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아르가 유드레인에게 조금만 더 약한부분을 내보였다면 뭔가 달라지지않았을까?
무엇도 얻을 수 없을 것 같다면 차라리 깔끔하게 포기를 하던가..하지만 이걸못하는게 키시아르라는 사람이었겠지요
마병단이고 뭐고 전부 때려치고 유드레인과 함께 방랑하는 키시아르 보고싶다..막 21살이 된 유드레인은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지 모를 키시아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피로한 아름다운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여린 소년이었음
키시아르가 유드레인에게 조금만 더 약한부분을 내보였다면 뭔가 달라지지않았을까?
무엇도 얻을 수 없을 것 같다면 차라리 깔끔하게 포기를 하던가..하지만 이걸못하는게 키시아르라는 사람이었겠지요
마병단이고 뭐고 전부 때려치고 유드레인과 함께 방랑하는 키시아르 보고싶다..막 21살이 된 유드레인은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지 모를 키시아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피로한 아름다운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여린 소년이었음
⚠️ Another version below ⬇️ Please look at them 🤭
poipiku.com/65267/124086...
#터닝 #t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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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가 유더한테 느끼는 폭력성은 ㅋㅋ 귀여운 공격성에 해당되지 않을까.. 지나치게 사랑스러운 것을 봤을 때 통제력을 잃는 그런거잖아
🔒키시아르 생일
fse.tw/AUC1uQoT
키시가 유더한테 느끼는 폭력성은 ㅋㅋ 귀여운 공격성에 해당되지 않을까.. 지나치게 사랑스러운 것을 봤을 때 통제력을 잃는 그런거잖아
🔒키시아르 생일
fse.tw/AUC1uQoT
귀가 전에 잡았던 곤충은 다 놔주고 요정만 손에 쥐고 들어오다.
"피곤해? 잘래?"
베개에 요정을 눕혀주고 재워주다.
요정 이 쟈식 안 자고 있음.
귀가 전에 잡았던 곤충은 다 놔주고 요정만 손에 쥐고 들어오다.
"피곤해? 잘래?"
베개에 요정을 눕혀주고 재워주다.
요정 이 쟈식 안 자고 있음.
너무 귀여운 트레틀을 봐서 키시유더로~
너무 귀여운 트레틀을 봐서 키시유더로~
✨ : ...🥺(사고침)
🐈⬛ : ...하아.
✨ : ...(움찔)(시무룩반짝)
🐈⬛ : ...아가. 그래, 다친덴 없니.(결국 지게되어있음)
✨ : ...🥺(사고침)
🐈⬛ : ...하아.
✨ : ...(움찔)(시무룩반짝)
🐈⬛ : ...아가. 그래, 다친덴 없니.(결국 지게되어있음)
“마병단에 들어오기 전 1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야?”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약사님이 유더가 크게 다쳤을 때 치료해주면서 친해진 거라고 들은 적이….”
멀리서 들려오는 단원들이 속닥이는 소리에 유더가 인상을 썼다. 모르는 곳에서 자신이 화제가 되는 일이야 흔했다지만 몇 번을 겪어도 유쾌한 일이라 느껴지진 않았다. 그런 유더의 감정을 뻔히 파악했는지 이논이 그의 이마를 꾹꾹 누르며 그러다 주름이 생긴단 잔소리를 했다.
“마병단에 들어오기 전 1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야?”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약사님이 유더가 크게 다쳤을 때 치료해주면서 친해진 거라고 들은 적이….”
멀리서 들려오는 단원들이 속닥이는 소리에 유더가 인상을 썼다. 모르는 곳에서 자신이 화제가 되는 일이야 흔했다지만 몇 번을 겪어도 유쾌한 일이라 느껴지진 않았다. 그런 유더의 감정을 뻔히 파악했는지 이논이 그의 이마를 꾹꾹 누르며 그러다 주름이 생긴단 잔소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