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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30년을 근무하고 정년까지 2년 남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선생님, 1년 전에 들은 성희롱이 아직도 안 잊혀요.’

[성폭력은 마치 학교 내 ‘전통’과 같았고, 여학생들은 ‘더 눈에 띄는 표적이 될까 봐’ 나서기를 꺼려했다]

[남학생들은 피해 여학생의 책상을 발로 차고 의자를 밀어 쓰러뜨렸다. SNS에 저격 글을 남기는 건 기본이었고 칼을 가지고 다니며 누가 진술했냐고 협박하는 남학생도 있었다.]
February 23, 2025 at 5: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