諸葛孔明
banner
lianjae.bsky.social
諸葛孔明
@lianjae.bsky.social
@546xxxx.bsky.social 連理枝.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희 경찰관들이 자주 방문해서 부담스러우실텐데 언제나 감사드리며 만사형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October 5, 2025 at 4:43 AM
(만족.) 오늘 시나몬에 신메뉴가 들어왔다던데 말이지. 마늘이 주로 들어간 연어 스테이크라네. 정력에 그리 좋다지‪···‪··· (뜸.) 어, 난 이미 시켰으니 자네만 시키면 된다네. (‪네 손길 곤히 받다 급히 고개 돌려 헛기침.) 기다리고 있을 테니 서두르게.
July 26, 2025 at 1:04 AM
그분과는 나가노 부근 사건 처리 건으로만 연락드리는 게 다라네. 자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그렇게 날 업신여긴다면 나도 가만있진 않을 거네. (째릿.)
July 26, 2025 at 12:57 AM
자네가 나에게 이런 흑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수사1과장님께 보고드린다? 정도일까.
July 26, 2025 at 12:48 AM
(한숨.) 자네는 여기서 기회를 날렸다네. 그리고 그런 생각 가지고 내 옆에 앉지 말게. (째릿.)
July 26, 2025 at 12:42 AM
그런가,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을 읊어보시길.
July 26, 2025 at 12:39 AM
(이마짚‪···)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들어오는 칸스케 관련 오신고만 2건 처리하고 오는 길입니다. 그렇다면 데리고 가죠. 얼굴 보고 부디 놀라지 마시길.
July 26, 2025 at 12:30 AM
무어, 상관은 없다만 두 분께서 괜찮으시다면야‪··· 그 인간은 성량이라던가 성격 자체가 안 좋거든요. 제가 옆에 있어도 말이죠.
July 26, 2025 at 12:20 AM
어, 마침 주문을 다 끝내던 참이였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하신다면 그쪽으로 이동하죠.
July 26, 2025 at 12:14 AM
Reposted by 諸葛孔明
나도 널 따라 명언이나 남겨볼까. 문경지교라고 하지. 서로 죽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친밀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만, 혹은 그 사람을 대신해 죽을 수도 있다는 뜻이지. 어느새 우리가 알게 된 지도 몇 십년이고, 네가 나 때문에 다른 관할으로 좌천당했을 때도 참 생각이 많았는데 말이야. 빚을 졌다고 생각은 해. 그만큼 더 잘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제갈량 네 녀석한테 내 마음이 닿았을 지 모르겠다. 이런 몸을 끌고 있는 내 버팀목이 되어줘서 항상 고마워. 사랑한다, 많이.
July 22, 2025 at 5:10 PM
그대께서 부디 이들을 대신 여겨주시기를 바랐거늘, 이제 그대를 뵐 수 없으니, 그 마음은 다만 허공에 흩어질 뿐이로다. 막역지우라고도 부르죠. 거스를 수 없도록 아끼는 벗이 사라졌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자네의 향이 조금씩 옅어져 가니, 부디 무탈히 복귀하시길. ‪
July 22, 2025 at 1:10 PM
······ (등 퍽.) 슬슬 이동해야 하니, 아침은 간단하게 챙기도록 하지. 너와 같이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면, 이른 아침부터 신고가 들어올 게 뻔하니까.
July 20, 2025 at 1:51 AM
생을 버리고 죽음을 택하였기에 오히려 살아남고, 이는 곧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음을 맞닥드리기도 하죠. 그러니 제 손으로 직접 처리해드리겠습니다.
July 20, 2025 at 1:41 AM
주치의의 말로는 당신보고 죽으랍니다.
July 20, 2025 at 1: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