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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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 ✨
@lune-lee.bsky.social
달콤함과 반짝임, 다정함과 귀여움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그리고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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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달콤함과 반짝임, 다정함과 귀여움을 사랑하는 주니어 디자이너 루네입니다.
게임과 뜨개질, 보석 수집을 취미로 두고 있어요!
게임은 주로 닌텐도, 파판14 이야기를 합니다.

일상 이야기를 올리게 될 것 같아요.
포스트에 마음 찍어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2차면접 일정 잡혔다..
December 12, 2025 at 8:30 AM
벌레는 짝남이 잡아줬고
나는 찝찝해서 이불과 베게와 매트리스 커버를 싹 다 세탁해서 건조기에 돌리고 왔다...
December 11, 2025 at 2:52 PM
집에 곱등이 튀어나와서 비명지르고 짝남한테 sos친 다음에 근처 카페로 도망쳐나왔다
시발시발시발 나 벌레 존나 무서워한다고
December 11, 2025 at 8:13 AM
루네졸려
December 11, 2025 at 5:19 AM
옛날에 코스트코 갔을때 어떤 분이 생햄을 들고 서성이고 계셨는데, 그러다 나랑 눈 마주치고 하시는 말씀이 “이거 베이컨이예요?”였다.
그래서 그건 생햄이고 베이컨은 저쪽 냉장창고에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그리고 그거 비려요” 라고 하니까 그 분께서 호다닥 내려놓고 고맙다 말씀하신 적이 있었지ㅋㅋ
베이컨은 잘 찾으셨을까 가끔 생각날때가 있다‘~’
December 10, 2025 at 9:55 AM
요새 점심
December 10, 2025 at 9:44 AM
2-3문 사이면 국회어린이집 있는 쪽 아닌가...?
December 10, 2025 at 9:32 AM
초이고야에서 사 온 빵에 홍차 마시며 맞이하는 아침.
참으로 느긋하고 백수같구나(?)
December 9, 2025 at 1:57 AM
굉장히 오래 만난 사람이 알고보니 경계성 성격장애였고, 그로 인해 수없이 저를 배신한 걸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은 환승 후 일방적으로 같이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고요.

세 달 정도 되어가는데...
힘드냐고 하면요, 네.

다른 건 아니고 잘 해보고 싶은 사람이랑 잘 안 돼서, 그리고 취직이 안 돼서 힘들어요.(.........)
December 8, 2025 at 4:19 PM
위타드에서 홍차 산 것들 왔는데
생각보다 얼그레이 향이 묘하게 나랑 안맞는다
너무 시큼한 느낌?

근데 내가 찻잎을 적게 넣은 것 같아서
내일은 좀 더 넣어봐야지...
사랑해 마지않는 초이고야 빵과 함께 아침을 맞이해야지
December 8, 2025 at 3:56 PM
멀어지려 하면 다가오고
다가가려 하면 멀어지고
쉬운 듯 하면서도 참 어렵네 우리
December 8, 2025 at 3:49 PM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었어
너에게 딱 한 줄 남겨놓고 훌쩍 사라지고 싶다
그럼 너는 어떻게 반응할까
December 8, 2025 at 3:47 PM
실례가안된다면
초이고야슈톨렌하나만사주십쇼
December 8, 2025 at 3:17 PM
주말에 묵었던 숙소 뷰가 최고였다
December 8, 2025 at 3:13 PM
Reposted by 루네 ✨
December 5, 2025 at 7:34 AM
위타드 매장이 강남에 있는 걸 알았으면 강남 와서 구매할 걸.
온라인 주문한거 취소되고 있다는 소리에 급하게 와서 하나 확보해뒀다...
December 5, 2025 at 6:58 AM
면접 두군데 봤었고, 서류 두군데 넣었고, 다섯군데 더 넣을 예정이고, 포트폴리오도 좀 수정하고.
주말동안 친구네 집 가서 맡겨놓은 짐 중에 간단하게 몇개 챙겨오고...
나 잘 하고 있는거 맞겠지.
December 5, 2025 at 6:57 AM
오늘 햇빛... 아주 좋음!!
December 5, 2025 at 6:17 AM
이제야 방이 조금 사람 사는 꼴이 되었다
December 5, 2025 at 1:03 AM
인스탁스... 원래 미니 에보가 끌렸다가 쓸데없이 많은 기능 + 세로로 쓰는 건데 가로형 디자인이라 미니 리플레이로 마음을 굳혔다.

그래서 취직 언제하는데 루네야..
December 4, 2025 at 5:48 AM
Reposted by 루네 ✨
오늘 저희집 고양이들에게 당황스러운 일이 많이 있었어요

인간이 갑자기 으 추워 으 추워 하면서 돌아오더니 곧장 뜨신 물에 샤워를 하러 갔죠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 평소처럼 대충 기웃거리려고 한 듯 한데

인간이 팽!!! 하고 코를 풀었더니 피가 후두둑 떨어지는 게 아니겠어요(건조한 날씨

엄청나게 놀란 고양이들

저 간악한 -물-녀석 그럴 줄 알았다 기어이 우리 캔따개를 죽이는 구나!!!

하믄서 들어와서는

인간이 샤워를 끝낼 때까지 교대로 인간을 지켰지요

오늘의 용감한 고양이상
December 2, 2025 at 1:44 PM
근데 진짜 승강기 놔 주고 개선 공사하고 출입문 여닫는 시간 조정하고 플랫폼이랑 열차 사이 틈 줄여주는 게 그렇게 힘든... 작업인가?

최근에 지하철 승강기 쓸 일이 있었는데 이거 휠체어 지나갈수있나 싶을 정도로 통로가 좁은 곳도 있었고...

서울시장도 다리 부러진 상태에서 자차와 수행기사 없이 대중교통만으로 3개월 버티면 뼈저리게 깨달을텐데 말야
December 4, 2025 at 12:36 AM
근데 왜 모비노기는 예쁜 머리장식이 없을까
December 4, 2025 at 12:28 AM
Reposted by 루네 ✨
날 싫어한다고? 그러세요 어쩔방구
December 3, 2025 at 6:37 AM
내일 나가면 죽음이야
오늘 밖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처리해야도ㅑ
December 3, 2025 at 7: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