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대사봇
@kyros.blackbadger.social
<블랙 배저>의 등장인물 '카이로스'의 대사를 3시간에 한 번 랜덤하게 포스트합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마물들이 뭐 뭐 있었다고 했지?”
November 20, 2025 at 7:20 PM
“영상에서 보이는 마물들이 뭐 뭐 있었다고 했지?”
“이곳에서. 그리고 메시지 확인하면 알겠지만, 선임들이 자네 점심을 사겠다고 해.”
November 20, 2025 at 1:20 PM
“이곳에서. 그리고 메시지 확인하면 알겠지만, 선임들이 자네 점심을 사겠다고 해.”
“델테이가 주로. 하지만 은행에 갈 땐 꼭 본인이 갔어. 다른 사람한테 맡긴 적은 없었지.”
November 20, 2025 at 10:20 AM
“델테이가 주로. 하지만 은행에 갈 땐 꼭 본인이 갔어. 다른 사람한테 맡긴 적은 없었지.”
“아니야. 나는 육감이 유달리 예민한 편이라.”
November 20, 2025 at 7:20 AM
“아니야. 나는 육감이 유달리 예민한 편이라.”
“몇몇 통화들은 자네 폰에 녹음이 되어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큰 실수는 한 것 같지 않아. 그러니 일단 요우의 말부터 듣는 게 좋을 것 같은데.”
November 20, 2025 at 4:20 AM
“몇몇 통화들은 자네 폰에 녹음이 되어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큰 실수는 한 것 같지 않아. 그러니 일단 요우의 말부터 듣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우리의 육감이 있으니 동족들이 코어 안으로 들어왔을 리 없다고는 하고. 하지만 코어 안의 정보가 새는 것은 맞고, 그는 그 이유를 대충 짐작하고 있다고 해.”
November 20, 2025 at 1:20 AM
“우리의 육감이 있으니 동족들이 코어 안으로 들어왔을 리 없다고는 하고. 하지만 코어 안의 정보가 새는 것은 맞고, 그는 그 이유를 대충 짐작하고 있다고 해.”
‘준수한 실력을 지닌 자지. 그와의 경기가 재미있지는 않겠지만.’
November 19, 2025 at 10:20 PM
‘준수한 실력을 지닌 자지. 그와의 경기가 재미있지는 않겠지만.’
“저는 밖에 있는 동족들에게 일말의 동정심도 느끼지 않으니까요.”
November 19, 2025 at 7:20 PM
“저는 밖에 있는 동족들에게 일말의 동정심도 느끼지 않으니까요.”
축복은 빛처럼 은혜는 여린 잎 속에 숨어서
너의 굽은 등 위로 흘러 떨어지니,
“위대한 세계수의 가호가 있으소서….”
너의 굽은 등 위로 흘러 떨어지니,
“위대한 세계수의 가호가 있으소서….”
November 19, 2025 at 4:20 PM
축복은 빛처럼 은혜는 여린 잎 속에 숨어서
너의 굽은 등 위로 흘러 떨어지니,
“위대한 세계수의 가호가 있으소서….”
너의 굽은 등 위로 흘러 떨어지니,
“위대한 세계수의 가호가 있으소서….”
“그리고 취한 자네를 책사 앞에 두고 싶지도 않고.”
November 19, 2025 at 1:20 PM
“그리고 취한 자네를 책사 앞에 두고 싶지도 않고.”
“그나저나 참 좋은 거리군. 옆집이 비어있는 것 같은데 구매 가능할까?”
November 19, 2025 at 10:20 AM
“그나저나 참 좋은 거리군. 옆집이 비어있는 것 같은데 구매 가능할까?”
“오!”
“고맙네! 사람한테 이걸 해보는 건 처음이야.”
“고맙네! 사람한테 이걸 해보는 건 처음이야.”
November 19, 2025 at 7:20 AM
“오!”
“고맙네! 사람한테 이걸 해보는 건 처음이야.”
“고맙네! 사람한테 이걸 해보는 건 처음이야.”
“우리는 둘로 갈라진 우두머리들 사이에서 붙을 자를 정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그러고 일이 벌어질 때까지 각자의 생활을 영위했죠. 그러니 갈라선 동족들에게 미안함을 느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November 19, 2025 at 1:20 AM
“우리는 둘로 갈라진 우두머리들 사이에서 붙을 자를 정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그러고 일이 벌어질 때까지 각자의 생활을 영위했죠. 그러니 갈라선 동족들에게 미안함을 느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당시의 힐데는 약간 예민하고, 하지만 역시나 자상하고, 가끔 어딘가로 사라져 나타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를 두른 이였다.
November 18, 2025 at 10:20 PM
당시의 힐데는 약간 예민하고, 하지만 역시나 자상하고, 가끔 어딘가로 사라져 나타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를 두른 이였다.
“버릇 나빠지면 고치기 힘들어.”
November 18, 2025 at 7:20 PM
“버릇 나빠지면 고치기 힘들어.”
“육감으로 감지되는 자는 아니다만…. 3세대에 이르러서는 육감이 사라졌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
November 18, 2025 at 4:20 PM
“육감으로 감지되는 자는 아니다만…. 3세대에 이르러서는 육감이 사라졌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
“크리처를 사역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처의 기척을 감지한다고 해서 모든 크리처를 막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저번에 과학동에 침입했던 크리처의 경우, 제가 상대했으면 10분도 버티지 못했겠죠.”
November 18, 2025 at 10:20 AM
“크리처를 사역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처의 기척을 감지한다고 해서 모든 크리처를 막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저번에 과학동에 침입했던 크리처의 경우, 제가 상대했으면 10분도 버티지 못했겠죠.”
부족민들을 좋아하긴 했으나 부족에 특별한 소속감이 있었던 건 아니다.
November 18, 2025 at 7:20 AM
부족민들을 좋아하긴 했으나 부족에 특별한 소속감이 있었던 건 아니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 힐데 너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우두머리였거든.]
November 18, 2025 at 4:20 AM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 힐데 너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우두머리였거든.]
“그 군인 오늘 저녁에 병문안하러 간다고 했던가?”
November 18, 2025 at 1:20 AM
“그 군인 오늘 저녁에 병문안하러 간다고 했던가?”
“단지 자네랑 친하단 이유로…. 그린드림이 발린 검으로 죄 없는 사람을 찔렀다고?”
November 17, 2025 at 10:20 PM
“단지 자네랑 친하단 이유로…. 그린드림이 발린 검으로 죄 없는 사람을 찔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