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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19
지난 주에는 작가님들을 모아 포터리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워크샵을 준비하느라 한동안 블루스카이도 못 들어왔습니다. 😮💨😮💨😮💨 소정의 지원을 받아 열었던 행사이기 때문에 굿즈도 만들고 즐거웠어요.
November 27, 2024 at 3:54 AM
지난 주에는 작가님들을 모아 포터리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워크샵을 준비하느라 한동안 블루스카이도 못 들어왔습니다. 😮💨😮💨😮💨 소정의 지원을 받아 열었던 행사이기 때문에 굿즈도 만들고 즐거웠어요.
외주나 하고.. 뚱땡이 먹여 기른 하루
November 9, 2024 at 2:01 PM
외주나 하고.. 뚱땡이 먹여 기른 하루
큰 소리를 내고 큰 동작을 하지 않은지가 오래되었다. 다닥다닥 붙어 사는 생활에선 조용히 하는 게 중요하니까 그렇게 길이 든 걸까. 슬픔도 웃음도 바느질된 것 마냥 닫아문 입술 사이로 어쩌다 비죽 나오는 것이지 어렸을 적만큼 지르듯이 상쾌하게 표현하지 않게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November 5, 2024 at 5:28 PM
큰 소리를 내고 큰 동작을 하지 않은지가 오래되었다. 다닥다닥 붙어 사는 생활에선 조용히 하는 게 중요하니까 그렇게 길이 든 걸까. 슬픔도 웃음도 바느질된 것 마냥 닫아문 입술 사이로 어쩌다 비죽 나오는 것이지 어렸을 적만큼 지르듯이 상쾌하게 표현하지 않게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 안희수, 무채색이 되어버린 우리는
- 안희수, 무채색이 되어버린 우리는
November 4, 2024 at 7:09 PM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 안희수, 무채색이 되어버린 우리는
- 안희수, 무채색이 되어버린 우리는
피크민 못 돌봐서 현기증남
a woman wearing a veil is covering her face with her hands
ALT: a woman wearing a veil is covering her face with her hands
media.tenor.com
November 4, 2024 at 5:57 AM
피크민 못 돌봐서 현기증남
안희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또 밤을 샜다
November 2, 2024 at 7:44 PM
안희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또 밤을 샜다
후리카게 중에 제일 좋아하는 후리카게라면 히지키 후리카게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대충 방금 저녁으로 먹었단 뜻) 요게 결국에는 톳으로 만든 후리카게인데 저는 일본 방문 때 무인양품 후리카게로 톳 후리카게를 접했고 다음 여행 때는 무인양품에서 찾지를 못해 보이는 식료품점에서 사왔답니다. 평소 톳을 좋아하시거나 오차즈케, 약간 시큼새큼한 후리카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인양품에서 파는 건 매실(아마도)이 들어가있어 새큼달달합니다.
November 2, 2024 at 9:40 AM
후리카게 중에 제일 좋아하는 후리카게라면 히지키 후리카게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대충 방금 저녁으로 먹었단 뜻) 요게 결국에는 톳으로 만든 후리카게인데 저는 일본 방문 때 무인양품 후리카게로 톳 후리카게를 접했고 다음 여행 때는 무인양품에서 찾지를 못해 보이는 식료품점에서 사왔답니다. 평소 톳을 좋아하시거나 오차즈케, 약간 시큼새큼한 후리카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인양품에서 파는 건 매실(아마도)이 들어가있어 새큼달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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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과 김겨울 시인의 책이 도착했다. 11월은 이것들을 먹고 살아야지.
November 2, 2024 at 8:54 AM
나태주 시인과 김겨울 시인의 책이 도착했다. 11월은 이것들을 먹고 살아야지.
