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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cocoa.bsky.social
고딕 소설을 쓰고 싶은 작가 지망생 🖋

딸기와 코코아를 좋아합니다.
빈티지와 엔틱을 좋아합니다.

삶의 동반자 바다(21.10.02~) 브리티쉬 숏헤어 범이(22.01.21~)와 함께 생활 중입니다.
미니멀 라이프와 친환경적인 삶을 위해 노력 중 입니다 🩷
바다 전 직장 동료의 결혼식 따라왔당 헤헤
November 16, 2025 at 2:36 AM
엥? 우리집에서 불꽃놀이가 보이네?
November 15, 2025 at 10:29 AM
불꽃놀이 시작되서 소리 때문에 자꾸 놀라는 중...ㅠㅎ
November 15, 2025 at 10:27 AM
오늘은 불꽃놀이 하는 날이라 외출을 하면 안 되는 날..
바다도 차 밀리기 전에 집에 도착할 수 있을 지 걱정하
는 중이다..ㅠㅠ
November 15, 2025 at 6:11 AM
예쁘게 살고 싶다. 서재도 예쁘게 꾸미고 나도 예쁘게 꾸미고
어디까지나 내 눈에만 예쁘면 그만이지만 어쨌든 평범하고
조용하고 예쁘게 살고 싶은 게 내 목표다.. 🤎
November 15, 2025 at 4:42 AM
오늘은 날씨가 꽤 좋네
하지만 바다는 출근했고 난 월경 중이지..
그냥 소설 구상이나 마무리해야겠당..
November 15, 2025 at 3:10 AM
일어난지 다섯 시간 삼십 분 만에 드디어 씻는데 성공 ㅠ
물탱크 청소하는 날은 잊어버리지 말자.. 늦잠도 안돼..ㅠ
November 14, 2025 at 5:40 AM
이번 바다 월급 나오면 전에 서점에서 봤던 어마어마하게 크고 두껍건 뜨개 사전 살 거야.. 뜨개 시작할 거야 !!
November 14, 2025 at 2:17 AM
오늘 아파트 물탱크 청소하느라 단수된다는 사실을 방금 기억해 냈고.. 분명 이틀 전까지는 기억하고 있었는데 바다 생일이랑 내 월경에 신경을 빼앗겨 버렸고..
마실 물 한 통이 나에게 주어진 물의 전부..
November 14, 2025 at 1:53 AM
새 소설 2차 플롯 정리 완료 했는데, 최소 두 번은 더 정리해야 전체적인 이야기가 제대로 잘 잡히겠다..
November 13, 2025 at 4:26 AM
클로디아 키시 클럽 다큐는 짧지만 사랑스러워 🩷
November 12, 2025 at 8:31 AM
넷플릭스 다큐인 아메리칸 머더 시리즈 중 첫 번째 보는 중
상간녀랑 살고 싶어서 어린 두 딸과 셋째 임신 중인 아내를
살해한 후, 자신이 범인인 게 발각되자 아내가 애들 죽였
다고 거짓말하다가 결국 또 탄로
거기서도 제일 기가 차는 건 살인범인 남편의 부모가 피해
자 유족인 사돈도 있는 법정 자리에서 네가 살인마라도 우
린 널 용서한다며 울던 장면
진지하게 피해자 유족을 수동 공격하는 건가하는 생각만..
November 12, 2025 at 5:10 AM
오늘은 침대 매트리스 위치 바꿔주고 (안 그러면 바다 무게
때문에 한 쪽으로 꺼지니까) 이불 정리도 한 번 싹 다시
해주고, 이제 씻고 밥 먹어야지 !
오늘은 어떤 다큐와 영화를 보면서 새 소설을 준비할까나
November 12, 2025 at 2:41 AM
오늘은 바다의 생일 ! 미역국 먹고 케이크 먹고 바다가
좋아하는 통닭 시켜서 먹어야지 !
아 둘째 고양이 입양하고 싶은데 엄마 아빠도 수시로
물어뜯는 녀석이 있어서 동생 고양이도 물어뜯으면 어
떡하지 하는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 ㅠㅠ
November 12, 2025 at 2:10 AM
바다가 지금 롯데랑 일하는 중이라 오늘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 세트를 받아왔다..ㅋㅋ 내가 다 먹어버려야지 !!
November 11, 2025 at 11:05 AM
새로운 소설은 역시 아무래 해도 목표 분량을 맞추기는
무리라고 판단해 다른 중편 공모전 있으면 제출해야지
여기서 이야기를 더 늘이면 오히려 이야기가 망가진다
다른 이야기로 경장편 공모전에 도전해야지..ㅎ
November 10, 2025 at 1:36 PM
읍내 갔다가 험한 거 보고 충격 받아서 대피해 왔다..
랜덤 추천에 이상한 거 추천해서 보여주지 말라고..
역시 블스가 잔잔하고 조용해서 좋아.. 시골 동네 같아
November 10, 2025 at 4:37 AM
소설 1차 수정 중.. 퇴고라고 말하기는 민망하다..ㅋㅋ
일단 분량 늘이고 대대적인 수정을 하는 거라..
November 10, 2025 at 1:04 AM
역시 난 가을이 제일 좋다.
쌀쌀한 날씨와 단풍과 도토리와 호두가 너무 좋다.
부산에 호두술산이라는 이름의 산이 있는데, 바다한테
저기 가서 살자고 할 정도로 견과류가 주는 이미지가
좋다... 물론 먹진 않음.. 생 견과류 너무 먹기 힘듬..ㄷㄷ
November 9, 2025 at 8:33 AM
결국 먼 거리를 돌고 돌아 도토리로 돌아왔어..헷
November 9, 2025 at 7:20 AM
경주 온 김에 미피 스토어 가서 석굴암 보리스 사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보리스 파우치 키링이
들어와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ㄷㄷ
바다가 온 김에 사라고 해서 샀다..ㅋㅋㅋ
1인 당 하나씩 살 수 있다길래 바다도 하나 샀다..ㅋㅋ
November 8, 2025 at 7:02 AM
베이지 밀크?
오 뭔가 귀여웡 🥰
빨간치킨마요
November 6, 2025 at 2:01 PM
요즘 매일 넷플릭스에서 론리 플래닛 영화 보는 중인데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로맨스 영화라 너무 좋은데
후반부에 나오는 성관계 씬은 거북하다..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모든 영화의 성관계 씬을 싫어함..ㅋㅋ
November 6, 2025 at 1:20 PM
큰일났다.. 범이 때문에 깼는데 잠이 안 와 ㅠ
November 5, 2025 at 6:48 PM
마트 보안팀에서 일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여기에도 풀어야 겠군.. 후후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었으나 최고의 에피소드라면 역시

어느 날 한 남자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찾아옵니다.
자기 여자친구와 싸웠는데 깜짝 이벤트를 하고 싶으니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보안팀에 근무한 적 없습니다.
남자 말로는 보안팀에 근무하는 게 틀림없답니다.
심지어 매일 출퇴근(!)도 시켜줬답니다 !
결국 그 여자는 누구이며 어디서 근무하는지 모른 채, 남자는 쓸쓸하게 떠났습니다..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November 5, 2025 at 12: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