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어도 '이사람의 글은 끔찍하고 혐오스러워!' 라고 생각할 사람은 있겠지만, 밀사님이 노프라이드에서 한 발언 전문이라도 이 글 하나만이라도 읽어보고 판단해 주세요.
아마... 읽어도 밀사님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요.
싫어해도 좋아요. 이 사람이 저렇게 구는건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져서 이런 행동을 하는거구나 알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어떤 사람들 눈에는 피의 쉴드로 보일거라는걸 알아요.
이 글을 읽어도 '이사람의 글은 끔찍하고 혐오스러워!' 라고 생각할 사람은 있겠지만, 밀사님이 노프라이드에서 한 발언 전문이라도 이 글 하나만이라도 읽어보고 판단해 주세요.
아마... 읽어도 밀사님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요.
싫어해도 좋아요. 이 사람이 저렇게 구는건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져서 이런 행동을 하는거구나 알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어떤 사람들 눈에는 피의 쉴드로 보일거라는걸 알아요.
그래서 밀사님의 발언들이 맵고 자극적이고 듣기에 거슬리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이런 부분들을 참고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주의깊게 살펴보면 결국은 사람을 사람으로 봐달라, 너희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하는 말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가해가 되고 있다, 정의라고 생각하고 하는 언행들로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있다. 그런 종류의 발언이란 말이에요.
근데 곱게 말하는걸로 사람들이 밀사님이 '밀사짓'을 하기 전에 들어 줬었다면(반복)
그래서 밀사님의 발언들이 맵고 자극적이고 듣기에 거슬리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이런 부분들을 참고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주의깊게 살펴보면 결국은 사람을 사람으로 봐달라, 너희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하는 말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가해가 되고 있다, 정의라고 생각하고 하는 언행들로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있다. 그런 종류의 발언이란 말이에요.
근데 곱게 말하는걸로 사람들이 밀사님이 '밀사짓'을 하기 전에 들어 줬었다면(반복)
노프라이드가 그런 자리의 기능도 해 내는 시간들이였다는게 난 마음에 든다. 잘 보이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곳으로 가려진 사람들도 살아있고 살고싶고 살게해달라고 하는 자리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러번 말하는거지만 내가 뭔가 잘못 파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박수 대신에 박수를 뜻하는듯한 손동작을 부탁했고, 사람들이 같은 손동작을 하는 그 시공간은 따뜻한 마음이 흘렀다.
노프라이드가 그런 자리의 기능도 해 내는 시간들이였다는게 난 마음에 든다. 잘 보이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곳으로 가려진 사람들도 살아있고 살고싶고 살게해달라고 하는 자리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러번 말하는거지만 내가 뭔가 잘못 파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박수 대신에 박수를 뜻하는듯한 손동작을 부탁했고, 사람들이 같은 손동작을 하는 그 시공간은 따뜻한 마음이 흘렀다.
내가 느낀건 그곳이든 그곳이 아니든 간에 농인들이 모여있고 수화로 발표를 하고 그걸 말로 통역해 주는 사람이 있는 자리
내가 느낀건 그곳이든 그곳이 아니든 간에 농인들이 모여있고 수화로 발표를 하고 그걸 말로 통역해 주는 사람이 있는 자리
내가 기억력이 좋지 못해서 노프라이드 오픈마이크 프로그램에서 농인 단체가 한 말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 기록이 남아있나 검색을 해 봤는데 실패했다... 내가 내용 왜곡을 할수도 있으니 확실히 기억하는 내용만 말해야겠네...
내가 기억력이 좋지 못해서 노프라이드 오픈마이크 프로그램에서 농인 단체가 한 말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 기록이 남아있나 검색을 해 봤는데 실패했다... 내가 내용 왜곡을 할수도 있으니 확실히 기억하는 내용만 말해야겠네...
이 와중에 노프라이드 행사 참가 후 블루스카이에서 이런 저런 말을 하다 보니 트위터에서도 플텍이 아니라 공계로 성노동관련 말들을 하고 알도 하면서 뜻이 같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어졌기도 하고...
이 와중에 노프라이드 행사 참가 후 블루스카이에서 이런 저런 말을 하다 보니 트위터에서도 플텍이 아니라 공계로 성노동관련 말들을 하고 알도 하면서 뜻이 같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어졌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