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할 글 오천만개인데 무작정 신청하고 보기.
머써야할까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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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써야할까 두근두근
비오는 홍콩 거리에서 만난 로우랑 상디 줘
비오는 홍콩 거리에서 만난 로우랑 상디 줘
오래된 옛날식 누런 가로등 아래 서서 까만 머리 눈 얹은 채로 상디 기다리는 로우를 생각해. 왜 기다리는 걸까. 그냥 마냥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음. 바닥에 떨어지는 눈송이 쳐다보면서 그렇게.
오래된 옛날식 누런 가로등 아래 서서 까만 머리 눈 얹은 채로 상디 기다리는 로우를 생각해. 왜 기다리는 걸까. 그냥 마냥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음. 바닥에 떨어지는 눈송이 쳐다보면서 그렇게.
눈표범과 바다의 왕자라니 이보다 더 로맨틱할수가
눈표범과 바다의 왕자라니 이보다 더 로맨틱할수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북해조 두 사람 🥹💗
불면증에 시달리는 북해조 두 사람 🥹💗
로우는 줄있는 이어폰 잘어울림
그런데서 좀 올드한 거 고집하는 거 되게 좋을 거 같음. 로시가 선물해준 씨디 플레이어라든가.
근데 그 소중한 걸 나눠끼고 싶은 사람이 처음으로 생겼고, 이 마음을 말로는 전하지 못하지만 나눠낀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지.
그걸 한참이나 나중에 알게 되는 상디 보고 싶음.
로우는 줄있는 이어폰 잘어울림
그런데서 좀 올드한 거 고집하는 거 되게 좋을 거 같음. 로시가 선물해준 씨디 플레이어라든가.
근데 그 소중한 걸 나눠끼고 싶은 사람이 처음으로 생겼고, 이 마음을 말로는 전하지 못하지만 나눠낀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지.
그걸 한참이나 나중에 알게 되는 상디 보고 싶음.
진짜 누가 악마인지 모를 정도로 비뚤어진 자기만의 신앙을 가진 로우랑 순수한 악마 상디 조합 진짜 너무 배덕하고 맛있어
진짜 누가 악마인지 모를 정도로 비뚤어진 자기만의 신앙을 가진 로우랑 순수한 악마 상디 조합 진짜 너무 배덕하고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