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앙
kisiuuuu.bsky.social
판앙
@kisiuuuu.bsky.social
다양한 판소, 현판, 벨판, 1차벨 사랑합니다
썰 이어풀기전에 정주행하던거 마저 끝내고 써야지...ㅎ(900화대 읽는중)
November 9, 2025 at 10:53 AM
너무 오랜만에 와서 반응 없을 줄 알았는데 감동...😢
November 9, 2025 at 10:16 AM
갑자기 각성자인 적의 능력이 '자기자신의 기억속에서 제일 고통스러웠던 육체 상태로 잠시 돌아가버린다' 처럼 저주같은 힘인데 유더가 키시 감싸다가 대신 당해버리는 상황을 보고싶다. 문제는 육체가 아닌 기억속에서 뽑아내는 최악의 상태라 유더의 회귀전 모습까지 포함이 됐고 최악인 유더 모습에 난리난 주변인들...
November 9, 2025 at 7:49 AM
오늘 키시 정말... 정말로 귀엽다... 즐거운 터그놀이중인 아긔댕댕으로 보이고...
February 3, 2025 at 12:13 PM
키시유더(612화 이후 스포주의🚫몹주의🚫)

유더 두번째 발정기때 원작과 달리 검을 못 잡아 겁탈 당하기 직전에 키시가 도착했을 상황 보고싶다 물론 몹은 곱게 갈릴 예정이니 안심하시길🙇

-끄으... 끄...

뒤에서 들려오는 징그러운 소리에 식은땀으로 범벅이 된 고운 미간이 찌푸려진다

제 생각대로 안 움직여지는 몸을 짧게 원망하며 겨우 한걸음씩 걸어서 넘어지면 손이 닿을 정도로 검에 가까워졌어

'조금만, 조금만 더.'

덥썩

-아.

한발 늦었다
February 2, 2025 at 12:20 PM
키시유더에 몹(순살됨) 가미된 빻썰 괜찮나요? 아님 나 혼자 놀아야지...
February 2, 2025 at 12:08 PM
맞팔해주셔서 감사함의 댄스 🕺🏻 💃 🕺🏻 💃
February 2, 2025 at 3:46 AM
첫글부터 키시유더 쓰기

꽃반지 만들어서 서로의 약지에 끼워주는 걸 보고싶다

재앙이 완전히 다 빗겨가기전 노을이 지는 붉은 하늘이 절경인 시간때에 키가 훤칠한 두 사람이 유더와 할아버지의 집이였던 오두막으로 다시 찾아왔어

처음 방문이 지나가고 그 뒤에도 몇번이나 더 찾아왔었지만 이번에는 최후를 위한 휴식을 목적으로 온거라 살짝 가라앉은 분위기였어

절망적이라서가 아니라 어깨에 내려앉은 모든 희망이 기껍기도하고 여기에 오기까지 지난 일들이 새삼 감성적이게 다가와서 그런가
February 2, 2025 at 1: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