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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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e-fabienne.bsky.social
lacuna
@joie-fabienne.bsky.social
Avid dog lover; highly caffeinated; studying Ancient Greece and Rome; based in S. Korea
노곤한 강아지, 학교에 차 두고 온 누나가 눈에 갇혀 집에 있으니 시도때도 없이 놀자고 하여서.. 마무리하다가 중간에 마사지, 둥기둥기해드리며 보낸 사흘. 발표 6, 논문 2, 이제 서평 하나 더 쓰면 40대의 맥시멈은 끝. 내년에는 발표 줄이고 논문 최소 세 편 써서 하나는 해외에 투고하는 게 목표. 어디선가 세포 나이가 10년이라는 이야길 들었는데, 작년 중반부터 일하는 세포가 살아났으니 33년(oh my..)까진 일 열심히 하기로. 그리고 운동, 건강 챙기기! 글자수 넉넉하여 좋군. 차 언제 가지러 가나.. 🤣
November 30, 2024 at 2:09 AM
친구가 초대해 주어서 이곳에 들어와본 게 한 반년전 정도일 줄 알았는데 작년의 일이구나. 그래, 작년의 나여, 올해의 내게 왜 이리 일을 많이 시켰는가?! ㅠㅠ 그래도 마침 또 9와 숫자들 노래 듣는 중, 영어 제목이 Many mes, 처음엔 양 울음소리로 착각해서 잠 오게 하는 노랜가 했지만 “나들의 날들”이었다. 내게 딱 맞는 노래. 여튼, 한번 열심히 사는 모드로 들어오니 관성 때문에 계속 간다.. 하지만 다이어트 다시 하는 건 힘들어, 그래도 남은 50일동안 8월말 무게로 돌리기! 여기 글자수 길어서 좋균- 🐶
November 12, 2024 at 10:40 PM
블루스카이(노래 드립을 치고 싶다… 그러지마ㅠ)로 많은 전공 선생님들이 피난 오신 듯, 구로나 나는 강아지 사랑이 주이기 땜시… 나폴리 박물관에서 찍은 등더리 긁는 강아지의 옆모습을 올리기로. 뒤에는
늠름 팬더도 있다. Obladi oblada, life goes on-
July 31, 2023 at 10: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