베드 리넨과 수건 등등을 취급하는 멋진 가게에서 토스카나에서 만들었다는 담요를 사서 들고 나오며 좀 분이 풀림…
November 30, 2025 at 9:55 PM
호오 플레옐 쳐봤을때는 아주 부드럽고 가볍고 예쁜 소리였는데 쇼팽치는 영상의
저악기는 너무 전성기를 한참 지난 느낌…너무 지지직 웅웅대고…물론 직접 치는 즐거움은 영상으로 보는 거랑은 비교할 수 없겠지만…
November 30, 2025 at 7:39 PM
아름다운 바닷가를 뒤로하고 크리스마스마켓이 펼쳐진 도시에 왔는데 이렇게 흥이 안날수가
November 29, 2025 at 5:42 PM
여기 왜이리 좋은가
아름다움이 도처에
November 26, 2025 at 9:47 PM
호텔 식당에서 리조토랑 파스타 먹었는데 첫입에 든생각: 라면맛이네
November 26, 2025 at 4:35 PM
장이 섰는데 야채 과일에 너무 잘생김
November 26, 2025 at 11:30 AM
여행와있는동안 조동들 카톡방에 대화가 엄청 오간거같은데 시차도 그렇고 카톡 들여다볼 정신조차 없었어서 이제야 봄,,,유아식 하는 아기 데리고 여행 어떻게 하냐는 얘기도 나오고 그랬는데
November 25, 2025 at 11:05 PM
그냥 이동네 눌러살고 싶다,,,
November 24, 2025 at 11:56 PM
이번 여행 완전 챗쥐피티에 자아의탁해서 장소 결정했는데 완전 실책이었고 이렇게 도저히 일주일 살 수 없어서 오늘 완전 급하게 원래 알던 호텔 예약해서 후퇴함
November 24, 2025 at 10:51 PM
와 호텔 바에 있길래 블류트너 그랜드로 쳐봤는데 너무 보드랍고 사랑스러운 소리가 나네 악기가 오래되서 키가 좀 루즈하긴했는데 그래도 내가 쳐본 어떤 피아노와도 또 다른 목소리였다
November 24, 2025 at 4:03 PM
오늘 차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골든이 나오더라 근데 가사에서 한국말 나오니까 나도 모르게 뭉클해짐 이게 뭐라고…
November 21, 2025 at 9:59 PM
아기가 졸려하면 아기 아빠가 데려가서 안고 흔들며 재우는데 잠들어서 눕히면 귀신같이 벌떡 일어나서 두두두 내가 누워있는 소파로 허겁지겁 달려옴,,,매일밤,,,
November 20, 2025 at 10:26 PM
오빠네는 제주도 가기로 했다고 한다
오늘 얘기하는데 그집도 장소만 바뀐 원정 살림,,,일 예정이라서
우리 어릴 때 우리 데리고 여기저기 다닌 엄빠가 얼마나 고생스러웠을지 애낳기 전엔 몰랐단 얘기를 나눔
November 20, 2025 at 9:00 PM
오 갑자기 피아노 얘기 🩷🩷
나도 처음엔 어쨌든 베이비그랜드라도 그랜드 사려는 마음이었는데 중고 업라이트에 만족중
November 20, 2025 at 6:42 PM
헐 뭘했다고 벌써 자정임
November 19, 2025 at 10:47 PM
아기가 있어서 세탁기 식세기 필요할거같아 호텔대신 홀리데이 아파트 구했는데 갈 날이 가까워질수록 기대감보다는 뭔가 부담감이,,,
November 19, 2025 at 2:59 PM
초딩 때 예술의 전당에서 천경자 굿즈 보고 좋아했었는데 작년에 한국갔을때 미술관에서 천경자 상설전 가서 오랫만에 보니 내취향아님
November 16, 2025 at 7:16 PM
아기에게서 어렸을 적 오빠의 얼굴이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고
November 15, 2025 at 1:02 AM
그림 전혀 그리지 않게 된 지 몇 년 된 거 같은데 그리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아쉬움도 없고
November 15, 2025 at 12:49 AM
챗쥐피티한테 나의 취향을 얘기해주고 정리해달라고 했더니 나도 모르던 사실을 깨달았는데 나는 lake town보다 seaside urban이 취향이라고 한다 정리한 걸 읽어보니 맞는 것 같은데 내가 인상깊게 다녀온 곳들 분석한걸 보니 스스로를 좀 더 잘 알게 되는 느낌
November 10, 2025 at 10:41 PM
이번달의 책 Scarcity 엄청 밑줄 가득치면서 식은땀 흘리며 읽고 있는데 너무 내얘기같아서 왜 집이 점점 더 messy해지는가 부분 읽을때는 일어나서 집안청소하고,,,scarcity trap부분 읽을때는 정말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됨,,,
November 10, 2025 at 10:27 PM
한국에서 엄마아빠랑 같이 아기랑 있는 비디오 찍은거 지금 보니까 정말 사랑이 가득하다
November 10, 2025 at 12:45 AM
예전에 누구였더라 유니클로 대신에 무인양품 입는 삶 살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November 10, 2025 at 12:06 AM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전에 어디라도 가려고 오늘 열심히 검색했다
November 10, 2025 at 12: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