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블루스카이 계정은 남겨둘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일상과 가끔 다른 장르의 주접이 게시글의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부디 편하게 이별해주세요. 언팔하시면 추후 저도 놓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와도 어울려주신 여러분과 짧게나마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각 장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덕질하면서 배운 지식은 내신이나 탐구보고서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게 있습니다. 이렇게나 실생활에 도움이 된 덕질은 처음이었습니다.

비록 제 짧은 인생에서 이번 덕질이 큰 전환점이 된 경험이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음에도 같이 어울려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 앞으로도 이 글을 읽으신 분들과 전해지지 못한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