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자면 이런식임
나: 영희야 이거 가질래? (물건사진)
나: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는거어때?
영희: 토요일에 만나는거좋다

이렇게 답장함
물건이 안갖고싶으면
안줘도돼~~~ 라고하면되는데
그 얘기는 못본것처럼 걍 아무런밬응이없음
근데 꼭 물건얘기뿐아니고
뭔가 제안을할때 마음에안들면
걍 못본척함 너무 신기함

저번엔 내가 일부러 5분늦게 나왔더니 20분늦게옴ㅋㅋㅋㅋ

자기가 7시에보자해놓고 6시 59분에 걸어가는중ㅋㅋ 이렇게카톡오면 내기 화가 나 안나

대머리 편기 보고 풍성충 방유애 보면
머리빨이라는 말이 얼마나 부질없는가 라는 생각박에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