동네에 피크민 열풍이 부는지 이벤트 버섯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
November 2, 2024 at 8:34 AM
동네에 피크민 열풍이 부는지 이벤트 버섯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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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질 않아서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샀구요. 여전히 잠은 오질 않습니다. 😶
October 31, 2024 at 6:00 PM
잠이 오질 않아서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샀구요. 여전히 잠은 오질 않습니다. 😶
한국을 떠났었던 이유와 같은 이유로 스레드는 숨막힌다 😐 여기가 더 편함
October 31, 2024 at 3:57 PM
한국을 떠났었던 이유와 같은 이유로 스레드는 숨막힌다 😐 여기가 더 편함
한창 공모 기간인데 내가 무엇을 그리는 작가인지 나는 무엇인지 고민의 고민을 하다보니 대표작으로 내세우고 싶은 게 없어져버렸다. 물론 다 내 새끼 같고 이쁜 그림들이지만 내 여정에 스쳐가는 과정 같이 느껴져서.. 🥺 나다운 건 뭘까.
October 31, 2024 at 3:56 PM
한창 공모 기간인데 내가 무엇을 그리는 작가인지 나는 무엇인지 고민의 고민을 하다보니 대표작으로 내세우고 싶은 게 없어져버렸다. 물론 다 내 새끼 같고 이쁜 그림들이지만 내 여정에 스쳐가는 과정 같이 느껴져서.. 🥺 나다운 건 뭘까.
그림이 손에 안 잡혀서 스스로에게 챌린지를 부여하기로 했다. 하루에 하나씩 한국의 동식물 친구들을 그려보는 타래 🐶🐰🌿
<청다리도요새>
청다리도요새는 우리나라에 봄과 가을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새로, 길이는 약 35cm입니다. 여름엔 어두운 회색 머리와 검은 줄무늬가 돋보이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갈색 깃으로 변신합니다. 바닷가와 습지에서 곤충과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지내고, 유라시아 북부에서 번식한 후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청다리도요새는 우리나라에 봄과 가을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새로, 길이는 약 35cm입니다. 여름엔 어두운 회색 머리와 검은 줄무늬가 돋보이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갈색 깃으로 변신합니다. 바닷가와 습지에서 곤충과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지내고, 유라시아 북부에서 번식한 후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October 31, 2024 at 2:38 PM
그림이 손에 안 잡혀서 스스로에게 챌린지를 부여하기로 했다. 하루에 하나씩 한국의 동식물 친구들을 그려보는 타래 🐶🐰🌿
<청다리도요새>
청다리도요새는 우리나라에 봄과 가을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새로, 길이는 약 35cm입니다. 여름엔 어두운 회색 머리와 검은 줄무늬가 돋보이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갈색 깃으로 변신합니다. 바닷가와 습지에서 곤충과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지내고, 유라시아 북부에서 번식한 후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청다리도요새는 우리나라에 봄과 가을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새로, 길이는 약 35cm입니다. 여름엔 어두운 회색 머리와 검은 줄무늬가 돋보이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갈색 깃으로 변신합니다. 바닷가와 습지에서 곤충과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지내고, 유라시아 북부에서 번식한 후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October 31, 2024 at 2:36 PM
<청다리도요새>
청다리도요새는 우리나라에 봄과 가을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새로, 길이는 약 35cm입니다. 여름엔 어두운 회색 머리와 검은 줄무늬가 돋보이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갈색 깃으로 변신합니다. 바닷가와 습지에서 곤충과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지내고, 유라시아 북부에서 번식한 후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청다리도요새는 우리나라에 봄과 가을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새로, 길이는 약 35cm입니다. 여름엔 어두운 회색 머리와 검은 줄무늬가 돋보이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갈색 깃으로 변신합니다. 바닷가와 습지에서 곤충과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지내고, 유라시아 북부에서 번식한 후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그림이 안 그려져서 정물만 주구장창
October 30, 2024 at 1:48 PM
그림이 안 그려져서 정물만 주구장창
작업 중인 크리스마스 아트웍 일부 🎅
October 26, 2024 at 11:46 AM
작업 중인 크리스마스 아트웍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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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24 at 1: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