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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청량해...
아도니스 쾌남햇살남청량남 수식어 다 가져라...진짜....
May 4, 2025 at 5:24 PM
그런 내면의 갈등이 스윙파로 때에 와서 해답을 찾은 이 성장 서사가 너무 아름다웠음.
물론 우리나아와의 약혼을 파혼하는 것도 주된 스토리였지만, 그 과정 중에서 아도니스가 그토록 바라던 어머니가 노래에 사랑과 상냥함을 담아 사람들에게 전했던 것처럼,
그리고 자기를 지탱해준 사람들이 제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답을 찾은 점이 진짜 너무 기특하고 장하고
더는 과격하고 배덕한 마물과 약자를 보호하고 싶어하던 갈등 사이에 마침내 다정하고 상냥한 마물로 성장했잖아
카드명이 '손을 잡는 NIGHT' 인 부분에서 이 성장을 말해준다고
March 30, 2025 at 7:03 AM
남국에서는 확실히 미성숙한 부분도 있는데?
비스트에 와서는 '내면에 잠든 짐승과의 충돌' < 이게 남국에서 자기 존재를 드러내면서까지 언데드와 사랑을 지키려던 모습도 떠오르고....
언데드의 멤버가 되면서 과격하고 배덕한 마물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약자를 보호하고 싶은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졌다는 점에서 그 내면의 갈등을 비스트 스토리에서 은연중에 표현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음
이성과 감정과 줄다리기를 하는 연애 < 이 부분에서 그런 인상도 받고. 비스트 스토리 시기를 생각하면 그런 내면의 갈등이 심화될 시기랄까
March 30, 2025 at 6:59 AM
한스타 들어올 아도쨩만을 기다려.....
March 22, 2025 at 5:13 PM
아놔 gif로 변환해도 웨안되는거햐
March 22, 2025 at 4:13 PM
헉!!!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랑 스카우트들이 워낙 많으니까 계획할게 맞
너무 많네욬ㅋㅋ ㅜ.ㅜ
March 12, 2025 at 7:04 PM
작고 소듕한 치비아도쨘...
March 12, 2025 at 6:37 PM
뭐라고 해야하지
이 데스게임에서 진다면 인간세계에서의 레이는 완전한 죽음을 맞이한다 < 이거 완전 미련없이 인간을 포기하고 조용히 가주의 삶을 승계하러 가는 느낌을 받았다랄까
처형 직전엔 선배가 일부러 스스로도 낭떠러지에 내몰아버린 그런 느낌도 주는 것 같음.
지독하게 무료했던 삶이니까 끝내고 싶은 마음에, 아무도 자길 구원할 수 없도록. 심지어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인간계에서 머물고 싶은 헛된 희망을 품지 않도록 그걸 스스로 틀어막어버리고자 한 건 아닐까
March 11, 2025 at 11: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