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命
lost-r3cords.bsky.social
生命
@lost-r3cords.bsky.social
닉네임 오드상
자캐+세계관 덕질계
Pinned
MAIN
오랜만임다
June 21, 2025 at 11:57 AM
열반

(콤콤님 커미션 크롭)
April 9, 2025 at 11:38 AM
윤리도 도덕도 모르고 증오에 사로잡혀 있던 때가 사실은 더 자유롭지 않았나...싶은 캐릭터
얘는 if 버전으로 '체인드(chained) 002'라 부르는 캐릭터인데 몸 건강, 정신 건강, 사회성 up

과거의 사슬에서는 벗어났지만 멀쩡한 정상인이 되어서 사회의 사슬에 얽매여버린

(나주님 cm)
April 1, 2025 at 2:02 PM
얘는 if 버전으로 '체인드(chained) 002'라 부르는 캐릭터인데 몸 건강, 정신 건강, 사회성 up

과거의 사슬에서는 벗어났지만 멀쩡한 정상인이 되어서 사회의 사슬에 얽매여버린

(나주님 cm)
April 1, 2025 at 2:00 PM
부서진 잔해들 사이로 보이는 성역의 붉은 천공(하늘x)에는 옛사람들의 시신이 떠 있었으며, 우리는 끝없는 미래를 향해 떠밀려 나아간다...
April 1, 2025 at 11:00 AM
Reposted by 生命
마룡 흑암

환계를 멸망으로 몰아넣던 재앙의 검은 드래곤. 그 정체는 태초의 용신에게서 태어난 고대의 사악한 용신.

비록 지금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었지만, 그가 남긴 힘은 지금도 환계를 좀먹고 있다.

(Cm. @ 999jung님)
February 12, 2025 at 5:15 PM
January 30, 2025 at 4:27 PM
전 이름에 의미를 쓸데없이 많이 부여해서 설명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대충 다중의미가 있는 단어를 좋아해요...<Citizens, Default.>라 하면 '일반적인 시민/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시민' 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기도 하고 조금 억지를 부리자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세상에 나왔지만 살아가면서 자의식을 찾는 존재들' 을 상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December 29, 2024 at 11:44 AM
제 1세계가 끝이 나기 직전 성역에 뚫린 구멍으로 밖이 보일 텐데...3000년 만에 인류가 마주하는 우주의 민낯은 반짝이는 별들과 떠다니는 거대한 이종족의 시체들이었으며..
December 29, 2024 at 11:38 AM
Reposted by 生命
이 탑의 이름이 [시타델]

#OC #drawing #background #conceptart
December 29, 2024 at 9:19 AM
지금 떠올랐는데 팔만 남았다는 설정이 블레임! 애니의 시보 같아서 엥? 해 버림

의도한 건 아니에요
당신은 누구인가요. 어떤 사람의 잔해이자, 종언이자, 결별의 증표이기에 나의 마음 속에서 이토록 그리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나요.

정의를 내려 보겠습니다. 지옥 같았던 나날들을 지내던 당시 나를 이끌어 주었던 유일한 동료. 아니, 친구.
내가 당신을 보았던 것처럼, 당신도 나를 보고 있었을까요.

...그러니까, 아르카스. 돌아와서 내게 다시 한번 말을 걸어 줘.

(솜 님 커미션)
December 27, 2024 at 2:29 AM
당신은 누구인가요. 어떤 사람의 잔해이자, 종언이자, 결별의 증표이기에 나의 마음 속에서 이토록 그리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나요.

정의를 내려 보겠습니다. 지옥 같았던 나날들을 지내던 당시 나를 이끌어 주었던 유일한 동료. 아니, 친구.
내가 당신을 보았던 것처럼, 당신도 나를 보고 있었을까요.

...그러니까, 아르카스. 돌아와서 내게 다시 한번 말을 걸어 줘.

(솜 님 커미션)
December 19, 2024 at 2:57 AM
으아아악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ㅠㅠ 비연님의 그림체로 제 캐를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December 15, 2024 at 1:21 AM
Reposted by 生命
완성했어요~!!
December 14, 2024 at 12:50 PM
'버려진 아이'라 해도 결국은 스스로를 버린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폭력으로 영혼마저 망가진 끝에 내린 결론은 '더 이상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없다' 였기에 숨어들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나...

(i_am_s_tell_ar님)
December 13, 2024 at 11:01 AM
여캐...가 있었나?

여캐이면서 남캐임(양성)
여캐였던 것(사정이 복잡)
(이름만)여성형임
일단 여성체는 맞음
December 10, 2024 at 6:18 AM
#겹친소
#자캐러_블친소

글 쓰고 낙서하고 1차 덕질하는 마리모입니다...탐라에 두시면 자캐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습니다...제발 저를 블친으로
December 9, 2024 at 11:27 AM
Reposted by 生命
게헨나는 사실상 인격이 2개이고 이후 완전히 통합되기는 하지만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아닙니다. 외상으로 정신이 쪼개진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한 몸에 전혀 관계가 없는 두 정신을 집어넣은 거라...카르마 인격은 '과거에 사로잡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내면의 아이(inner child)'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December 6, 2024 at 2:27 AM
Reposted by 生命
에덴은 꽤나 탄탄한 몸. 보디빌더 수준은 아니고 체조선수처럼 코어가 강하고 실전근육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
December 7, 2024 at 2:59 AM
최종 형태의 공식적인 명칭은 '마하발특마' 이지만 파일럿들은 슬랭으로 '레드 모드' 혹은 '헬게이트' 라 칭하곤 했습니다.
밸런스 크래프트(Balance Craft): 수련 봉우리 형상의 병기. 원래 푸른 수련의 모습이나 내부의 동력원이 부하를 받는 정도에 따라 장갑이 달아올라 검붉게 변한다.

최종 형태는 봉우리가 여러 갈래로 펼쳐져 완전히 '개화'한 모습을 띤다. 이후에는 장갑과 무기가 녹아 붙는 것을 막기 위해 12시간 정도의 방열 작업을 요한다.
December 9, 2024 at 10:52 AM
밸런스 크래프트(Balance Craft): 수련 봉우리 형상의 병기. 원래 푸른 수련의 모습이나 내부의 동력원이 부하를 받는 정도에 따라 장갑이 달아올라 검붉게 변한다.

최종 형태는 봉우리가 여러 갈래로 펼쳐져 완전히 '개화'한 모습을 띤다. 이후에는 장갑과 무기가 녹아 붙는 것을 막기 위해 12시간 정도의 방열 작업을 요한다.
December 9, 2024 at 10:44 AM
크하하하하 최고입니다...바다를 그리워하는 인어라니 최고의 모에화...저 진짜로 기숙사에서 창문 밖 쳐다보면서 멍때리는 거 좋아해요

(아재개그 듣고 웃는 건 어떻게 아셨나요)
December 9, 2024 at 3: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