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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Joyeon
서울은 지방을 착취하고, 서울 안에서도 청년은 다시 착취당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집세는 햇볕의 값을, 노동의 경로는 터를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이들에게 비추어지지 않습니다. 계속 소득이 큰 이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 더 많은 대출을 지원해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동에서도, 주거에서도 이렇게 청년을 착취하는 구조를 만들어놓은 자들이 지금 와서 연금은 청년을 착취한다고 합니다. 속이 더 쓰려옵니다. 이들에겐 정말 양심이라는게 있나 싶습니다. 더 슬픈건 뭔지 아시나요?
[노동자, 주거권을 말하다 ①] ‘주거비’에 빼앗긴 청년의 꿈
2030 청년들은 진학과 일자리를 좇아 서울에 왔다. 제 한 몸 뉠 자리를 구하긴 쉽지 않았다. 정부의 청년전용 전세자금 대출제도로 평생 본 적도, 만져 본 적 없는 돈을 은행에서 빌렸다. 어떤 청년은 셋방살이를 선택했다. 한 달 꼬박 일해 손에 쥐는 돈은 250만원이 안 됐다. 숨만 쉬고 살아도 나가는 월세를 줄이려 햇볕이 들지 않는 땅 아래 집,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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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7, 2025 at 2:12 AM
스페이스 블랙 옵션은 좀 아쉽네.
November 25, 2024 at 9:22 AM
안 춥고 시간 많을 때 2종 소형 면허도 따놓고 싶은데 학과 수업 3시간 듣는게 너무 싫어서 계속 미루는 중.
November 25, 2024 at 7: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