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로운 게 아니시라면 하나 떠주셔도 된다고 한 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푹신하고 따뜻하고 길다란 걸 받아버려서.. 펼쳐 보니까 거의 그 분 키랑 비슷할 정도더라구요. 저라면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해도 이렇게까지 빨리는 못 뜰 것 같은데
번거로운 게 아니시라면 하나 떠주셔도 된다고 한 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푹신하고 따뜻하고 길다란 걸 받아버려서.. 펼쳐 보니까 거의 그 분 키랑 비슷할 정도더라구요. 저라면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해도 이렇게까지 빨리는 못 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