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Lee
johnlee.bsky.social
John Lee
@johnlee.bsky.social
해군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연금도둑을 꿈꾸는 일반인.

관심분야: 역사, 요리, 축구, 스테이크, 맥주
요즘 얘 조용한거 좀있으면 심란할 일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
September 18, 2024 at 1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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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대통령(진)이 받은 명품백은 감사의 선물,

전직 청와대 민정수석, 현역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아들이 취업해서 아버지가 현역 국회의원일때 받은 퇴직금 50억은 무죄,

문재인 대통령 사위가 취직해서 받은 월급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뇌물.
August 31, 2024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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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가 되는게 바로 우리가 쓰는 원화(KRW)의 목소리가 얼마나 커질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원화는 SDR 바스켓에 포함된 통화도 아니고, 우리나라 경제가 수출 중심의 제조업이기 때문에 항상 적절한 범위 내에 있어야 되는데요. 지금 가뜩이나 위험한 상황에서 외교적으로 당겨 올 수 있는 변수, 예를 들어 통화 스와프라던지, 도 없으면 일방적으로 달러에 의해 학살당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말입니다. 언론에서는 연준의 고금리로 인한 강달러로 인해 원화가 박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막상 표를 보면 이상합니다.
April 19, 2024 at 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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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소위 '인셀 집단'의 활동가를 향한 집단 사이버불링 역시 이와 비슷한 흐름에서 발생하는 것 아닌가 감히 추측해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회, 혹은 주변인이 요구하는 기준 - 취직, 소득, 결혼, 가정 등 - 을 현실적으로 더 이상 맞출 수 없게 된 사람들이 특정한 커뮤니티(여기서는 서브컬쳐)를 도피처로 활용, 집단적 과몰입에 빠지면서 자신이 그 기준에 맞춰진 소위 '정상인의 삶'을 살지 못하는게 일종의 외부 세력(여기서는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이겠네요) 때문이라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히게 된거죠.
January 2, 2024 at 5:33 AM