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리고 대뜸 슬라임 타래에 이런 글 남기려니 웃기긴한데... 제가 일평생 만화만 그리다가 처음으로 글 로그라는 걸 써봤어요 ㅇ////ㅇ)
저번에 여쭤봤던 비극도 잘 보시나요 << 질문을 한 이유가 이거 때문입니다..... 전공자가 아니라서 엉망진창 글 로그처럼 보일 순 있겠지만 유자님께서 즐겁게 읽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번: 1117
kkoya0.tistory.com/95

아ㅠ 이 의식의 흐름같은 포스트는 뭐죠ㅋㅠㅠㅠㅠㅠ
이거 보자마자 ㅂㅈㅎ씨의 슬라임 먹방 영상 생각나서 슬쩍 달아두고 가요ㅋㅋ 셔대니도 이분처럼 먹는 거 아니야? 하면서 슬라임 한 입 베어물지도요. 옆에서 루가 뱉으라면서 입으로 휴지 가져다대주는 상상까지 마쳤어요^-^
이렇게 적고 보니까 쩝쩝거리는 반려견 입 열어보는 반려자 같기도 하네요,,, 대쉬의 코어는 주인과 반려견이구나(semi joke)

youtube.com/shorts/2dK8n...

굿모닝이에요 유자님^____^☀️
하하 제가 인스타 원본영상을 공수해와서 열심히 손 좀 봤죠 음표까지 구현하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일단 이정도로만 마무리 했네요,,,
다운로드 링크도 첨부해놓겠습니다!!!! 유자님께서 좋아해주시니 기뻐요🥺😆💚
오늘도 모쪼록 대쉬하고 즐거운 하루 되십셔ㅇ////ㅇ)

drive.google.com/file/d/1MtD0...

요즘 시간이 조금씩 생겨서 눕기 전에 슬쩍 만들어봤어요^/////^
박자감이 조금 안 맞지만...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십셔

5위 사자자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 침착한 대응이 행운의 열쇠.

★ 굵은 소금을 넣은 물로 양치질하기

아ㅠ 괄호 부분 미치겠어요(+++) 저렇게 대화 나누고 돌아와서 루한테 오늘 아는 사람 만났다고 재잘재잘 떠들 것 같다는 tmi가 있네요ㅋㅠㅠ
검은 숲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게 루 입장에서는 썩... 달갑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숲에서 좋았던 기억(아주 잘... 찾아보면 있는 것 같기도 함) 한 두개 정도를 꺼내서 그때 기억나냐는 식으로 루에게 물어볼지도 모르겠어요.

ex) 네가 사람들 상태를 묻던 메모에 내가 본이랑 잡담을 적은 적이 있는데 본 적 있어?, 생수가 없는 줄 알고 내가 거기 호수의 물을 퍼먹었었는데.. 등등

자기전에 블스 들어왔는데 마침 따끈끈한 유자님 답글이랑 마주쳤어요^___^ (타이밍 짱 잘 맞았네요) 헤헤... 그러면 뭔가를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나중에 스라에다가 뭐라도 써서 올려둘게요ㅋㅠㅠㅠ 유자님도 뭐든 편하게편하게 해주십셔...♡
가기 전에 루와 유자님께 굿나잇 kiss 날려드려야지
CHU~~~💚

[셔대니가 루를 남겨두고 오두막으로 떠난 뒤 n달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있음]을 전제로 깔고 가는 장면이라서요 ^-T 혹옥시나 유자님깨서 자관으로 비극적이고 불행하고 우울한 상황을 못 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뭘 가져오기 전에 한번 여쭤봐요🥺 (이래놓고 엄청 늦게 가져올 가능성 있음..... 바빠서 결국 못 가져올 가능성도 있음..........)

으아아아아아아~!!!!! 다 알고 있어도 괜히 한 번 확인하는 루의 마음이 정말정말 좋은 거예요🥹🥹🥹~~~~~!!!!!!
이 말 하고 싶어서 하트 안 누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답글 다네요ㅠㅠㅠ 해피대쉬주말을 넘어서 해피대쉬평일이 되었어요... 덕분에 바쁜 와중에도 일주일의 시작을 입맞춤 하는 대쉬로 시작해서 기분이 좋아요^_____^
유자님두 기분 좋은 일주일 보내시길...♡

ps: 유자님 혹시 행복한 연성말고 비극적인 연성도 드시나요 제가 보고 싶은 대쉬 연성이 있는데 이게...

정말 코마와요

그치만 빼빼로 같은... 누가봐도 수작을 위한 도구가 없어도 뽀뽀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나 자신 있다고?!?! (점점...)

"근데 지금은 눈에 뭘 가져다대도 완전 괜찮아. 확인해볼래?"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서 진짜 확인이라도 시켜주는 것처럼 루 얼굴에 제 눈을 가져다대다가 얼굴이 충분히 가까워졌을 즈음...에 장난스럽게 입이나 한 번 맞추고 떨어질 것 같아요ㅋㅋ

훗... 저도 바쁜 와중에 유자님이랑 같이 대쉬 썰 지어먹어요^////^
ㅠ루가 조심하는 게 좋겠다 그러면 걔는 반쯤 장난스러운 투로 "안 그래도 애들이 누굴 닮아 참 똑똑해가지고 진땀뺐어. 마법사 이야기는 항의가 거세서 하마터면 오두막 이야기까지 꺼낼 뻔했다니까."라고 답하겠어요ㅋ_ㅠ (물론 말만 이러지 진짜 꺼낼 생각은 X)
눈에 닿는 루의 시선을 느끼면 입꼬리를 말아올려 웃으면서 "지금 내 걱정 해주는 거야? 이거 쑥스러워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