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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윤지운입니다.
오늘의 노동요는 이소라&박효신의 <It`s Gonna Be Rolling >
December 17, 2025 at 10:51 PM
김애란 작가는 어쩌면 시골에서 몸을 쓰며 자라난 유년기-청소년기를 보내지는 않았을까 생각한다. 해맑은, 혹은 순수한, 세상은 결국 그럴 수밖에 없으리라 믿는 듯한, 신체로 경험하고 새긴 듯한 낙천성이 느껴져서. 바로 그것에 구원받으며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읽는다.
June 17, 2025 at 7:24 PM
오늘의 노동요는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May 20, 2025 at 8:12 AM
이쁘다
May 7, 2025 at 4:04 PM
조만간 접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새로 나온 안경템이 너무 좋아서 좀 더 해야겠다
March 22, 2025 at 5:11 PM
95년 4월이었나 5월이었나 어린이대공원 앞 도로에서 학생시위가 있었다.
March 18, 2025 at 8:37 AM
바보 삼형제 다 죽으니까 안 일어남
February 26, 2025 at 7:16 AM
휴 드디어 얻었다
November 19, 2024 at 10:00 PM
어제는 연레에서 캐스터 상의 하의 발을 싹쓸이했다 병득설은 만고의 진리다
November 11, 2024 at 7:25 AM
오늘의 노동요는 아무로 나미에의 HOPE. 이만큼 모든 걸 다 갖춘 가수가 있었나 싶다.
October 20, 2024 at 11:28 AM
필드에서 맞고 누워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려니 페널티가 조금 아까워서 살려주세요 외쳐보았다. 어떤 분이 달려와 일으켜주시고 태워 주시고 퀘 종료까지 지켜봐주시더니 소모품을 한가득 안겨주시면서 한사코 돈 한푼을 안 받고 가셨다. 정보검색하면 구를만큼 구른 놈인거 잘 아실텐데도...
October 17, 2024 at 8:19 AM
같은 시대에 태어나 같은 것들을 보고 자라서 누군가는 제임스 조이스가 되고 누군가는 로버트 스티븐슨이 된다.
April 17, 2024 at 12:44 PM
오늘의 노동요는 메탈리카의 블랙앨범. 블랙앨범은 돌리면 한번 쭉 듣고는 결국 Enter Sandman에 정착함

"내 손을 잡아 널 네버랜드로 데려다줄게..."
April 16, 2024 at 9:08 AM
오늘의 노동요는 푸 파이터스. 커트 코베인이 그렇게 급히 갔어도 그롤이 있었다.
April 15, 2024 at 8:04 AM
어젯밤 꿈에 내가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너무 오래 잊고 있었군.

www.youtube.com/watch?v=oc74...
February 26, 2024 at 8: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